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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 아빠, 꼬막 남편

계란찜 아빠, 꼬막 남편

: 탁 변호사의 ‘저녁이 있는 삶’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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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54g | 153*224*20mm
ISBN13 9788993690323
ISBN10 89936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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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탁경국
어떤 견해를 피력해도 탁견(卓見)이 되는 변호사. 경국지색(炅國之色)인 아내와 함께 경국대전(炅國大殿)에서 사는 ‘탁’월하고 ‘경’이로운 ‘국’보급 아빠라고 자부하며 살고 있다.

단기사병 시절 취사병으로 근무한 경험을 밑천 삼아 주부 9단의 경지에까지 올라선 부지런한 남편이자 두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행복한 아빠다. 아내와 함께 두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웃는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들고, 행복한 아이가 가정에 평화를 가져다준다는 이치를 몸으로 깨달았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 ‘웃는 엄마’가 많아지려면 국민 대다수에게 ‘저녁이 있는 삶’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 방향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스스로의 삶부터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뚜렷한 의식을 가지고 살고 있으며, 말 따로 행동 따로 지식인이라는 소리를 제일 듣기 싫어한다.

1988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했고, 1995년 ㈜대우자동차에 입사해 경영기획실에서 2년간 근무했다.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 법무법인 공존에서 일하고 있으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원이다. 2007년에는 마포구 공동육아 참나무어린이집의 이사장을 하며 ‘공동육아’에 즐겁게 참여했고, 2015년에는 얼떨결에 관악구 인헌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 시행착오를 겪으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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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공교육이 정상화되고 우리 아이들이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을까. 자타가 공인하는 교육 전문 변호사인 저자는 이 소박한 질문을 던져놓고, 실천을 통해 얻은 답을 하나씩 내놓는다. 학벌, 고교 선발체제, 사교육, 교육 불평등 등 교육의 핵심적인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는 그가 얼마나 교육 현장 가까이에서 노력해 왔는지 느끼게 한다. 특히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서는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통찰이 번득인다. 그가 몸으로 터득한 지혜를 나누고자 쓴 이 책에는 활자가 아니라 ‘실천’이 꼭꼭 눌러 담겨져 있다.”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탁경국 변호사의 글은 자신의 심성을 닮았다. 그는 거대 담론이나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세상과 사람을 보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가족, 동네, 직장 등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성과를 이루어낸다. 그는 목청을 돋워 웅변을 하거나 화려한 수사나 비유를 구사하지 않는다. 간명하고 질박하게 그리고 낮은 톤으로 조곤조곤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탁 변호사가 자기 가족을 위해 준비하는 ‘계란찜’과 삶은 ‘꼬막’의 맛을 느낄 수 있길 희망한다.”
-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우리나라의 많은 아빠들이 자신은 교육에 대한 공익적 의식을 가졌다고 내세우며 자기 가정의 왜곡된 자녀교육 행태는 아내의 이기적 교육열 탓으로 돌린다. 실은 아내의 교육열에 자신의 욕심을 실현시키고 있으면서 말이다. 내가 아는 탁경국 변호사는 예외다. 좋은 변호사요 시민으로서만 아니라, 좋은 아빠요 남편으로서 자신의 교육적 소신을 일상의 삶에서 실천하고 일치시킨 사람이다. 주장과 허세가 난무하는 시대에 진실한 그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큰 행운이다.”
윤지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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