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니하오만 알아도 중국으로 가라

니하오만 알아도 중국으로 가라

: 중국에서 통하는 온라인 마케팅&비즈니스 가이드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베스트
경영 top100 5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52*225*20mm
ISBN13 9791157830138
ISBN10 11578301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현주
국내 광고대행사의 기획자로 3년간 근무하며 대기업의 TV CM 기획 및 온라인 마케팅 기획을 하였고, 2007년 중국으로 가서 8년간 패션유통 사업을 전개했다. 중국 전자상거래에서 가능성을 보고 6년째 타오바오 파워셀러샵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중국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마케팅의 오랜 경력을 살려 지헤오 코리아Jiheokorea(중국 이커머스 컨설팅 및 대행 서비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저자 : 김정수
국제경영을 전공하여 2003년 교환학생을 시작으로 중국과 인연이 시작되었다. 2007년 중국으로 이주하여 8년간 중국에 체류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유통사업을 전개했다. 현재는 중국 인터넷 전자상거래 및 광고대행을 하는 (주)주청휘 상무유한공사의 이사이며, (주)파투아의 중국 사업 팀장으로 중국 인터넷 기업들과 한국 기업들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전형적인 오프라인 기업들이 온라인 진출을 서두르고 있고, C2C를 기반으로 저변이 확대된 중국의 온라인 마켓은 가격 경쟁과 브랜드 파워를 갖춘 B2C 대열이 합류하면서 그야말로 ‘태풍의 핵’ 마냥 격전지가 되었다. 오프라인 기업들은 온라인 기업들을 도전자 혹은 경쟁자로 인식하면서 시장 방어를 위해 동일한 세일 프로모션과 줄어드는 마진을 감수하고 있으며, 결론적으로 온 ?오프라인 전체의 유통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국의 셀러나 기업들이 들어갈 자리는 많다.
이유는 이렇다. 필자는 중국에 사는 8년 동안 거의 쇼핑을 한 적이 없다. 내 눈높이를 만족시키는 제품들은 대부분 한국보다 두 배 이상의 가격이고, 가격이 싼 제품 중에는 디자인도 품질도 도저히 타협 불가한 상품이 태반이다. 한 마디로 럭셔리 시장은 한국보다 더 발달해 있지만, 중산층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상품력, 그리고 가격경쟁력을 갖춘 상품은 많지 않다. --- p.27~28

주방용품을 30~40대의 남성들의 접속자가 많은 사이트에 노출시키고, 남성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배너 이미지와 배너 카피를 가져왔다면 한국 광고주는 당장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중국 남자들은 대부분은 집에서 요리를 한다. 지역적인 차이가 있긴 하지만, 특히 북방 남자들이 집안에서 요리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모습이다. 이런 모습을 알고 봤을 때는 30~40대 남성은 엄청난 타깃층이다. 대행사는 타깃층이 남자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쓰던 여성적 언어의 카피가 아닌 남성적인 유머가 곁들여진 카피와 이미지를 제안했다. 충분히 가능성 있고, 경청할 가치가 있는 이야기인 것이다.
광고주인 당신이 해야 하는 일은 다른 중국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얼마만큼 분석이 현실적인지, 메시지의 호감도는 어떤지에 대해 많은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지, 당신의 생각으로만 아니라고 대행사에 전달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효과적 메시지 대신 광고주가 만족하는 메시지를 제시하는 것에 집중하게 된다. 소비자가 아닌 당신이 좋아할 기획과 메시지를 가져다주게 되는 것이다. --- p.205~206

중국에서 마켓을 운영하는 영역에서의 업무 구성은 크게 몇 가지로 나뉜다. 일단 가장 중요한 상점 투이광 에 대한 부분이다. 상점 투이광이란 내 상품을 관련 키워드나 분류에 상위 노출시키는 것부터 각종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에 MD들과 사전협의 아래 기획참여, 상품의 평가 글 관리, 노출 수, 클릭 수, 하루 평균 유동량 관리 등의 업무는 물론이고, 온라인상의 대리판매 커넥션 활용, 타깃층이 많이 구독하는 사이트에 업무 협약, 타깃층이 자주 접하는 커뮤니티에 홍보 게시글 발행 등 수많은 업무를 한다. 각종 마켓의 MD들과 커넥션을 유지하는 것부터 플랫폼 노출 기준이 바뀔 때마다 분석과 시험을 통해 ROI를 올리는 역할을 한다. 이것은 온라인상에서 광고와는 좀 다른 영역이다. 중국 마켓의 특성을 매우 잘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극히 성공하기가 힘들다. 중국인조차도 이 영역의 인재들을 섭외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며 그래서 이 업무를 총괄할 수 있는 매니저는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중소 규모 업체들은 투이광 인력을 찾기엔 어려움이 있어 투이광 영역만 대행회사에 대행을 맡기기도 한다. 한 마디로 투이광은 플랫폼 안에서 상품들의 SEO를 최적화하고, 외부로부터 대상 타깃 유동량을 몰고 들어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투이광 인력의 커넥션이나 분석 능력, 지휘 능력에 따라 숍 전체의 투자대비 수익률이 좌우된다.
--- p.210~21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