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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 수시전형 길잡이 3 : 사회계열

콕콕 수시전형 길잡이 3 : 사회계열

: 구술 심층면접 완벽대비

초암논술아카데미 | 이지북 | 2001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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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9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422471
ISBN10 898942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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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초암논술아카데미 연구원
송재희 : 시나리오 작가, 논술 강사. 초암교육문화원 논술아카데미 원장.
이윤호 : 문화 평론가, 논술 강사. 대중문화 계간지 <리뷰> 주간
강헌 : 대중음악 평론가. 서울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 졸업(음악이론 전공)
김정룡 : 영화 평론가. 동국대 영화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정윤수 : 문화 평론가. 강동 청산 학원 강사.
안이영노 : 문화 평론가, 논술 강사. 연세대 사회학과 및 동 대학원, 서울대 대학원 미학과 졸업.
김호창 : 소설가, 논술 강사. 연세대 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김원기 : 논술 강사. 서울대 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철학과 재학.
이영일 : 논술 강사. 서울대 무기재료공학과 및 서울예대 문창과 졸업.
조장훈 : 논술 강사. 서울대 인류학과 졸업.
한사영 : 수학 논술 강사. 서강대 수학과 졸업.
정성안 : 수학 논술 강사. 연세대 수학과 및 동 대학원 박사과정.
성민기 : 과학 논술 강사. 연세대 물리학과 졸업.
박진오 : 과학 논술 강사. 연세대 물리학과 및 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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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어떤 사회학자가 우리나라를 '남자의 사회'라고 불렀다. 우리나라가 그렇게 불려질 수 있는 원인은 무엇이고,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는 어떠한지 말해 보라. (경희대 2000)

학생 1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가는 정치적 핵심 인물, 장관이나 고위급 인사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미미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아직 유교적인 성향을 지닌 우리나라는 어떤 회사든 직원을 뽑을 때 여성보다는 남성을 선호하며, 거의 남자를 뽑는 시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게 되면 직장을 떠나는 것 또한 우리나라를 남자들의 사회로 만드는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최근 그 어렵다는 사법고시 수석을 여자가 차지한 적이 있습니다. 만약 그 자리에 남자가 있었다면 그 남자는 대법원 판사 정도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여자는 그렇게 되지 못할 것이고 사회가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저는 여자가 절대로 남자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남자들의 사회인 우리 사회를 고치기 위해 여자들도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드바이스
이 학생의 답변 중에서 사법고시와 같은 예는 적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더 좋은답변이 되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대안이 필요하겠지요. 구체적으로 말하되 정신 개조, 계몽 운동 이런 단어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의 정신을 개조해야 된다든지, 계몽시켜야 된다든지 하는 것들은 문화라는 것이 권력의 강제에 의해 손쉽게 고쳐지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있습니다. 대안을 제시하는 데에는 문화가 사람들의 삶의 양식이고, 남성과 여성에 대한 차별적 인시도 그 삶의 기본적인 조건부터 차근차근 변화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p. 15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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