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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읽는 러시아문학

인물로 읽는 러시아문학

Culture Books-01이동
정명자 | 한길사 | 2001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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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34쪽 | 65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5653638
ISBN10 893565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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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명자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교 슬라브어문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유럽어문학부 러시아어문학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고골 - 환상과 현실의 영원한 방랑자』가 있으며, 역서로는 체호프의 『사랑스러운 여인』과 도스또예프스끼의 『영원한 남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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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년대 후반에 이르러 러시아 문단에는 사실주의( Realism)가 대두하여 놀라운 발전을 이룩하기 시작했다. 오래지 않아 러시아 사실주의는 거대한 산맥을 형성하며 세계 사실주의 문예사조의 흐름 가운데 정상의 위치에 우뚝 섰다. 그럼으로써 러시아 문학은 오랜 근대문학의 전통을 지닌 서유럽 문학에 비해 훨씬 짧은 역사를 가졌다는 약점을 완전히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잠재된 저력을 만천하에 과시하게 되었다.

이러한 러시아 사실주의는 어디서부터 출발하였는가? 러시아 사실주의 탄생의 이면에는 많은 복합적 요인이 있긴 하지만, 그 중 뿌쉬낀, 레르몬또프, 고골 등 앞 세대 작가들의 문학적 성과가 첫번째 밑거름이 되었다. 거기에 1830년대 이후 대대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프랑스, 독일 문학 등 서유럽 소설문학의 영향을 꼽을 수 있으며, 같은 시기 활성화되기 시작한 서구주의와 슬라브주의라는 첨예한 논쟁과 관련한 러시아 서클 운동의 영향력을 간과할 수 없다. 또한 1840년대 초부터 '자연파'라는 이름으로 전개된 평론가 벨린스끼의 새로운 미학 운동도 가세되어 러시아 리얼리즘이라는 새로운 조류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p.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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