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메디치의 영광

메디치의 영광

김성진 | 북향 | 2015년 07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4 리뷰 5건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30g | 153*224*20mm
ISBN13 9791195202874
ISBN10 119520287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성진
서울 출생으로 홍익대에서 응용미술(시각 디자인)을 전공하였고, 한림, 신진, 삼성, 21세기, 태서 등 여러 출판사의 편집 및 기획을 담당하였다. 어깨동무 출판사를 16년 운영하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NGO소년소녀 가장 돕기 상임부회장과 오(다섯 명의 주간)주간의 멤버이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리더의 자격》 시리즈, 《서양미술사》 시리즈 등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메디치 가문은 13세기 말부터 17세기 초까지 350여년에 걸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평민 출신의 가문이다.
메디치 가문은 3명의 교황을 배출하였으니 곧 레오 10세, 레오 11세, 클레멘스 7세였다. 또한 로렌초는 르네상스 예술의 후원자로 가장 유명하고 위대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으로는 국제결혼을 통해 프랑스와 영국 왕실의 왕비까지 탄생시켜 다른 귀족 가문들처럼 위세를 당당하게 떨쳤다.
메디치 가문은 자신들의 권력 아래 피렌체를 두었으며, 예술과 인문주의가 융성한 환경으로 만들었다. 그들은 밀라노의 비스콘티와 스포르차, 페라라의 에스테, 만토바의 곤차가 등 다른 위대한 귀족 가문과 더불어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탄생과 발전을 이끌어내는 중심 역할을 하였다. ---「유럽 최고의 부자」중에서


메디치 가문은 피렌체를 부흥시키기도 하였지만 메디치 가문의 마지막 상속자인 안나 마리아 루이사의 역사적 결정이 없었다면 오늘 날 피렌체가 이 많은 명품들을 보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유럽에서 명문 가문이 되려면 적어도 십자군 전쟁 당시 기사단에 참가하여 전사한 가족이 한 사람 쯤은 있어야 한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어떤 가문이 국가와 사회를 위해 어떤 희생을 하였는지에 따라 그 가문에 대한 대접이 달라졌다는 말이다. 재산이 많다고 해서 명문 가문이 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를 위한 헌신이 앞서야 명문 가문으로 존경받는다는 것이다.---「미래를 향해 달린 사람들」중에서

“사람의 마음을 얻고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르네상스의 후원자였던 ‘메디치 가문’ 의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16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화려하게 꽃피웠던 이면에는 메디치 가문의 350여 년 역사가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메디치 가문은 당시 세계 최고의 부를 축적하면서 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함께 350년간 이탈리아 피렌체를 실질적으로 통치했다. 특히 메디치 가문은 피렌체 예술가들과 학자 미술가들을 후원함으로써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면서 인류 문화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메디치 가문은 당대의 정치 외교관인 마키아벨리, 물리천문학자 겸 수학자로 ‘근대 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갈릴레오 갈릴레이, ‘아메리카’라는 이름을 남긴 항해가 아메리고 베스푸치 등 위대한 인재들이 그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돈과 권력의 위력」중에서

대체로 위대한 정신은 위대한 가문을 낳는다. 그러나 그 정신이 흐려지고 빛을 잃으면 그 가문은 문을 닫는다는 것이 세상의 진리이자 가르침이다.
메디치 가문은 정신의 위대함으로 세상을 바꾸었고, 인류문화 역사를 이룩하여 남겼을 뿐 아니라, 위대한 정신이 쇠퇴했을 때 가문의 역사도 끝난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이 숭고한 정신과 거룩한 교훈은 메디치 가문이 남긴 문화유산보다 더 값진 보물이라고 전한다.
---「가문의 마지막 선물」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