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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를 살리는 바보 의사

암 환자를 살리는 바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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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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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68g | 153*224*12mm
ISBN13 9791186615027
ISBN10 118661502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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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병식
1990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되었다. 2001년 부산의 공단지역에 개원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집 의사로 살아가던 중, 현대의학의 한계를 느끼고 대체의학의 길로 들어섰다. 난치병 클리닉을 열고 환자들을 진료하다가 ‘산속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에, 2005년 산으로 들어가 ‘자연의원’을 열었다. 처음에는 말기 암 환자들만 자연의원을 찾아왔는데, 이들을 치료하는 것이 너무 고생스러워 3년만 하고 산에서 내려가려고 했다. 그런데 암 환자들이 자연치유로 회복되는 것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치유에 길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연구에 더욱 매진했다.

3년에 걸쳐 환자들의 생활 공동체 터전인 ‘자연마을’을 완공하고 2012년에 ‘자연마을 촌장’이 되었다. 다양한 대체의학을 공부하고 연구할 필요성을 느껴 생각이 같은 의사, 한의사들과 함께 ‘한국 자연통합의학연구회’를 만들어 초대 회장으로도 활동했다. 현재 ‘자연의원’ 원장과 ‘자연치유아카데미’ 학장을 맡아 서울과 경주를 오가며 자연치유를 통해 많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바꾸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는 《조병식의 자연치유1》《조병식의 자연치유2》《약을 버리고 몸을 바꿔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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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2~3분에 불과했던 환자 한 명당 진료 시간은 열 배 이상 늘어나 있었다. 그런데 뜻밖으로 놀라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활동성 간염이 비활동성으로 바뀌고 웬만한 아토피, 천식, 간경화는 호전되며 고혈압, 당뇨병은 보통 한 달 내로 약물을 뗄 때도 있었다
--- p.23
내가 10년간 경험한 바로는 암세포가 증식할 필요가 없는 몸의 환경을 만들면 얼마든지 치유 가능한 병이 바로 암이다. 자연치유는 원인 치료라는 특성상 효과가 반드시 나타난다. 내가 만난 환자 중에 자연치유에 대한 신념을 지키고 충실히 따른 분들은 대부분 병이 호전되어 하산했다.
--- p.72
암이 없어졌다는 것은 혈액 상태가 바뀌고, 따라서 혈관도 막히지 않고, 무산소 환경과 젖산발효를 해야 하는 환경이 사라졌음을 뜻한다. 정상적인 환경으로 돌아가니 암세포가 있을 이유가 없고 자살하게 되는, 즉 세포가 정상화하는 것이다. 암세포가 있던 그 자리, 그 조직에 암세포는 ‘뿅’ 하고 사라지고 이 암세포는 모양이 완전히 다른 예쁜 정상 세포로 바뀌는 것이다.
--- p.89
천연물, 특히 식물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다.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손상된 유전자를 복원하며 유전자 손상을 방지하는 기능도 한다. 또한, 식물에 함유된 터핀류와 식이섬유는 발암 유전자의 작용을 억제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 p.102
아무리 좋은 식품이나 천연물을 먹더라도 유효성분 추출과 흡수율을 해결하지 못하면 효과를 보기 어렵다. 천연물의 효능을 높이는 결정적 방법이 바로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다.
--- p.110
동물성 유산균인 비피더스균 발효를 천연물에 적용하면 단백질이 폴리펩타이드 -〉 펩타이드 -〉 아미노산으로 당 사슬을 끊어주는 과정을 거쳐 L형 type(저분자 형태)으로 전환된다. 이때 비로소 소장에서 수분과 만나 젤 형태가 되면 99% 흡수가 이루어진다.
--- p.112
나는 산소, 영양소, 마지막으로 음이온 물질 이 세 가지를 세포 재생물질이라고 일컫는다. 이 3가지 물질에 ‘전신 해독기능’이 있으면 가히 천연 대사질환 치료제, 천연항암제를 만들 수 있다.
--- p.117
재생이란 사구체를 재생시키는 것으로 신장 세포 원료의 90%를 이루는 아미노산이 필요하다. 단백질이 아닌 단백질을 발효한 아미노산을 복용하면 요독증 문제도 없앨 뿐만 아니라 단백뇨로 인해서 생기는 빈혈, 영양실조, 부종을 함께 개선할 수 있다.
--- p.137
환자의 예후는 사랑에너지의 크기와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환자에게 보내는 사랑과 기도의 크기에 비례한다.
--- p.166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감정의 억압은 우뇌를 비정상적으로 항진시킨다. 이것이 간뇌에 영향을 주면 면역계를 지휘하는 송과선과 뇌하수체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이윽고 면역계가 약해져 각종 형태의 암이 발생한다.
---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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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의사를 내려놓은 치유의 기적’, ‘삶과 죽음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라는 철학과 함께 ‘벼랑 끝에선 환자만을 바라보고 새로운 관점으로 질병을 보는 통합의학’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 기록이다.
- 전세일 (한국통합의학진흥연구원 이사장)

미국의 국립건강연구소(NIH) 산하 국립보완통합의학센터(NCCAM)가 2014년부터 국립보완통합건강센터(NCCIH)로 이름을 바꿨다. 질병에서 사람 중심으로 의료 행위를 전환하겠다는 시도다. 통합의학의 불모지와 같은 한국땅에서 조병식 선생은 온갖 모욕을 감수하면서 10여 년에 걸쳐 통합?대체의학을 실천하고 계시다. 이 책은 그 기록이다. 난치병 환자와 그 가족들, 중증환자를 돌보는 의료인에게 풀어야 할 숙제의 실마리가 될 값진 이야기가 담겨 있다.
- 박규현 (부산대학교 통합의학센터장)

이 책에는 경주 산내 자연마을에서 자연과 사랑이 엮어내는 기적 같은 생명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의사인 조병식 원장은 암 환자를 사랑하기에 편리한 도시문명을 등지고 산으로 들어갔습니다. 현대 의술만으로는 인간의 병을 치료할 수 없다는 한계를 깨달은 의사입니다. 모쪼록 이 책이 암 환자들과 이들을 돕고자 하는 분들에게 어두운 밤바다의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 이박행 (복내전인치유센터 원장)

이 책은 자연통합의학을 하고자 하는 의사나 환자에게 뚜렷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특히 암 치료에서 면역과 해독을 어떻게 해야 하고 왜 해야 하는지, 왜 산소의 공급이 중요한지, 전인 치료를 위해서는 왜 에너지 치료와 심신 요법이 꼭 병행되어야 하는지 철저한 임상과 과학적 근거로 통쾌하게 설명해줍니다.
-문창식 (자연통합의학 암 학회 회장)

암은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대사질환이다. 그러므로 먹거리, 생활방법 그리고 마음가짐의 변화로 충분히 치료와 예방이 가능하다. 조병식 원장은 이 진리를 확신하고 행동으로 실천해 온 용감한 의사이다. 조 원장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배우고 싶다.
- 김진목 (진영제암요양병원 원장, 부산대 통합의학센터 진료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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