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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대통령 그린스펀

경제대통령 그린스펀

[ 보급판 ]
스티븐 베크너 저 / 김경종,최남호 공역 | 한울 | 2001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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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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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39쪽 | 106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6028340
ISBN10 894602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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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티븐 베크너
금융담당 기자이며, 지난 11년간 시장담당 리포터로서 시장동향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국립공영방송에 종종 출연하여 경제 및 금융동향을 해설하는 일을 했다.
역자 : 최남호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38회 행정고시 합격, 산업자원부(산업디자인과, 산업정책과) 근무를 하였으며 현재 제2의 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에서 근무하고 있다.
역자 : 김경종
성균관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 미국 시라큐스대학 졸업하고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산업자원부에 근무, 무역위원회 산업피해 조사과장, 대통령 비서실 경제구조조정기획단, 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처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산업자원부 정책평가담당 과장으로 있다.

저서로는『거시경제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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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정치적인 면만을 놓고 고려할 때 그린스펀의 시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시기는 아마도 빌 클린턴 행정부 시대일 것이다. 폭풍 같았던 부시 행정부 시기를 겪은 후 공화당 지배하에 있던 연준은 12년만의 맞이한 민주당 행정부에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몰랐다. 클린턴과 연준 간의 관계는 연준이 1994년 2월에 금리인상을 재개한 후에도 표면적으로 원만했다. 사실 그린스펀과 클린턴, 그리고 내각은 서로 밀접하여 누군가 그린스펀이 실질적으로 클린턴 경제팀의 멤버가 될 것을 제안했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보다 더 복잡했다.

그린스펀은 클린턴, 재무장관 로이드 벤센과 '따뜻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즐겼지만, 자신이 그들과 협력했는지 혹은 정책상 조언을 주었는지는 잘 모르게싿고 말한다. 전 아칸소 주지사였던 클린턴은 그의 전임자들보다 연준과의 관계를 잘 유지했다. 클린턴의 자문관이자 후에 연준의 부의장이 된 앨런 블라인더는 "재무장관 벤센, 차관 로저 알트먼, NEC 의장 로버트 루빈, CEA 의장 로라 타이슨 등 클린턴 팀의 거의 모두가 연준을 공격하는 것은 좋은 정책이 아니라는 견해를 가졌다. 나는 그것이 옳았고 행정부가 이런 노선을 유지하 것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것은 경제가 잘 풀릴 경우였고 만약 경제가 나빴다면 이런 정책이 꼬였을지도 모르지만 다행히 경제는 좋았다"고 말한다. 벤센은 전임자와는 반대로 그린스펀과 공식적으로나 사적으로 굉장히 좋은 관계를 가졌다고 말한다.
--- pp. 44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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