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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5년 07월 0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402g | 133*195*20mm |
| ISBN13 | 9788952773951 |
| ISBN10 | 8952773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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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미성
현재 ㈜엔트리컨설팅 대표이자 서강대학교 지식융합학부 초빙교수로 있다. 전 대통령 관광정책 자문이었으며, 현 대검찰청 검사 스피치 교수위원이기도 하다. SERI PRO에서 프레젠테이션 동영상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대기업 등에서 강의하며, 장관 청문회 컨설팅 및 CEO의 스피치 코칭을 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에서 공공정책 석사, 인하대학교 문화경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여 년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몸담아 왔으며, 연간 500회가 넘는 강의, 현장과 접목된 실전 코칭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기’의 기술과 소통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또한 MBC, KBS, MBN, tvN을 비롯한 방송사 주요 프로그램에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및 MC로 활약하는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비즈니스와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 ‘골프’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스피치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 골프와 스피치의 메커니즘을 비교, 코칭한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지은 책으로는 《백전불패 프레젠테이션》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에서 공공정책 석사, 인하대학교 문화경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여 년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몸담아 왔으며, 연간 500회가 넘는 강의, 현장과 접목된 실전 코칭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기’의 기술과 소통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또한 MBC, KBS, MBN, tvN을 비롯한 방송사 주요 프로그램에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및 MC로 활약하는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비즈니스와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 ‘골프’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스피치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 골프와 스피치의 메커니즘을 비교, 코칭한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지은 책으로는 《백전불패 프레젠테이션》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우리 모두는 주변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 일상에서 몸과 몸이 부딪히는 직접적인 접촉뿐 아니라, 방송이나 SNS 등을 통한 간접적인 접촉도 연결이다. 이러한 연결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결국 이러한 세상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타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이끌어가는 능력이다. 이 소통 능력은 ‘말하기’에서 시작한다. 인간을 호모 로퀜스Homo Loquens, 즉 ‘언어적 인간’이라고 부르는 것은 인간이 말을 하는 유일한 동물이기 때문이다. 결국 인간은 다른 사람과 언어로 소통하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이므로, “스피치를 지배하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프롤로그_ 스피치, 골프에서 답을 찾다」중에서
말하기에도 다양한 목적이 있다. 설득하기 위해,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또는 사기를 불어넣고 격려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목적’만 있고 ‘목표’가 없어서 목적을 얻는 데도 실패한다면 목적이 지향점이자 결과라면, 목표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 즉 과정을 의미한다. 광고 회사 직원이 클라이언트 앞에서 광고의 콘셉트에 관해 프레젠테이션을 한다고 생각해 보자. 그의 목표는 ‘콘셉트를 잘 설명하는 것’이다. 그리고 목적은 콘셉트를 잘 설명함으로써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것’이다.
---「1장_준비 스피치의 룰을 파악하라」중에서
초보자들은 골프 클럽의 스윗 스팟이 정중앙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같은 골프 클럽이라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스윙에 맞는 스윗 스팟을 찾으려면 수백 번, 수천 번의 스윙 경험이 쌓여야 한다. 말하기의 스윗 스팟도 마찬가지다. 상황과 상대에 구애받지 않고 나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려면, 다양한 상황, 다양한 사람과 만나야 한다. 자신에게 그런 일이 많지 않다고 여겨 손을 놓고 있으면, 정작 기회가 왔을 때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중략) 어떤 사람은 유머가, 어떤 사람은 논리가, 어떤 사람은 솔직함이 자신의 스윗 스팟일 수 있다. 상황별로, 타깃별로, 주제별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뒤 자신의 말하기 경험에 대해 분석하고 평가하자. 그렇게 내게 가장 최적화된 말하기 방식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는 것이다. ---「2장_기본 스피치의 기본을 숙지하라」중에서
상사에게 업무를 보고할 때, 자기소개를 할 때, 강의를 할 때, 어떤 상황에서든 3의 법칙을 기억하자. ‘서론, 본론, 결론’으로 말해도 좋고, ‘현황, 문제점, 개선 방안’으로 말해도 좋다.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거나, ‘키워드, 스토리텔링, 키워드’로 구성하는 것도 괜찮다. 3단계 구조로 세 가지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훌륭한 스피치를 할 수 있다. ‘삼삼하다’는 사물이나 사람의 생김새나 됨됨이가 마음이 끌리게 그럴 듯하다는 뜻이다. 3, 3하면 상대는 당신의 말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3장_심화 경쟁력 있는 스피치 테크닉으로 승부하라| pp.151~152
상황을 해결하는 것도, 악화시키는 것도 모두 언어다. 불쾌한 상황에서 말을 할 때 행동에 대한 책임 소재를 누구로 보느냐에 따라 아이I 메시지를 쓸 수도 있고, 유You 메시지를 쓸 수도 있다. 아이 메시지는 상황이나 결과에 대한 책임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다. 반면, 유 메시지는 그 모든 것을 상대에게 전가하는 태도다. 아이 메시지가 나의 감정, 나의 입장을 설명하는 데 초점을 둔다면, 유 메시지는 나무람, 비난, 질책 등이 녹아 있다.
---「4장_매너 마음을 얻는 스피치 테크닉을 구사하라」중에서
칭찬을 할 때는 공개적으로 하는 것이 그렇지 않을 때보다 훨씬 큰 효과가 있다. 한 사람으로부터 인정받는 것보다는, 여러 사람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더욱 기분 좋은 건 당연하다. 다만 칭찬은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 막연히 “수고했어”라거나 “잘했군”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이번 보고서는 내가 봤던 보고서 중에서 최고야.” “어려운 거래처와 장기 계약을 따내다니 정말 잘했어. 고생 많았네”라고 하는 것이 진짜 칭찬이다. 칭찬은 행동, 과정, 결과 등을 구체적으로 지목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칭찬에도 타이밍이 필요하다. 상대가 칭찬받고 싶어 하는 순간에 칭찬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 누군가 스스로의 성과에 만족할 때, 그 만족감에 덧붙여 칭찬하면 그의 자신감이 증폭되기 때문이다.
말하기에도 다양한 목적이 있다. 설득하기 위해,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또는 사기를 불어넣고 격려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목적’만 있고 ‘목표’가 없어서 목적을 얻는 데도 실패한다면 목적이 지향점이자 결과라면, 목표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 즉 과정을 의미한다. 광고 회사 직원이 클라이언트 앞에서 광고의 콘셉트에 관해 프레젠테이션을 한다고 생각해 보자. 그의 목표는 ‘콘셉트를 잘 설명하는 것’이다. 그리고 목적은 콘셉트를 잘 설명함으로써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것’이다.
---「1장_준비 스피치의 룰을 파악하라」중에서
초보자들은 골프 클럽의 스윗 스팟이 정중앙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같은 골프 클럽이라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스윙에 맞는 스윗 스팟을 찾으려면 수백 번, 수천 번의 스윙 경험이 쌓여야 한다. 말하기의 스윗 스팟도 마찬가지다. 상황과 상대에 구애받지 않고 나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려면, 다양한 상황, 다양한 사람과 만나야 한다. 자신에게 그런 일이 많지 않다고 여겨 손을 놓고 있으면, 정작 기회가 왔을 때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중략) 어떤 사람은 유머가, 어떤 사람은 논리가, 어떤 사람은 솔직함이 자신의 스윗 스팟일 수 있다. 상황별로, 타깃별로, 주제별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뒤 자신의 말하기 경험에 대해 분석하고 평가하자. 그렇게 내게 가장 최적화된 말하기 방식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는 것이다. ---「2장_기본 스피치의 기본을 숙지하라」중에서
상사에게 업무를 보고할 때, 자기소개를 할 때, 강의를 할 때, 어떤 상황에서든 3의 법칙을 기억하자. ‘서론, 본론, 결론’으로 말해도 좋고, ‘현황, 문제점, 개선 방안’으로 말해도 좋다.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거나, ‘키워드, 스토리텔링, 키워드’로 구성하는 것도 괜찮다. 3단계 구조로 세 가지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훌륭한 스피치를 할 수 있다. ‘삼삼하다’는 사물이나 사람의 생김새나 됨됨이가 마음이 끌리게 그럴 듯하다는 뜻이다. 3, 3하면 상대는 당신의 말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3장_심화 경쟁력 있는 스피치 테크닉으로 승부하라| pp.151~152
상황을 해결하는 것도, 악화시키는 것도 모두 언어다. 불쾌한 상황에서 말을 할 때 행동에 대한 책임 소재를 누구로 보느냐에 따라 아이I 메시지를 쓸 수도 있고, 유You 메시지를 쓸 수도 있다. 아이 메시지는 상황이나 결과에 대한 책임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다. 반면, 유 메시지는 그 모든 것을 상대에게 전가하는 태도다. 아이 메시지가 나의 감정, 나의 입장을 설명하는 데 초점을 둔다면, 유 메시지는 나무람, 비난, 질책 등이 녹아 있다.
---「4장_매너 마음을 얻는 스피치 테크닉을 구사하라」중에서
칭찬을 할 때는 공개적으로 하는 것이 그렇지 않을 때보다 훨씬 큰 효과가 있다. 한 사람으로부터 인정받는 것보다는, 여러 사람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더욱 기분 좋은 건 당연하다. 다만 칭찬은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 막연히 “수고했어”라거나 “잘했군”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이번 보고서는 내가 봤던 보고서 중에서 최고야.” “어려운 거래처와 장기 계약을 따내다니 정말 잘했어. 고생 많았네”라고 하는 것이 진짜 칭찬이다. 칭찬은 행동, 과정, 결과 등을 구체적으로 지목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칭찬에도 타이밍이 필요하다. 상대가 칭찬받고 싶어 하는 순간에 칭찬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 누군가 스스로의 성과에 만족할 때, 그 만족감에 덧붙여 칭찬하면 그의 자신감이 증폭되기 때문이다.
---「5장_실전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스피치를 할 수 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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