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생은 명

생은 명

남우진 | (CM)씨엠미디어 | 2001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8,000
판매가
7,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51쪽 | 370g | 153*224*20mm
ISBN13 9788988099346
ISBN10 898809934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남우진
현재 국세청 징세과 세무조사관으로 국립세무대학 기자동문회 회장이다. 국제상담기구(BI) 인터넷 카운슬러대학을 수료하고 한국조세연구포험 홍보이사, TA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하였다. 또한 칼럼리스트, 생활과학연구회 편집위원, 경영지도사, 문화상품연구소장을 지냈으며 1999년 공우신인문학상 수상으로 문단에 등단해 수필가이기도 한 그는 2000년 9월 국무총리상을 수상받았다.

저서로는『세무사@완벽가이드』『잠자는 방향으로 운을 바꾼다』『나는 세금 받으러 간다. - 체납정리백과』『문화상품을 찾아서』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조선 선조대왕 시절, 공사다망하여 피로가 누적된 허준선생께서는 수원지방 어느 저수지에서 자주 낚시를 즐겼다.

낚시 바늘을 곧게 하고 고기는 잡을 생각도 하지 않고 피로회복차 그저 세월이나 낚고 있었다.

그런데 아~ 글쎄! 낚시를 끝내고 그 동ㄴ에 들어가서 밥을 얻어먹으려고 고래등같은 기와집 가까이 갔는데 사람들이 모여서 "에이그 쯧쯧-" "아휴~ 저럴 수가 있나?" 하면서 모두가 혀를 차고 있었다. 가만히 초상이 난 것 같지도 않은데 참으로 이상하고 묘한 분위기가 집안을 휘감고 있었다.

자비심도 많고, 호기심도 많으신 허 준 선생인지라 그냥 지나칠리가 없었다.

'밥은 얻어먹기 힘든 분위기였지만 혹 도와줄 일이 있을 지 모르겠다'생각하고는 집안으로 쓰윽 들어섰다.'

대뜸

"주인장을 좀 뵐 수 있느냐?"고 했더니, 하인을 시킨 주인의 전갈은 "지나가는 과객이면 사랑채에 하룻밤 묵어 가는 것을 허락하겠으나 만날 수는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잠시후 주인장은 명의(名醫) 허준선생의 방문임을 전해 듣고는 황망히 달려나와 사랑방으로 모셨다.
--- pp. 96-97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