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푸틴 자서전

푸틴 자서전

: 문답으로 엮은 나의 삶 나의 길

N.게보르 등저 / 표윤경 역 | 문학사상 | 2001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7 리뷰 7건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66쪽 | 79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123660
ISBN10 897012366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옐친 대통령께서 나를 부르시더니, 날더러 총리직을 맡아 줬으면 하는데 스테파신과 더 얘기를 해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특별히 놀라진 않았습니다. 이미 대세가 기울어진 걸 알았거든요. 내가 총리로 임명된다는 게 아니라, 스테파신이 해임된다는 것 말입니다. 옐친 대통령은 동의하는지에 대한 내 의향은 묻지 않았습니다. 단지 스테파신에 대해서는 이미 결정났다고만 말씀하셨습니다.

참고로, 그때 대통령은 내게 '후계자'의 '후'자도 꺼내지 않았습니다. 만일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가능한 일이란 뜻으로, '촉망받는 총리'라고만 귀띔해 주셨죠.

후에, 그는 TV를 통해 나를 후계자로 지목한다고 밝혔습니다. 곧 바로 전 질문공세에 시달리게 되었지요.

"일단 대통령의 뜻이니, 따라야겠죠."하고 대답했습니다. 별로 확신에 찬 말 같지는 않지만, 달리 뭐라 대답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당시, 우리 나라 상황이 어떠했는지 기억해 보십시오. 선거 때까진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옐친 대통령은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주지사들은 불안해했고, 그들은 묶어줄 확실한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그때 왜 '조국 - 전 러시아(OVR)'가 만들어졌겠습니까? 주지사들에게 다른 대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대안이 있어야 했죠.
---pp.226~227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