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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과 기술

페미니즘과 기술

과학과 사회-01이동
주디 와츠맨 저 / 조주현 역 | 당대 | 2001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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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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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15쪽 | 48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1630652
ISBN10 898163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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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조주현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나 80년대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82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사회학 석사, 88년 동대학교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계명대학교 여성학대학원 여성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전공은 성, 페미니스트 이론, 질적 연구방법이다. 최근의 관심분야로는 페미니즘과 기술과학, 에로티시즘 등이다.

저서와 번역서로 『우리 속에 있는 여신들』『결혼이라는 이데올로기』『여성해방의 실천과 후기구조주의 이론』『근대가족의 변모와 여성문제』『여성 정체성의 정치학』등이 있으며, 그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저자 : 주디 와츠맨
현재 국립 오스트레일리아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의 사회학과 교수이자 런던경제원 성별연구소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최근 저서로는 『Managing Like a Man : Women and Mea in Corporate Management』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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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산업사회 낙관론자들'이 미래의 가정모습을 예측하는 시도들은 지적으로 많은 결함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은 과거에 가사기술 분석가들이 이미 저질렀던 실수이기도 하다. 이 이론가들의 연구는 대개가 사변적이다.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인 조나단 거슈니는 후기산업사회론자들의 가정에 대한 예측을 경험적으로 증명해 보이려는 시도를 가장 지속적으로 했다.

거슈니의 출발점은 페미니스트 비평가들의 출발점과 거의 무관하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연구는 경제가 제조업보다는 오히려 점점 더 서비스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보는 후기산업사회 이론을 지향하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거슈니의 주요 논지는 경제가 가정에 대한 서비스 공급으로 나아가고 있다, 즉 자급경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비록 거슈니가 페미니스트 문헌에서 도출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가정에서 무임금으로 이루어지는 생산이 사실상 노동이며 이것은 노동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는 인식에 있어서는 페미니스트 연구와 공통점을 가진다. 그는 기술변화를 연구하는 방식 면에서 방향설정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계속 주장한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우리는 예를 들어 경제학이나 사회학, 경제사가 그 전형을 이루듯이 작업장을 연구 출발점으로 삼기보다 가정을 기점으로 해야 한다.
---p.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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