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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만드는 기업은 어떻게 일하는가

미래를 만드는 기업은 어떻게 일하는가

: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8가지 혁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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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518g | 153*224*30mm
ISBN13 9788993635591
ISBN10 8993635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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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동준
최초의 이노캐털리스트(innoCatalyst). 창의?혁신?협업 분야의 Catalyst로서 글로벌 기업의 현장에서 성공한 경험과 열정을 기업, 사회 각층과 활발하게 공유 중이다.
연세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4년간 삼성전자에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리더(Engineering Project Leader), VIP센터(가치혁신프로그램센터)의 프로그램 매니저 및 파트장으로 활동했다. 삼성전자가 No. 1 TV 메이커가 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보르도 TV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60여 개의 신상품 및 신사업 프로젝트를 컨설팅하였다. 또한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그룹 및 계열사에서 창의, 혁신, 협업과 관련된 특강, 교육, 세미나 및 크리에이티브 워크숍 등을 진행했다.
국제공인 가치혁신 전문가(Certified Value Specialist), 트리즈 전문가(MATRIZ Level 3, Invention Machine Innovation Master), 창의적 문제 해결(Creative Problem Solving Institute)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사내 6시그마 BB, GVE MBB 등의 자격을 취득했다.
삼성전자, 삼성SDS, 현대자동차, LG전자, LIG, POSCO, SK, KT, CJ, 애경, 아모레퍼시픽, 신세계, OB, 한화 등의 기업에서 강의, 세미나, 워크숍,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였으며, 세바시 15분, TEDx, KT DigiEco, Success TV, KOITA, 한경아카데미 등의 기관과 서울대, 연세대, KAIST, 서강대, 홍익대 등 다수의 대학에서 강의를 해왔다. 성균관대학교 경영대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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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을 위해 극복해야 할 장벽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무엇을 전제로 하고 얘기하고 있는지 서로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사람은 빨리 회의를 끝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결론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좋은 회의 결과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신상품이나 신사업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각자 전공 위주로 신상품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각자의 사업부 중심으로 신사업 대안을 구상한다면 해결안을 수렴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많은 경우는 각자 알아서 하자고 결론짓는 경우도 많은데, 그러면 성공이라는 목표를 간과하거나 무시하거나 그 수준을 낮추게 되므로 그 해결안이 좋을 수 없을 것입니다. --- p.118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리더는 매니저와 달리 기업이 사령장에 의해 임명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다른 사람들이 불러주어야 합니다. 즉 리더는 스스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앞에서 언급한 리더십을 행동으로 나타낼 때 남들이 그를 리더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보면 직급이 높지 않고, 보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그 사람이 리더십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런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팀을 이끌 때 혁신 프로젝트가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지식과 기량만으로는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내면에 감춰져서 보이지 않는 자기개념과 성향 그리고 동기가 리더십적 특성을 갖출 때 비로소 진정한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혁신 조직은 이러한 성향을 가진 리더를 보유해야 하지만, 보이지 않는 내적 특성 때문에 리더를 선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업무를 같이 하다 보면 지속적으로 환경 변화에 무관하게리더로서의 행동 특성을 나타내는 사람을 찾을 수 있습니다. --- p.134~135

따라 하기 쉬워야 한다
리더 홀로는 하나의 부싯돌이었지만, 다른 부싯돌이 되어주는 첫 번째 팔로워가 가세하면 스파크가 일어나게 됩니다. 즉 첫 번째 팔로워는 자신의 다른 동료들을 동참시키려 하게 되고, 그 결과 세 명의 협업팀의 구성 요소를 갖추게 되면 불꽃은 불이 되어 타오르기 시작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제 많은 사람들로 확산되는 것은 시간 문제인 것입니다. 즉 두 번째 팔로워가 전환점이 되어서 세 명의 구성원이 모이게 되면 명실상부한 팀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팀이 형성되면 새로운 참여자는 리더를 따라 해야 하는 부담 없이 팔로워를 따라 하면 되고, 새로운 팔로워는 그 앞의 팔로워들을 따라 하면 됩니다. 참여 현상이 이러한 수준에 도달하면, 티핑 포인트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효과가 일어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제부터는 이 그룹에 참여하는 것이 더 이상 위험하거나 모험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상하거나 우스꽝스럽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게 됩니다. 아니 오히려 참여하고 싶은 팀이 될 수 있습니다--- p.143

컨버전스와 디버전스
스마트 시대는 기계가 인간에게 적응하는 시대입니다. 이렇게 인간에게 적응하는 시스템 혹은 네트워크를 갖추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 모든 것을 다 보유하고 있어서는 불가능합니다. 이제 디지털 컨버전스에 의해서 모든 디지털 기술이 스마트폰으로 집중되었다면, 스마트 시대에는 이러한 스마트폰과 같이 개인화되고 인격화된 기기와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기기, 즉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자동으로 센싱해서 알려주거나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다른 스마트 기기들로 분산되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디지털 컨버전스가 가속화되면서 동시에 디지털 디버전스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시대가 스마트 시대입니다. 디버전스란 컨버전스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전문적으로 사용되는 기능만을 강조하여 독립화, 단순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 p.214~215

디지털 감성을 이해하는 법
(…) 이번 애플 워치도 그렇게 될지의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이미 보고된 대로 삼성 기어 등은 푸시push 방식의 기기인 반면, 애플 방식은 풀pull 방식의 기기입니다. 이는 스마트 시대의 디지털 기기에 걸맞게 주변 기기들로부터 정보를 센싱할 때만 의미 있는 커뮤니케이터이지 홀로 완전한 제품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 성장의 시간을 거쳐 그 생태계가 작동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또 한 번 애플의 신화를 구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젠 스티브 잡스가 아닌 팀 쿡Tim Cook 선장이 리딩하는 스마트 세상을 맛볼 수 있겠지요. 애플이 그것을 이루건 이루지 못하건 그 누군가가 그러한 세상을, 스마트 세상을 계속 진화시켜나갈 것입니다. 그러한 스마트 시대에 인간의 감성을 충족시킬 기술은 디지털 기술뿐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감성은 개인적이고, 직관적이고, 반사적이며, 변화하는 성질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의식하지도 못하는 시간에 발생하여 감정에 영향을 미치고 사라져버리는 인간의 감성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디지털 기술입니다. 디지털 기술은 그만큼 빠르고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엄청난 데이터 처리 능력으로 빅데이터 수준까지 순간적으로 계산하여 대응하면서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곳에 널리 퍼져 있어 우리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p.216~217

게임의 법칙이 완전히 바뀌는 순간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지만 기업을 중심으로 한 세계는 진화하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다른 것으로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 수준이 점점 높아져가면서 변화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모델이 ‘진화의 S-곡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S-곡선은 4단계로 분류됩니다. 하나의 S-곡선이 도입-성장-성숙-쇠퇴 단계를 거치면서 사라져가는 동시에 그다음 단계의 S-곡선이 도입-성장-성숙-쇠퇴를 계속 반복하면서 세상은 변화와 진화를 계속합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S-곡선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기 시작하면서 S-곡선의 반복 주기도 짧아졌습니다. (…)
S-곡선이 교체되는 구간이 불연속적이라는 것은 기업에게 위기일 수도,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불연속성이 기존의 영광을 누리던 기업에게는 위기로, 업계에 끼지 못했던 기업에게는 기회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불연속성을 기점으로 업계의 게임의 법칙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 기존에 강력한 힘을 발휘하던 기업들이 더 이상 힘을 쓸 수 없게 되어버리고, 새로운 승자들이 세상에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 p.260~261

위대한 디자이너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디자인은 창조성을 근간으로 물질과 정신의 세계를 융합적 관점에서 조화롭게 배열하여 시각화까지 할 수 있는 학문 혹은 방법론입니다. 혼돈의 세상을 새로운 방식으로 정렬하고 정의해야 하는 스마트 시대의 혁신팀에게 디자인적 사고는 너무나도 소중한 사고 체계이자 방법론이 되었습니다. 스마트 시대에는 디자인과 혁신은 동의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어색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분들은 ‘디자인’이란 단어를 ‘혁신’이라는 단어로 바꾸어 쓰면 직관적으로 받아들이기 쉬울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왜 ‘디자인적 사고’를 해야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혁신적 사고’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보다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 p.32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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