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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5년 06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52쪽 | 532g | 153*226*14mm |
| ISBN13 | 9791156340904 |
| ISBN10 | 115634090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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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준석
1997년생으로 현재 양정고등학교 재학 중이다. 3년 전 우연히 접하게 된 유럽 축구와 박지성을 비롯한 자랑스러운 해외파 선수들 활약은 저자가 인생의 목표를 새로 세우도록 하였다. 저자는 2013년부터 네이버에 "SoccerTalk(사커톡) "이라는 블로그를 개설해 지금까지 300개 이상의 글을 써왔으며, 이 중 많은 글이 추천 UCC에 선정되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등 유럽의 축구 리그별 주요 경기와 선수들에 대한 집중 분석, 팀과 감독들에 대한 칼럼을 주로 실었지만, 유럽 축구 전반을 다루고 있으며, 월드컵과 유럽축구선수권대회 등 국가 대항 경기도 빼놓지 않았다.
고등학생의 신분이지만 축구에서만큼은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서는 날카로운 경기분석과 의미심장한 칼럼은 축구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일본에 한국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포털에 축구관련 블로거로 선정되기도 했지만, 더 좋은 글을 쓰고 다양한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대학 진학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잠시 글쓰기를 쉬고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앞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축구의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유럽 축구』에는 블로그에 연재하였던 글 중에서 저자가 엄선한 49개의 글이 실려 있는데, 하나하나 읽어가다 보면 유럽 축구의 매력에 빠져 들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고등학생의 신분이지만 축구에서만큼은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서는 날카로운 경기분석과 의미심장한 칼럼은 축구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일본에 한국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포털에 축구관련 블로거로 선정되기도 했지만, 더 좋은 글을 쓰고 다양한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대학 진학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잠시 글쓰기를 쉬고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앞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축구의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유럽 축구』에는 블로그에 연재하였던 글 중에서 저자가 엄선한 49개의 글이 실려 있는데, 하나하나 읽어가다 보면 유럽 축구의 매력에 빠져 들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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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유독 강팀에 약했다. 특히 지난 시즌은 악몽이나 다름 없었다. 맨시티전 6 대 3 패배, 리버풀전 5 대 1 패배, 그리고 첼시전 6 대 0 패배는 아스널 팬들이라면 기억 속에서 없애버리고 싶은 경기일 것이다. 올 시즌에도 첼시에게 2 대 0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며 그 악몽을 이어가나 싶었다. 하지만 아스널은 오늘 마침내 맨시티를 상대로 2 대 0 완승을 거두면서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강팀 징크스를 깨는 데 성공했다. 분명한 것은 맨시티를 꺾은 아스널에게는 무언가 달라진 점이 있었다.
아스널이 최근 가장 많이 비판받아온 부분은 영입정책이었다. 물론 외질이나 산체스의 영입에 대해서는 많은 비판이 없었지만 정작 당장 필요한 부분은 보강하지 않는다는 것이 주 비판거리였다. 여기서 필요한 부분은 중앙 수비수나 수비형 미드필더를 말했다. 특히 아르테타의 노쇠화, 그리고 플라미니의 저조한 경기력으로 인해 수비형 미드필더만은 영입이 필요하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었다. 시즌 초반 아르테타가 부상을 당하면서 플라미니가 그의 자리를 대신했지만 그는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여러 승점을 날려버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곤 했다.
(참고:http://blog.naver.com/ronaldo6716/220134892987) 토트넘전 플라미니 집중 분석 (140928 아스널 vs 토트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스널 팬들과 벵거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아스널 팬이나 축덕이 아니라면)생소한 이름의 선수가 등장했다. 그의 이름은 바로 코클랭. 2부 리그 찰튼으로 임대를 갔다가 복귀한 그는 돌아오자마자 지난 웨스트햄전을 시작으로 주전 자리를 꿰차기 시작했다. 아스널은 그가 선발로 나온 경기 중 사우샘프턴전을 빼고 모두 승리했다. 그리고 바로 오늘 아스널이 맨시티를 꺾는 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선수도 바로 코클랭이었다. 오늘은 어느덧 갑자기 아스널에 희망의 존재로 등장한 이 선수가 어떻게 맨시티를 꽁꽁 묶었는지에 대해서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아스널이 최근 가장 많이 비판받아온 부분은 영입정책이었다. 물론 외질이나 산체스의 영입에 대해서는 많은 비판이 없었지만 정작 당장 필요한 부분은 보강하지 않는다는 것이 주 비판거리였다. 여기서 필요한 부분은 중앙 수비수나 수비형 미드필더를 말했다. 특히 아르테타의 노쇠화, 그리고 플라미니의 저조한 경기력으로 인해 수비형 미드필더만은 영입이 필요하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었다. 시즌 초반 아르테타가 부상을 당하면서 플라미니가 그의 자리를 대신했지만 그는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여러 승점을 날려버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곤 했다.
(참고:http://blog.naver.com/ronaldo6716/220134892987) 토트넘전 플라미니 집중 분석 (140928 아스널 vs 토트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스널 팬들과 벵거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아스널 팬이나 축덕이 아니라면)생소한 이름의 선수가 등장했다. 그의 이름은 바로 코클랭. 2부 리그 찰튼으로 임대를 갔다가 복귀한 그는 돌아오자마자 지난 웨스트햄전을 시작으로 주전 자리를 꿰차기 시작했다. 아스널은 그가 선발로 나온 경기 중 사우샘프턴전을 빼고 모두 승리했다. 그리고 바로 오늘 아스널이 맨시티를 꺾는 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선수도 바로 코클랭이었다. 오늘은 어느덧 갑자기 아스널에 희망의 존재로 등장한 이 선수가 어떻게 맨시티를 꽁꽁 묶었는지에 대해서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 『맨시티전(코클랭) 집중 분석』중에서
요즘 들어 토트넘의 상승세가 무섭다. 리그만 해도 5경기 연속 무패행진 중이며 그중에서도 무승부를 거둔 경기는 맨유전 단 한 경기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행진의 화룡점정을 찍은 경기가 바로 몇 시간 전 치러진 첼시전이다. 비록 뉴캐슬에게 일격을 당하기는 했지만 이 경기를 치르기 전까지만 해도 2위 맨시티를 3점 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수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던 첼시였고 토트넘은 최근 첼시를 상대로 약한 모습만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번에도 토트넘의 패배를 많이들 예상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토트넘은 5 대 3 승리를 거두었다. 어떤 팀도 무리뉴의 첼시를 상대로 4골 이상을 넣은 적이 없는데 오늘 토트넘은 5골을 넣었다. MOM으로 선정된 선수는 22살의 젊은 공격수 해리케인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경기 이후 해리케인을 극찬했다. 오늘 경기를 본 필자도 해리케인을 칭찬하는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토트넘은 5 대 3 승리를 거두었다. 어떤 팀도 무리뉴의 첼시를 상대로 4골 이상을 넣은 적이 없는데 오늘 토트넘은 5골을 넣었다. MOM으로 선정된 선수는 22살의 젊은 공격수 해리케인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경기 이후 해리케인을 극찬했다. 오늘 경기를 본 필자도 해리케인을 칭찬하는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다.
--- 『첼시전(해리케인) 집중 분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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