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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에게도 내일이 있다 존엄케어, 4무2탈

노인에게도 내일이 있다 존엄케어, 4무2탈

: 존엄케어를 향한 이손요양병원의 감동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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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436g | 150*210*15mm
ISBN13 9791185846156
ISBN10 118584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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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손덕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내과 전문의로 부산대학교에서 의료경영 최고위자 과정, 연세대학교에서 의료복지 최고위자 과정 그리고 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공단에서 최고위자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부회장이며 대한병원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아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의료법인 이손의료재단의 이손요양병원의 병원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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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손사람들이 환자들을 대하면서 존엄케어라는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매 순간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내가 환자라면? 내 가족이 환자라면?”이라는 질문이다. 이 질문은 질문 자체가 답이다. 질문을 함으로써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손사람들이 항상 화두처럼 지니는 이 질문이 ‘내가 늙으면 오고 싶은 병원’이라는 답으로 이어지며, 환자를 대하는 나침반이 되고 있다. -「내가 늙었을 때 오고 싶은 병원」중에서

꼼짝 못하고 죽는 날만 기다린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어르신께서 침대를 벗어나 화장실도 이용하고 병원 마당까지 산책하게 되었을 때, 그리고 ‘살고 싶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씀하던 어르신의 눈을 보았을 때, 그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뜨거운 기운이 가슴 가득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이 간호사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웠다. 그저 돈을 벌기 위한 일이라 생각했던 간호사라는 직업이 천직이라는 생각도 이손병원에서 처음 하게 되었다. -「일이 아니라 업(業)이라는 태도」중에서

“난 내가 죽어서 누울 수 있는 한 평의 공간만 있으면 된다. 평생을 사심 없이 환자를 위해서 살겠다.”는 말은 병원을 시작하면서 손 원장이 직원들에게 했던 말이다. 그 말을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행정원장과 초창기 멤버로서 10년 가까운 시간을 이손과 함께 해온 직원들은 지금도 기억한다. 그리고 그들은 ‘10년을 지켜봤지만, 정말 개인적인 욕심 없이 병원을 위해서 모든 걸 바치는 사람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됐다’고 말한다. -「진심은 진심을 낳는다」중에서

손 원장의 말처럼 4무2탈 운동은 존엄성케어와 자립의 실천운동이며 한 인간을 향한 존중과 배려의 첫걸음이다. 또한 남아있는 잔존능력을 유지 및 향상시키는 운동이자 한국의 요양병원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4무2탈은 존엄케어의 나침반이다」중에서

경제적 빈곤으로 인해 필요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개인의 불행이자 사회의 불행이다. 평생을 가족과 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한 노인들이 나이가 들어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시달려 암울한 삶을 살아야한다면 그 사회는 우울한 사회일 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전망도 밝을 수 없기 때문이다. -「노인의료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중에서

의료복지복합체를 추구하는 이유는 노인의료가 의료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노인복지의 차원으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즉, 단순히 치료만이 아니라 다각적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케어할 때 진정 노인 세대의 삶이 행복할 수 있다. 의료복지복합체는 어르신들에 대한 생활, 복지, 의료 등을 한곳에서 관리를 해주는 시스템이다.
-「노인의료복지의 모델, 의료복지복합체, 지역포괄 케어시스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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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원장은 그동안 직원들과 함께 유럽, 일본 등 여러 선진국의 노인의료 시설과 시스템을 둘러보고 좋은 점을 벤치마킹해서 본인의 병원에 접목해 왔다. 직원들에게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직원들이 자기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자연스럽게 환자에게 한 단계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다. - 박용우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회장)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이자 병원의 경영자로 지난 10년간 손 원장님이 직접 느끼고 경험한 내용을 담은 이 책은 노인요양병원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고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험은 지식의 어머니이다’라는 말처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이손노인요양병원의 경험을 토대로 한 지식을 이 책은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손요양병원에서의 ‘존엄케어’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과 ‘환자중심’의 병원을 만들어 가는 과정들을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일화로 설명하여, 더 쉽고 마음속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 박상근 (대한병원협회 회장)

당연한 일입니다만, 본인이 하고 싶지 않은 것은 상대방도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아리요시병원은 본인이나 가족이 입원하고 싶은 병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4무2탈은 정말로 공통의 목표입니다. 짧은 기간 동안에 엄청난 변혁을 이루어내신 손 원장님에 대해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입니다. 성실하고 인간미가 넘치는 인품을 가지신 손 원장님과 함께 앞으로도 협력하면서 한일 양국의 노인의료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리요시 미치야스 (아리요시병원 병원장)

손 원장님께서 지난번에 우리 병원을 견학하기 위해서 방문하였을 당시 향후 한국의 노인의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노인의료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말씀하셨던 손 원장님의 정열과 향상심에 그저 놀랍기만 하였다. 그때도, 손 원장님이 주창하던 ‘4무2탈’에 의거한 의료를 실천하고 있는 병원이었고, 고령자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지지하고 싶은 점이 많았으며, 손 원장님이 향후 한국에서의 노인의료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손 원장님의 고령자에 대한 마음을 향유하며, 그러한 생각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에서 근무하는 모든 병원 직원과 환자 분들은 최고로 행복할 것이다. - 후케 다카키 (후케병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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