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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지식 사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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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650g | 145*225*30mm
ISBN13 9788959063482
ISBN10 8959063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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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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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사망 후 전 재산을 자녀들에게 증여한 뒤 궁핍하게 사는 부모들을 말한다. 재산을 물려주고도 버림받는 노인들이 급증하면서 상속받은 자녀를 상대로 한 부모의 부양료 청구도 증가하고 있다. 2007~2013년 사이 선고된 부양료 청구사건 판결문 226건 가운데 부모·자식 간 소송은 144건(원고 151명)이었는데, 10건 중 3건은 상속 빈곤층 부모가 제기한 것이었다. 대법원 통계에 따르면 2002년 68건이었던 부양료 소송은 2013년 250건으로 늘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곽배희 소장은 “자식들에게 다 퍼주고 대책 없이 늙어버린 부모 세대가 ‘같이 못 살겠으면 돈이라도 대라’며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며 “슬픈 현실이지만 어쩔 수 없는 흐름”이라고 했다. ---「상속 빈곤층」중에서

2014년 12월 9일 정기국회에서 통과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개정안’, ‘긴급복지지원법 개정안’,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을 지칭한다. 2014년 2월 발생한 서울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을 계기로 ‘세 모녀’와 같이 극심한 생활고를 겪으면서도 제도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찾아내고 지원하는 제도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제정되었다. 서울 송파구에 사는 세 모녀가 큰딸의 만성 질환과 어머니의 실직으로 인한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메모와 함께 갖고 있던 전 재산인 현금 70만 원을 집세와 공과금으로 놔두고 번개탄을 피워 자살한 사건을 일러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이라 한다. ---「세 모녀법」중에서

가계소득 증대를 통해 소비와 투자를 촉진시켜 경제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경제성장 이론이다. 임금 주도 성장론이라고도 한다. 임금을 낮추고 기업의 이윤을 높임으로써 투자와 수출을 촉진해 경제성장을 하자는 수출·대기업 중심의 성장론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임금을 중심으로 가계소득을 늘리면 소비증가와 투자확대가 이어져 경제성장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소득 주도 성장론의 핵심 내용이다. 국제노동기구가 2010년경부터 제안한 성장 이론으로, 소득 불평등에 주목한 성장 담론이라 할 수 있겠다. 2012년 국제노동기구가 펴낸 「임금 주도 성장: 개념과 이론, 정책」보고서는 “(기업) 이익이 주도하는 성장 체제가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결과를 낳았다. 신자유주의의 이익 주도 성장을 대체할 수 있는 성장론”이라고 했다. ---「소득 주도 성장론」중에서

스타가 해외로 출국할 때 입는 의상과 착용하는 액세서리 등의 패션 아이템을 이르는 말이다. 가공된 이미지와 달리 공항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톱스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는 소소한 즐거움 때문에 스타의 공항 패션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증가하자 패션업계는 공항 패션을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패션 잡지 『보그』 2010년 9월호는 “빅토리아 베컴은 공항을 자신의 에르메스 백 컬렉션 전시장 정도로 여기고 있으며, 케이트 모스 역시 매번 공항에서 다른 백을 들고 카메라를 피하는 ‘척’한다. 또 프라다 백을 유난히 사랑하는 모델 미란다 커는 ‘신상백’을 누구보다 먼저 팔에 낀 채 파파라치 사진에 포착되곤 한다”고 했다. ---「공항 패션」중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택시가 아닌 일반 차량을 배정받을 수 있는 교통 중개 서비스다. 우버는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했는데, 초기 이름은 우버캡(ubercab)이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시 당국이 택시 사업과 유사하다는 이유로 ‘정지 명령’을 내리자 ‘택시’를 뜻하는 ‘캡’을 빼고 우버로 이름을 바꾸었다. 우버는 우버 블랙(Uber BLACK)과 우버 X(Uber X), 두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버 블랙은 고급 콜택시 서비스로 일반 택시에 비해 가격이 2배가량 높다. 우버 X는 택시운전 자격증이 없는 일반 운전자들이 기사로 참여하기 때문에 가격이 싸다. 2014년 12월 현재 현재 우버가 진출한 나라는 44개국, 170개 도시에 달한다. ---「우버」중에서

SNS에 무심코 올린 글 때문에 큰 화를 입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손가락이 낳은 지화(指禍)’라고도 한다. 디지털 필화로 인생을 망친 사람들도 등장하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그룹 인터랙티브코퍼레이션(IAC)의 홍보담당 이사였던 저스틴 새코(32·여)가 그런 경우다. 새코는 2013년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가던 도중 영국의 히스로 국제공항에서 자신의 트위터에 “아프리카로 간다. 에이즈는 안 걸렸으면 좋겠는데. 농담이야. 난 백인이거든”이라는 메시지를 올렸다가 11시간 만에 해고당하는 비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비행하는 동안 그의 글이 3,000번이나 리트윗되어 논란이 일파만파 커졌기 때문이다. ---「디지털 필화」중에서

세계적인 패션 잡지 『보그(Vogue)』에 비속어 ‘병신’을 합한 말로, 패션잡지에서 한글 대신 영어 단어를 소리 나는 대로 쓰고 조사만 갖다 붙인 문체를 일컫는다. 비판론자들은 주변의 비아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패션업계가 이른바 ‘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사용한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보그 병신체는 패션 잡지에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이정연은 2013년 3월 “이젠 패션 잡지만의 문제가 아니다. 케이블 방송에서 만드는 패션 관련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정보전달 프로그램의 어법도 패션 잡지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패션에 대한 관심이 일상화하면서 진행되고 있는 현상이다. 패션 정보를 온라인에 올려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기를 바라는 블로거들의 글을 봐도 마찬가지이다”라고 했다. ---「보그 병신체」중에서

주요 이슈를 이미지와 간략한 텍스트로 정리한 뉴스다. 스크롤을 내리며 읽어야 하는 장문의 기사 대신, 12장 내외의 짧은 글을 사진 여러 장에 얹어 사진을 1장씩 넘겨가며 보는 형식의 뉴스로 이미지를 옆으로 밀어보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맞춤용 뉴스라 할 수 있겠다.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서 쉽게 넘겨볼 수 있어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언론사들이 경쟁적으로 카드 뉴스를 제작하고 있다. 주류 언론뿐 아니라 비주류 미디어들도 젊은 독자들의 ‘공감 포인트’를 짚어낸 카드 뉴스로 SNS 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희영은 2014년 12월 “카드 뉴스는 기존 취재 내용을 재가공하기 때문에 비용 대비 효과가 높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카드 뉴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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