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아인슈타인의 비밀을 푼다

아인슈타인의 비밀을 푼다

: 누구나 알기 쉬운 과학이야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정가
8,000
판매가
7,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2쪽 | 42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500187
ISBN10 898850018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임승혁
중앙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이학박사이다. 중앙대, 강원대, 단국대 등에서 현대물리학· 전자공학·고체물리학·수리물리학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Baguio A. T. College 전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트렌드 경영』『인간과 우주』『21세기를 여는 7가지 키워드』『과학의 원리』『시공여행』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동안 유가와의 가설은 완전히 무시되었다. 물리학자들은 보어의 원자 모델로 원자의 이미지가 거의 확립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이야기를 복잡하게 만들고 싶어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나 가설이 발표된 이듬해에 미국의 물리학자 칼 앤더슨이 우주선속에서 양성자와 전자의 중간 질량을 가진 입자를 발견하면서 갑자기 각광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 때 앤더슨이 발표했던 입자는 후에 뮤 중간자라고 불리게 되는 것으로, 유가와가 예언했던 입자와는 그 질량에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결국 유가와의 예측이 일치하는 입자가 발견되었고, 이것을 파이 중간자라고 명명하기에 이른다. 단, 파이 중간자에는 마이너스 입자뿐만 아니라 플러스인 것도, 중성인 것도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된다. 양성자는 중성의 파이 중간자를 방출하기도 하고, 플러스의 파이 중간자를 방출해서 중성자가 되는 일도 있다.

결국 소립자의 종류가 차츰 늘어나기 시작하는데 양성자나 전자 같은 안정된 입자와 달리, 하나같이 매우 불아정하고 이내 붕괴되어 다른 입자로 변해버리는 것들이다. 중성자도 원자핵 안에서는 안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는 양성자와의 사이에서 파이 중간자를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기 때문일 뿐, 원자핵을 벗어나면 집단적으로 존재할 수 없게 된다.
--- pp. 195-196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