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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1년 03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90쪽 | 442g | 153*224*20mm |
| ISBN13 | 9788984050990 |
| ISBN10 | 8984050997 |
매매타이밍, 리얼트레이딩으로 잡아라
김동윤 저
|
더난출판사
|
2001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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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동윤
국민대학교 경제학과 휴학 중. 대학생 신분으로 각종 수익률 게임을 휩쓸면서 각광을 받은 저자는 수익률 게임뿐만 아니라 전업투자자로 활동하면서 실제 거래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국내 굴지의 증권사에서 스카웃을 위해 사장단 회의를 이례적으로 개최했을 정도로 프로 주식투자자로서 정평이 나있다. 매경(MBN) 증권와이드쇼에 출연했고, 서울경제신문 등 언론매체에 다수 소개되었다. 주식전문 사이트인 씽크풀에 골드러시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이다. 전국대학생파생상품연구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디지털넷츠넷의 최대주주 및 쉐이크(디지털 금융 리스트) 사외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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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면서 가장 힘들 때는 종목선정을 잘못 했을 때이다. 즉 나름대로 많은 시간을 들여 분석하고 연구해서 선택한 종목이 제몫을 못 할 때이다.
물론 손실을 봤을 때만 그런 일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익을 보는 상황이라고 해도 다른 종목을 선택했다면 초과수익을 거둘 수 있었을 텐데, 내가 선택한 종목은 시장수익률을 밑돌고 있다면 속이 터질 일이다.
지수가 연일 급등하는데도 내가 산 종목이 소외돼 움직이지 않으면 모든 노력이 소용없어진다. 따라서 그 종목이 평소 지수와 얼마나 밀접한 연관을 갖고 움직이는지를 파악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즉 지수가 오를 때 그 종목이 오르고, 지수가 떨어질 때 떨어지는 특성을 가졌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다른 특별한 재료도 없으면서 지수와 연동해서 호흡하지 않는 종목은 종목압축에서 제외할 필요가 있다.
지수와 연동해서 움직이는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상관계수'이다. 흔히 상관성이 얼마나 되느냐고 말한다, 상관계수가 1이면 지수가 오를 때 반드시 오른다는 것을 뜻한다. 반대로 지수가 -1이면 지수가 오를 때는 반드시 떨어지는 것이다. 0이라면 지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물론 손실을 봤을 때만 그런 일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익을 보는 상황이라고 해도 다른 종목을 선택했다면 초과수익을 거둘 수 있었을 텐데, 내가 선택한 종목은 시장수익률을 밑돌고 있다면 속이 터질 일이다.
지수가 연일 급등하는데도 내가 산 종목이 소외돼 움직이지 않으면 모든 노력이 소용없어진다. 따라서 그 종목이 평소 지수와 얼마나 밀접한 연관을 갖고 움직이는지를 파악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즉 지수가 오를 때 그 종목이 오르고, 지수가 떨어질 때 떨어지는 특성을 가졌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다른 특별한 재료도 없으면서 지수와 연동해서 호흡하지 않는 종목은 종목압축에서 제외할 필요가 있다.
지수와 연동해서 움직이는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상관계수'이다. 흔히 상관성이 얼마나 되느냐고 말한다, 상관계수가 1이면 지수가 오를 때 반드시 오른다는 것을 뜻한다. 반대로 지수가 -1이면 지수가 오를 때는 반드시 떨어지는 것이다. 0이라면 지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pp.140~141
주식투자는 홀짝게임이 아니다 주식투자 수익률 게임에서 잇따라 상을 받게 되자, 대체 그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받았다. 이 책은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할 수도 있는 내 나름대로의 투자마인드와 매매기법을 설명한 것이다. 물론 그 비결을 한마디로 딱 잘라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이렇게 책을 쓰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비결을 설명하기에 앞서 먼저 분명히 밝혀두고 싶은 것이 있다. '이렇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원칙은 언제든 명쾌하게 밝힐수 있다는 점이다. 백전백패의 투자법, 그것은 바로 '운에 맡기는 투자법'이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막연히 운을 기대하며 투자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그 비결을 설명하기에 앞서 먼저 분명히 밝혀두고 싶은 것이 있다. '이렇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원칙은 언제든 명쾌하게 밝힐수 있다는 점이다. 백전백패의 투자법, 그것은 바로 '운에 맡기는 투자법'이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막연히 운을 기대하며 투자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 p.15-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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