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하느님의 선물

하느님의 선물

[ 반양장 ] 새슬문고 창의학습동화-17이동
동화창의학습연구회 | 동화사 | 2000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7,000
판매가
6,3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한 번에 5부 이상 주문하실 수 없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58쪽 | 336g | 165*225*20mm
ISBN13 9788951506765
ISBN10 89515067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원석, 노원호, 이상배
김원석
아동문학가.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75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당선되어 시와 동화를 쓰기 시작하였다. 한국동시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저서로 동시집『꽃밭에 서면』『예솔아』『초록빛 바람』『바람이 하는 말』등이 있다.

노원호
동시인. 1946년 청도에서 태어났으며, 197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어린이를 위한 시를 쓰기 시작하였다. 새싹문학상, 한국동시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현재 서울노천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동시집『바다에 피는 꽃』『바다를 닮은 일기장』『고향 그 고향에』등이 있다.

이상배
동화작가. 충북 괴산에서 태어났으며, 월간문학 신인상에 동화「엄마 열목어」가 당선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하였다. 대한민국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어린이도서상을 받았다. 현재 어린이 책을 전문 기획하는 좋은꿈 대표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동화집『북치는 소년』『도깨비 삼시랑 』『옛날에 울아부지가』『눈물꽃』『물속나라 일요일』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차가운 바람이 불어댔지만 사람은 모닥불 옆에서 달디단 잠을 잤습니다. 이튿날, 사람이 잠에서 깨어났을 때, 세상은 눈부시게 찬란히 빛났습니다.
"고마운 나무님들!"
사람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무들을 올려다보았습니다.
"나무님들, 이 고마운 선물에 내가 어떻게 보답해야 하겠습니까. 당장 나는 줄 것이 없으니......"

"아무 걱정 마세요. 우리는 아무런 도움도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주는 것만이 우리들의 행복이니까요."
나무들이 무성한 가지를 흔들었습니다.
"한 가지 부탁이 있다면 이 숲의 선물들을 올바르고 요긴하게 사용하길 바랍니다. 하느님께서 거저 주신 귀한 선물을 낭비하거나 파괴하지 말아 주세요."
"잘 알겠습니다, 나무님들!"

나무들과 사람은 서로에게 감사했습니다. 그 후, 사람은 나무들이 한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후손은 오직 필요한 것만 가지고 살며, 서로 돕고 사랑하고, 그 땅의 나머지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고이 남겨 두었던 것입니다.
--- pp.100-101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