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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식민주의! 저항에서 유희로

탈식민주의! 저항에서 유희로

Culture Books-01이동
바트 무어 길버트 저 / 이경원 역 | 한길사 | 2001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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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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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66쪽 | 70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5653621
ISBN10 893565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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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경원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대학의 영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인문학부 교수로 있다.
영문학과 비교문학에서 셰익스피어, 제3세계 문학, 프란츠 파농을 비롯한 탈식민주의 이론가들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탈식민주의 이론의 탈역사성 : 호미 바바의 양가성 이론과 그 문제점' '저항인가 유희인가? : 탈식민주의의 반성과 전망' '프란츠 나퐁이 남긴 탈식민적 유산' '프란츠 파농과 정신의 탈식민화' '그들의 테크놀러지와 우리의 이데올로기' '탈식민주의의 계보와 정체성' 등이 있다.
저자 : 바트 무어-길버트
현재 런던 대학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탈식민주의와 영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탄자니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후 옥스퍼드 대학에서 '키플링과 영국계 인도인의 문학전통'이라는 주제로 학위를 받았다. 『키플링과 오리엔탈리즘』을 발표한 이후 식민담론과 탈식민주의 이론, 문학 분야에 대한 광범위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문학과 제국주의』『문화의 혁명인가? : 1960년대 예술의 도전』『1970년대 예술 : 문화의 종언인가?』『인도에 대한 글쓰기 : 영국의 인도 재현, 1857~1990』, 그리고 최근 출간된 『하니프 쿠라이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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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변화의 파장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표적인 '영연방 문학' 비평가인 티핀의 저술 활동에 잘 나타난다.(비슷한 시기에 '제국 문학'의 영역에서 활동한 패리도 연구 방향과 강조점에서 티핀과 유사한 변화 과정을 보여준다.) 리멘슈나이더가 편집한 『영연방 문학의 역사와 역사 기술』에서 티핀은 '영연방' 문학 연구를 다음과 같이 옹호하고 있다. "영연방 문학 연구를 정치적 시대착오에 근거한 인위적 학문이라고 비방하는 사람들은 영연방 문학 연구가 지닌 비교문학적 '우산'의 가치만 제대로 이해하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티핀은 이 논문에서는 '영연방'과 '탈식민'이라는 용어를 더러 혼용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후의 저작에서는 '영연방'이라는 용어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방향 전환에도 나름대로의 문제는 있다.

이는 사이드 이후에 중심부 학계에서 유통되는 새로운 형태의 식민 담론 분석이 지닌 문제와도 유사하다. 애쉬크로프트, 그리피스, 티핀이 편집한 『탈식민주의 독본』에 실린 논문의 삼분의 일 이상이 과거 '백인' 자치령 출신의 비평가들에 의해 저술되었거나 아니면 '백인' 자치령의 특수한 맥락에서 비롯된 문화적 관심사들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오스트레일리아와 캐나다의 문화를 과거 유럽 식민지였던 유색인 국가들의 문화와 동일한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정말 타당한가라는 의심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유색인 국가들의 관심사를 교묘하게 주변화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pp.1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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