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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계탐도를 걸어두고

공자의 계탐도를 걸어두고

: 중국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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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127*188*20mm
ISBN13 9791195149056
ISBN10 1195149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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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김서정(金敍程) 국어국문학 전공, 상담심리학 석사. 초중고생의 학습강의를 오래 하면서 학교생활 병폐 예방 강의와 상담, 국민대학교 교양심리학 3년 강의. 교육에만 17년을 종사했다. 1년간 인터넷기자 활동을 했으며 현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 박사과정 중이다. 국제 가족 한국 총연합에서 수여한 ‘국민평화 교육가상’, 한류문화산업진흥원의 ‘사회봉사대상’, 글로벌뉴스통신의 ‘훌륭한 어머니상’을 받았다.

황화란(黃花蘭) 세종시 어린이집 대표 및 원장(child care center directors)으로 근무. 광주대학교 유아교육학 학사, 건양대학교 유아교육학 석사. 국제대학교 외래강사 역임. 현(現) 남서울대학교대학원 아동상담 심리치료 박사과정 중. 아동상담 및 부모코칭 상담을 하고 있다.

정법권(丁法權)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행정학과,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도시 및 지방행정학과, 한성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행정학박사)했다. 서울특별시 지방서기관(4급)을 지냈으며, 경복대학교 복지행정학부 겸임교수 외 일반대학에서 사회복지분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박재원(朴宰院) 창원문성대학 아동청소년복지학, 경북외국어대학교 사회복지상담대학원 상담심리(M.A)학위를 취득하고 경남대학교 교육학 박사(D.ed) 교육심리 및 상담심리를 전공했다. 여성가족부 산하 법인 청소년협회 기관장으로 봉직하고 있으며, 청소년국제교류, 청소년지도자 양성. 부모교육. 청소년비전 동기부여 교육을 통해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따뜻한 긍정의 용기를 전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김수진(金秀眞) 성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한양대학교 영어영문학과(석사, 미국시(詩))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비평, 미국소설)했다. 성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전임연구원, 경기대학교, 용인대학교, 경복대학에 출강했다

강현선(姜炫先)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경기대학교 학사, 대만 국립청화대학교 석사, 중국 사회과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기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함영연(咸泳蓮)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계몽아동문학상(1998) 수상으로 동화를 쓰고 있다. 2006년 환경우수도서상, 2014 우수출판콘텐츠제작지원도서 선정, 25회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집으로 [채소 할아버지의 끝나지 않은 전쟁] [가자, 고구려로!] [돌아온 독도대왕] [함영연 동화선집] [우리 동네 마릴리 아줌마] [꿈을 향해 스타오디션] 외 다수가 있다.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상 시나리오를 공부했으며, 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이현심(李賢心) 부산여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졸업, 50대에 백석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백석예술대학에서 외래강사,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세브란스병원, 사회복지기관, 상담기관 등에서 임상경험을 쌓았다. 2012년 ‘112 UCC 공모전’에 당선되어 서울특별시 지방경찰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2013년 KBS 울산 방송 “위풍당당 실버시대” 14회 출연을 하였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벤처대학원 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동기(金東基) 중견기업 재직 중, 샐러리맨의 반복된 일상이 싫어서 갑자기 사표를 쓰고 홀연 중국으로 떠났다. 어릴 때, 신문사를 다니시던 아버지가 퇴근 후 던져 주신 각종 잡지와 신문을 제일 반겼다. 그래서 읽고 쓰기를 즐겨했다. 베이징교민지(誌) 편집장을 지내면서 동아닷컴, 디시뉴스 등의 인터넷 매체에 현지소식 및 칼럼 등을 썼다. 현재 중국에서 (주)Jason Inside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도용화(都鏞和) 한양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응용광학 석사학위를, 단국대학교 의학레이저협동과정에서 응용광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단국대학교 창의동아리 DeepDive의 지도교수와 3D프린터에 관해 연구하는 스타트업[start-up)인 Dexa의 대표를 맡고 있다. 가천대학교 나노물리학과와 단국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일반물리학, 자연과학개론, 광학실험, 현대물리학실험, 3D프린터개론 등을 강의하고 있다.

권중호(權仲浩) 중소기업청 비즈니스 지원단 위촉. 중국의료관광서비스혁신전략연구학회 회장 위촉. 한국기아재단 관악지역 이사 위촉. 서울시 e 품앗이 운영위원 : 금천구. 시흥시 정보통신 분야 평가위원 위촉. 서울시녹색상생협의회 자문교수 위촉. 장안대학교 교수 역임. 유한대학교 중국비즈니스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안명순(安明淳) 20대 중반에 창업, ‘급발진방지장치’에 대한 발명특허를 받았으며 한국 최초로 염소제거 기능성샤워기인 ‘크레와’를 개발하였다. 중앙일보와 KBS1TV 등에 ‘입소문’ 대표기업으로 소개되었으며, 2008년에는 ‘사람중심’ ‘창조경제’를 기치로 총선에 출마하여 정치인으로서의 삶과 인덕대학교 강사와 겸임교수로 교육자의 길을 걸었다. 현재 (주)오토세이프를 경영하고 있다. 방송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고 숭실대학교에서 ‘기업가정신 및 창업’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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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상상의 동물인 ‘탐(?)’을 그려놓고 평소에 가족과 제자들에게 “탐하지 마라”고 했다. 또 제나라 환공의 사당을 찾았을 때, 생전의 환공이 늘 곁에 두었던 의기 ‘유좌지기(宥坐之器)’를 보고서 이를 본받아 ‘계탐도’를 늘 곁에 두었다.
---「강현선〈공자의 계탐도를 걸어두고〉」중에서


중국은 유럽의 웬만한 국가보다 더 큰 여러 성(省)으로 이루어져 있고 땅덩어리 크기는 유럽 전체의 면적과 비슷합니다. 더구나 각 성은 규범과 관습과 문화가 서로 다르며 다양합니다. 우리가 중국을 바라볼 때 단일국가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유럽연합을 보는 시각처럼 여러 작은 국가의 연합체로 보는 것이 더 바람직하리라 봅니다. 그럴 때 비로소 거대한 중국을 이해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김동기〈중국은 100미터 미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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