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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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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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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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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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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4.29MB ?
ISBN13 9791130605753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왜 어떤 사람들은 좋은 관계를 맺으며 행복하게 살고, 어떤 사람들은 관계 속에서 힘들어하고 상처를 받는 것일까? 사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일은 언제나 힘들다. 피를 나눈 부모와 형제들과의 관계도 오해와 갈등으로 삐걱거리기 쉽다. 하물며 아무 상관없는 타인들과의 관계는 말할 것도 없다. 서로 성장과정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취미도 다른데 처음부터 좋은 관계를 맺기란 불가능하다. 다른 만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할 때 비로소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 p.6

기본이라는 것도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다. 진심으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약속을 잘 지키고, 받으려 하기 전에 주려고 노력하면 된다.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관계를 푸는 열쇠는 이처럼 단순하다.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시작은 역시 나를 알고 기본을 지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기본을 확인하고, 피하고 싶은 관계를 다시 마주할 용기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p.8~9

인간관계에서 지켜야 할 기본은 특별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다. 사람을 만날 때 진심으로 대하고, 약속 잘 지키고, 인사 잘하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자신을 낮추고 화합할 줄 알고, 책임을 다하면 된다. 보통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도리라고 알고 있는 것들이 기본이다. --- p.17~18

사업을 성공시키려면 많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적극적으로 도와줄 사람이 없다면 최소한 사업을 방해하고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라도 없어야 한다. 큰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 혹은 별로 끌리는 것이 없어 굳이 관계를 맺고 싶지 않더라도 적으로는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자칫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만든 적들이 내 삶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 p.92

나에겐 수많은 멘토들이 있다. 가정에 대한 고민, 비즈니스에 대한 고민, 미래에 대한 고민 등등 고민에 따라 찾는 멘토들이 제각각 다르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그분들께 귀한 조언을 들으면서도 지금까지 나는 그분들에게 한 번도 “당신은 내 멘토이십니다”라는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다. 아마 지금이라도 지금껏 그분들을 멘토로 모시고 있었다고 고백하면 다들 깜짝 놀라며, 본인이 멘토가 될 정도의 사람은 아니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멘토와 멘티의 관계는 마음으로 맺으면 그만이다. 굳이 서로의 멘토, 멘티임을 확인하고, 더 나아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낼 아무런 이유가 없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진심이 통하면 되는 것이다. --- p.130~131

사람들이 수많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만들고 검증한 것처럼 확실한 지침서는 없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사람이 사람으로부터 배우려 하지 않는다. 애써 들려주는 주옥같은 삶의 경험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낸다.
사람으로부터 배우려면 그 사람의 경험을 믿어야 한다. 경험으로부터 우러나온 노하우야말로 엑기스 중의 엑기스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믿지 않고 의심할수록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사라진다. --- p.178

어렵고 불편한 이야기일수록 정면 돌파해야 한다. 피하지 말고 얼굴을 맞대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비즈니스 관계라면 더욱 그렇다. 어렵고 불편해도 용기를 내어 분명하게 말을 하면 비즈니스 관계는 끝날 수 있어도 사람 대 사람의 관계는 잃지 않을 수 있다. --- p.201~202

자신의 목적을 위해 관계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기본’보다는 ‘기술’을 중요시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화술에 집중하고, 약속을 어떻게 잡고, 상대방을 만났을 때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매너를 익히는 데 열중한다.
물론 관계를 푸는 구체적인 기술도 필요하다. 특히 비즈니스 관계라면 비즈니스의 형태에 맞는 적절한 매너를 지켜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기술은 어디까지나 기본을 갖춘 상태에서만 유효하다. 진심은 없이 그저 기술로만 관계를 풀려고 하면 십중팔구 탈이 나기 쉽다.
--- p.22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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