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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학개론

기록학개론

최정태 | 아세아문화사 | 2001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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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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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538쪽 | 103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2815630
ISBN10 894281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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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정태
성균관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이수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韓國政府刊行物에 대한 硏究」로, 교육학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官報의 變遷과 特性에 관한 硏究 -朝鮮朝에서 大韓民國政府樹立 이전까지-」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학회활동으로 韓國文獻情報學會 이사 및 감사를 역임하고, 韓國圖書館, 情報學會 이사, 부회장,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韓國記錄管理學會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부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및 부산대학교 대학원 記錄管理學 協同科程 주임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와 논문으로는『한국의 官報』『대학도서관 비교 평가』『문헌분류의 이론과 실제』『목록조직의 이론과 실제』「미국의 대통령도서관에 관한 고찰」「대학기록관의 확립과 운영에 관한 연구」「기록관리학, 그 교육의 방향」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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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이고, 인류의 역사는 곧 기록의 역사이다. 고대 인류문화가 발생된 후 지금까지 역사가 유지되어 온 것은 오로지 인간이 남겨 온 기록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록의 역사가 존재함으로써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이고, 동시에 내일의 역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오늘의 기록이 있음으로써 가능한 것이다.

처음 기록의 매체는 동굴의 암벽이나 바윗돌, 나무, 동물의 가죽 등 어디든지 기록이 가능한 곳이면 기록의 대상자료가 되었다. 2만2천년 전, 인류는 라스코와 몇몇 동굴 벽에 처음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1만7천년 뒤 인류는 놀라운 업적을 남겼다. 문자(文字)를 만들어 낸 것이다. 인류가 지구상에 살다 죽어 간 것이 100만년이나 되지만 문자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6천년밖에 되지 않았다. 설형문자가 메소포타미아 일대에 널리 퍼져나가고 있을 때 인근의 이집트와 멀리 중국에서는 다른 문자체계가 발달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문자를 신(神)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문자의 진보와 함께 종이(紙)가 발명됨으로써 찬란한 인쇄문화가 정착하게 된 계기를 가져왔다. 종이의 등장은 당시 필사본(筆寫本) 서책이 장악하고 있던 양피지(羊皮紙)보다 더 유연하고 값싼 자료로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아마도 더 오래 기록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제조연대가 2세기 초로 공인된 중국의 발명품 종이는 지중해 연안 회교국가들에 의하여 처음 수용되었다가 북 유럽 기독교국가 전역으로 확산되었으며, 종이의 제조방식은 18세기 말까지 변하지 않고 지속되었다.
--- pp.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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