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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빤이 안에 털털이

빤빤이 안에 털털이

[ 반양장 ] 새슬문고 창의학습동화-16이동
조기호,김영훈 등저 | 동화사 | 2000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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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34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1506512
ISBN10 895150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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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동화작가로 1947년 홍성에서 태어났으며, 아동문예 신인상에 동화『꿈을 파는 가게』가 당선이 되어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해강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작가상을 받았으며 현재 대전 대덕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꿈을 파는 가게』『달섬에 닾을 내린 배』『쇠뫼마을에 부는 바람』『퉁소소리』등이 있다.

조기호
동시인이며 1953년 목포에서 태어났다. 광주일보 및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시를 쓰기 시작했다. 전남시문학상을 받았으며, 현재 전남 영광불갑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숨은그림찾기』등이 있다.

이상배
충북 괴산에서 태어났으며, 월간문학 신인상에 동화『엄마 열목어』가 당선되었으며 대한민국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어린이도서상을 받았다.

저서로는『북치는 소년』『도깨비 삼시랑』『눈물꽃』『옛날에 울아부지가』『물속나라 일요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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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당할 날짜가 결정되었습니다.

사형수의 집은 아주 먼 시골이었습니다. 고향에는 그를 사랑하는 부모님과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죽음의 시간이 가까워오자 고향에 있는 모든이들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사형수는 마지막으로 왕에게 간청했습니다.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작별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그러면 죽어도 왕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사형수를 어찌 믿을 수 있단 말이냐. 나를 속여 도망치자고 하는 수작이지."

"부모님과의 마지막 만남입니다. 자식의 도리를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나를 믿지 못한다면 대신 제 치구가 감옥에 들어갈 것입니다."

"뭣이라고? 친구가 대신 감옥에 들어 간다고?"

"예. 고향에서 함께 자란 친한 친구입니다."

왕은 마음속으로 크게 놀라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하지만 사형수 대신 목숨을 걸 친구가 있을까.

사형수가 말하는 친구는 이미 와 있었습니다. 그들은 어릴 적부터 우정을 키워 온 둘도 없는 친구였습니다.

친구가 왕에게 청하였습니다.
--- pp. 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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