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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추격하라

버스를 추격하라

EXCITING BOOKS-20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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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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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148*210*20mm
ISBN13 9788937810480
ISBN10 8937810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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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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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팻 허친즈
영국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요크셔 지방에서 태어난 허친즈는 넉넉하고 화목한 대가족 집안에서 자랐다.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화가가 되는 게 꿈이었던 허친즈는 런던의 한 광고 대행사에서 일하다가 거기서 남편 로렌스를 만나 결혼했다. 결혼 후 남편을 따라 뉴욕에서 잠깐 살았다. 그 때 한 편집자의 제안으로 그림책을 발표했는데, 그것이 바로 허친즈의 첫 작품 《로지의 산책(1968)》이었다. 그 뒤로 허친즈는 그림책을 많이 발표했다. 그녀 작품의 특징은 넒고 흰 여백, 단순하고 깔끔한 선, 빛깔의 조화이다. 그녀 작품은 언제나 경쾌하고, 밝고, 리듬이 살아 있어서 어린이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1975년에 《바람이 불었어》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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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반 아이들과 비버 선생님은 스쿨버스를 타고 농장으로 소풍을 가기로 한다. 건망증이 심한 비버 선생님은 약속 장소에 늦게 도착했을 뿐 아니라 농장으로 가는 길이 그려진 지도와 가방을 24번 버스에 두고 내렸음을 뒤늦게야 알게 된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스쿨버스를 타고 24번 버스를 쫓아간다. 그 때 은행 강도 두 명이 탄 차가 24번 버스와 나란히 서 있는 스쿨버스의 뒤를 박아 삼중 추돌 사고가 일어난다. 선생님은 그것도 모르고 24번 버스에 올라 가방을 찾는다. 강도들은 경찰을 피해 24번 버스에 올라 출발해 버린다. 졸지에 선생님은 강도들과 함께 가야 했고, 스쿨버스에 탄 아이들은 경찰들과 함께 선생님을 쫓아갔다.

길가에 버려진 버스를 발견하고 가 보니 선생님과 버스 운전사는 무사했지만 강도들은 가방 두 개를 가지고 농장 저편으로 도망간 뒤였다. 비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강도들은 경찰에게 맡기고 이제 농장으로 소풍을 가자고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미 소풍에 흥미를 잃었고, 강도들을 쫓아가고 싶어한다. 농장 지도를 보니 다행스럽게 버스가 있는 위치에서 가까운 곳에 농장이 있었다. 그래서 다시 아이들과 선생님은 스쿨버스를 타고 농장으로 향했다.

농장에 도착해 농장 주인인 램즈버텀 부부에게 인사를 건네려고 보니 부부는 아주 괴상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수상한 점은 그것뿐이 아니었다. 램즈버텀 씨는 자꾸만 선생님의 가방을 들어 주겠다면서 에이브릴이 들고 있는 가방을 뺏으려 했고, 트렉터를 몰지도 못했으며, 들판에 있는 소가 암소인지 황소인지 구별하지도 못했다. 램즈버텀 부인은 선생님 가방을 꼭 쥐고 있는 에이브릴을 외양간 구경을 시켜 준다며 데리고 갔다.

트랙터 타는 것을 포기한 아이들은 배가 고프다고 아우성이다. 선생님은 아이들을 위해 도시락을 꺼내려고 보니 가방이 없었고, 가방을 들고 있던 에이브릴도 보이지 않았다. 어느 새 강도들은 선생님의 가방을 들고 들판 저 너머로 도망치며 있었다. 농장 주인 행세를 했던 괴상한 부부가 바로 강도였던 것이다. 다시 아이들은 강도를 쫓기 시작했고, 모건과 아이들은 강도 중 한 명인 버트를 잡는다.

사냥 협회 회원들과 경찰들, 진짜 농장 부부와 아이들은 한 데 모여 궁리를 해 보지만 도망가 버린 강도를 붙잡을 방도가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그 때 모건은 사냥개들이 아이들의 사탕 냄새를 맡고 쫓아온 것을 알아낸다. 도망간 강도 주머니에도 같은 사탕이 들어 있기 때문에 모건은 사냥개를 쫓아가면 된다고 말한다. 다시 추격전이 벌어지고 결국 강도는 잡히고 만다.

아이들은 드디어 점심을 먹을 수 있게 된다. 그 지방을 취재하려고 왔던 기자를 만나 인터뷰도 하고 아이들과 선생님은 소풍의 나머지를 즐겁게 보낸다. 다시 런던으로 돌아가 보니 많은 취재진들과 시장님, 교장 선생님, 부모님들이 강도를 붙잡은 꼬마 영웅들을 환영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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