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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 흔들리는 내 마음을 붙잡아 줄 독한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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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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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7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08g | 138*210*20mm
ISBN13 9788901204666
ISBN10 8901204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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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토 모토시게
일본 도쿄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1951년에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로체스터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국제 경제학을 전공했다. 하버드 대학교 교환 교수와 휴스턴 대학교 조교수 등을 거쳐 1993년부터 도쿄대학교와 동 대학원 경제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석학이자 책이 아닌 비즈니스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동하는 경제학자’로도 유명하다. 일본 경제기획청 산하 국책 싱크탱크인 총합연구개발기구(NIRA)의 이사장을 역임했고, 오부지 게이조 총리 시절의 ‘경제 전략 회의’와 모리 요시 총리 시절의 ‘IT 전략 회의’ 위원을 역임했으며, 아베 총리의 경제 정책 자문기구인 일본재건부흥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역대 일본 총리들의 경제 자문 역할을 해 왔다. [요미우리]와 [니혼게이자이] 등 일본의 대표 일간지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고, TV 경제 프로그램에 논평가로 출연하여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경제 문제를 꿰뚫으면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친절한 전문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도쿄대생들에겐 단호하고 무서운 선생으로 통한다. 특히 그가 34년째 이끌고 있는 ‘이토 세미나’는 공부양이 많기로 소문나 있다. 그는 대학원생도 버거워하는 경제학 원서를 학부생에게 읽히고, 전문가들도 어려워하는 문제를 과제로 내 주는 등 혹독하게 공부시킬 뿐만 아니라 준비가 부족한 학생은 단호하게 호통을 친다. 달콤한 칭찬이나 어설픈 자기만족보다 죽비 같은 쓴소리와 어려운 일에도 용감하게 뛰어드는 실행력이 사람을 성장시킨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그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 중 상당수가 일본의 재계 ? 정계 ? 학계를 이끄는 최고의 인재들로 성장했다.
누구보다 무서운 선생이건만 그의 제자들은 인생의 어려움이 닥칠 때면 가장 먼저 이토 교수를 찾아가 조언을 구한다. 그는 ‘잃어버린 20년’으로 불리는 일본의 장기 불황 속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그들의 방황과 고민을 곁에서 지켜봤다.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는 제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면서도 한편으로 냉정하게 말한다. 불황이든 아니든, 누구에게나 인생은 결코 쉽지 않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과 두려움에 함몰되지 않고 무엇이든 시도해 볼 때, 그것이 쌓이고 쌓여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토대가 된다고. 그러니 두렵고 힘든 때일수록 한 번 더 독하게 시도하며 나아가라고.
34년간 학생들에게 가르쳐 온 인생 전략과 성공 습관을 담은 이 책에는 죽을 때까지 성장을 멈추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것들로 가득하다. 그가 지은 책 중 국내에 소개된 것으로는 《비즈니스 경제학》, 《시장의 법칙》 등이 있다.
역자 : 전선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바른번역 출판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회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우리 학교가 달라졌어요》, 《진짜 채소는 그렇게 푸르지 않다》, 《남자, 여자 그리고 중년》, 《사람됨을 가르쳐라》, 《남자는 언제나 이유를 모른다》, 《공부하는 힘 살아가는 힘》, 《내 집, 내 취향대로》, 《철학 비타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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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선 탄탄한 지반이 중요하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축적된 내공이 없다면 기회를 잡아도 오래가지 못하고 흔들린다. 그러니 노력이 당장 빛을 발하지 못한다고 조급해하지 말자. 서른다섯 살까지는 인생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중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서른다섯 살까지 쌓고 또 쌓아야 하는 이유」중에서

무슨 일이든 그 일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언제나 백 가지쯤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어떤 일을 하기로 결심하고 노력한다면, 그것은 그가 그 일을 해야만 하는 단 한 가지 이유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 발짝 앞서가는 사람은 세상을 탓하지 않는다」중에서


모르는 걸 물어보기 위해선 자신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자기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고 협상할 줄 알아야 하며, 드러나지 않는 상대의 마음도 먼저 읽고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 한마디로 인간관계에서도 훈련이 필요하다.
---「나가서 누구든 만나라, 당신이 만나는 사람이 당신의 미래를 만든다」중에서

늘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지만 내가 보내는 하루를 자세히 살펴보면 알게 모르게 낭비되는 시간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나는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가르는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이런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있다고 생각한다.
---「자투리 시간을 잘 쓰는 법부터 배워라」중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은 공부를 잘한 사람이 아니다. 실전을 통해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겪으며 차츰차츰 성공률을 높여 나가는 사람이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계획하고, 실천하고, 예기치 못한 변화에 대응하고, 결과를 창출하는 일련의 과정을 겪으며 몸소 깨우치는 것이다. 당면 과제를 만났을 때 ‘직접 해 본 사람’은 ‘공부해서 아는 사람’과 완전히 다르다.
---「왜 아직도 스펙으로 승부하려 하는가」중에서

나 역시 짧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며 수많은 도쿄대생들의 성공과 실패를 곁에서 목격했다. 그 결과 내린 결론은 인생에 목적이 있는 사람은 쉽게 불행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삶의 목적이 있으면 단기적인 실패나 성공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긴 안목으로 소중한 자원을 적절한 곳에 투자할 줄도 안다.
---「같은 도쿄대를 나왔는데, 누구는 성장하고 누구는 제자리인 이유」중에서

공부가 지겹고 하기 싫을 때마다, 이런저런 유혹에 흔들릴 때마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지금 인생의 로켓 연료를 제대로 연소시키고 있는가? 제대로 불태워 보지도 못한 채 뜨뜻미지근한 채로 살고 싶지는 않았다. 남들의 기대나 실망은 그리 두렵지 않았다. 그러나 훗날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남길 후회와 미련은 두려웠다.
---「독해져라, 지금은 그래야만 하는 시기다」중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불안이 엄습한다면, 그건 매우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불안을 다스리겠다고 완벽한 지도를 손에 넣기 전까지 움직이지 않겠다면, 그건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세상에 완벽한 지도란 없다.
---「고민만으로는 절대 해답을 찾을 수 없다」중에서

걷는 동안 우리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던 온갖 정보들로부터 한 발짝 떨어져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선별하고 재조립해 볼 수 있다. 또한 걸으며 지나치는 수많은 풍경들은 우리가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각도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탁월한 아이디어는 결코 책상머리에서 나오지 않는다」중에서

우리가 누군가와 대화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자. 바로 지금보다 더 나은 길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다. 내가 몰랐던 것을 상대가 파악하고 있을 수 있고, 상대의 부족한 점을 내가 채워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서로에게 배우고 얻어 갈 부분이 있기에 우리는 대화도 하고 협상도 하고 설득도 하는 것이다.
---「일도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드는 경청의 기술」중에서

나는 60대 중반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여전히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고 있다. 그래도 어딜 가나 책과 함께하며 짬이 생길 때마다 읽는 습관 덕분에, 분주히 살면서도 지치거나 고갈되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거의 없다. 독서는 나의 열정과 생산성의 핵심 비결인 것이다.
---「내가 ‘하루 한 권 읽기’라는 무모한 도전을 통해 배운 것」중에서

공부를 하게 되면 삶에서 만나는 수많은 기로에서 좀 더 현명하게 길을 고를 수 있다. 공부란 내가 몰랐던 세상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내 안의 목소리를 듣는 일이다. 그 목소리에게 끊임없이 물어봄으로써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삶의 원칙을 세울 수 있다.

---「공부야말로 험한 세상에서 나를 지켜 주는 든든한 자산이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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