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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아야 할 모든 것 세계사

누구나 알아야 할 모든 것 세계사

: 자연과학과 철학

Everything Series이동
리뷰 총점6.0 리뷰 1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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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690g | 170*220*30mm
ISBN13 9788959793914
ISBN10 895979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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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레베카 퍼거슨
레베카 퍼거슨은 15년 동안 비저블 잉크 프레스사의 The Handy Answer Book 시리즈 개발을 도와왔다. 또한 법 관련 지식과 라틴 문화 및 히스패닉 문화에 정통하며 링컨도서관의 미국사, 브리태니커 학생백과사전,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온라인판의 부분 저자로도 참여했다. 역사를 아주 많이 사랑하는 레베카는 “역사란 인류가 발전해온 모습과 경험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고 있다”고 항상 이야기한다.
역 자 소 개
김충섭
서울대 물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수료하고 현재 수원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우주의 발견》 《오늘의 과학》 《메톤이 들려주는 달력이야기》 《로슈가 들려주는 조석이야기》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천재들의 과학노트: 천문우주학》 《별보다 오래된 우리》《누구나 천문학》 등이 있다.

오채환
서강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동국대 대학원에서 과학철학과 종교철학을 공부했으며,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수학교육철학을 연구했다. 경기신학교 인문철학 교수 겸 경기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로 철학과 수학을 병행해서 가르치고 있다. 2000년 이후 철학, 수학, 과학 분야의 책을 40여 권(번역서 10권 포함)을 냈다.최근 논문으로 《라플라스변환 사례를 통한 수학교육철학 모색》(2010) 등이 있다.

김도형
미국 Immaculate Heart Central 고등학교와 퍼듀 대학교Purdue University, West Lafayette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에너지기술 평가원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번역과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역서로 《재료와 디자인》 《대학 물리학》 《천문학 사전》《누구나 천문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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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이 책의 초판에 대한 집필을 요청받았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덧없는 세월의 편린들을 기록했던 사람 및 사건들을 정치, 경제, 종교, 전쟁 등 다양한 분야로 정리해보는 시도가 이 시리즈와 잘 맞겠구나 하는 점이었다. 이어지는 두 번째 생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업이 완벽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었다. 전 세계의 모든 역사를 기록한다는 것은 그 범주가 너무 커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컸다. 더구나 세부 주제별 역사를 중요도에 따라 각각 질의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총정리한 후, 다시 알맞은 분량으로 다듬고 엮어낸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그런데 곧, 그야말로 불현듯, 꼭 언급해야 할 질문들이 스스로 꼬리를 물고 쏟아져 나왔다: ‘팍스 로마나Pax Romana’란 무엇인가? ‘눈물의 길Trail of Tears’, ‘화약 음모사건Gunpowder Plot’, ‘테니스 코트 서약Oath of the Tennis Court’, ‘의화단 운동Boxer Rebellion’, ‘벌지 전투Battle of the Bulge’, ‘검은 금요일Black Friday’은 왜, 무엇 때문에 일어났는가?… 또 훈족Huns, 매파War Hawks, 사인방Big Four, 악덕자본가robber barons 등은 어떤 존재였는가?… 토크빌Alex de Toqueville, 클라라 바턴Clara Barton, 발란친George Balanchine 등은 누구였던가?
마침내 초판이 인쇄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사이에도 독자들의 주문은 계속되었다. 독자들의 반응과 글은 그간의 노고를 잊기에 충분한 성원 일색이었다.
이 책 《누구나 알아야 할 모든 것 세계사》는 출간되면서부터 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생들의 학습 보조교재로, 어린학생들에게는 ‘세계대전’ 등과 같은 전반적 주제들에 대한 안내서로, 역사 애호가들에게는 기존 지식을 되새기는 자료로, 나아가 호기심 많은 모든 세대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안겨주는 책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래서 독자들은 간편하면서도 알찬 이 책을 ‘팔방미인nifty’이라 부르기도 하고 ‘호두껍데기 속 역사책’이라 부르기도 한다. 책이 독자들을 발굴한 셈이다.
그래서 2판에 대한 요청이 이어졌고, 다시 한 번 역사 속의 질의들이 추가로 쏟아져 나왔다. 2판 출간의 기회를 이용해서 2000년대 초반의 놀라운 사건들까지 망라해서 다루었다. 또한 2판 출간을 통해 존재가 인지된 몇몇 고대 사건들을 보충하고, 확실한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던 주제들을 업데이트하는 한편, 일부 기록들을 교체하기도 했다. 이런 사실들을 고려하면 역사란 불변이라는 주장은 옳지 않다. 새로운 사료들이 계속 발견되고, 사람들의 견해는 바뀌며, 학자들은 새로운 해석을 개진하기 마련이다. 이에 대한 좋은 예로 전화기를 발명한 것으로 100년 이상 인정받다가 2002년에 공식적으로 부인된 벨Alexander Graham Bell의 사건이 있다.
이 책은 일종의 학습 자료집에 가깝다-특히 명칭들은 기억하지만 명확한 내용을 쉽게 떠올리지 못하는 사건과 용어 및 세계사적 기록 등에 관해서 쉽게 되새기는 데 유효하다. 이 책은 애초부터 전 세계에서 일어난 일들에 관한 통찰·연구용의 도서로 기획된 것이 아니다; 그런 책은 이와 같은 단행본으로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지식인 계층에 속하는 사람일지라도 일상 대화나 독서 중에 불쑥불쑥 맞닥뜨리게 되는 곤혹스런 물음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는 기획자의 기획의도로 준비된 도서이다.
이 책은 서양문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물론 동양의 사건들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동양의 사건들이 서양에 끼친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이다. 지구촌 개념이 전 세계에 통용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동양의 사건·개념·혁신 등에 대한 질의·응답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 책이 미국에서 기획된 만큼 중심은 대부분 미국의 수업에서 학습된 사건들에 관한 것들이다.
---「머리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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