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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58g | 148*210*30mm
ISBN13 9788996966050
ISBN10 8996966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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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리슨 스웨트 마든(Orison Swett Marden 1850~1924)
마든은[석세스Success] 지의 창간인 이자 3백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현대적인 ‘성공운동’ 의 창시자이다. 그의 명성은 나폴레온 힐이나 데일 카네기 등과 견주어질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마든은 1850년 뉴햄프셔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우연히 발견한 새뮤얼 스마일스(1812`1904, 영국의 저술가)가 지은 『자조론 自助論』이란 책 한 권의 영향을 받아 미국의 ‘새뮤얼 스마일스’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자립自立에 관한 책을 수십 권 발간했다.
마든은 불우하고 절망적인 본인의 삶을 이겨낸 체험을 바탕으로, 가난을 딛고 역경에 굴하지 않고 마침내 인생에서 승리를 쟁취한 위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사람들에게 용기와 교훈을 줄 수 있는 사례들을 책으로 출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역자 : 박정숙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와힐리어과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 부설 사회교육원 영한번역 고급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징기스칸, 그의 승리와 유산』 『낙하산을 타고 온 사랑』 『혼자만의 오해』 『오키나와 프로그램』 『중국과WTO』 『명포수 짐코벳과 쿠마온의 신인호랑이』 『위대한 나의발견★강점혁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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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행복은 자연의 가장 큰 모순이다. 행복은 어떤 땅에서도 자랄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살 수 있다. 환경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행복은 내부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행복은 소유가 아닌 존재로 이루어져 있다.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다. --- p.19

집안에 도둑을 들이지 않는 것처럼, 마음속에 불쾌하고 어두운 공포, 걱정, 증오,
질투, 두려움의 그림을 들여서는 안 된다. 그런 생각들은 도둑보다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그것들은 우리의 안락함, 행복, 만족을 빼앗아간다.
이런 적들은 우리의 의식 속으로 칩입할 권리가 없다. 이 무단침입자들을 즉시
마음에서 쫓아내라. 그리고 그들의 절망적인 이미지를 마음속에 그리지 않도록
노력하라. 왜냐하면 일단 그들이 들어오면 몰아내는 일은 너무나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 몰아낼 비법을 알게 되면, 그것들을 멀리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다--- p.21

오페라 가수들을 가르치는 뉴욕의 음악계 거장이 음악적 재능은 뛰어나지만
자신감과 자기 확신이 부족한 소녀에게 다음과 같이 충고 했다.

“매일 아침 우아한 자세로 거울 앞에 서서 ‘나는, 나는, 나는’이라고 강하고 힘차게
외쳐라. 네가 오늘의 주인공이라고 상상하라. 자신을 굳게 믿고 그 믿음을
지켜나가라. 그러면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갖는 소중한 습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p.31

선거를 앞둔 한 정당 후보자가 노련한 정치가에게 성공과 인기의 비결을 물었다. 노련한 정치가는 조건을 달았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하지 못하면 그때마다 5달러씩 내게.”
“좋습니다.” 후보자가 대답했다.
“언제부터 시작하겠나?”
“지금부터 하죠.”
“좋아, 첫 번째 교훈은 어떤 비난에도 화를 내서는 안 된다는 거네, 항상 조심하게.”
“아, 그건 쉽습니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괘념치 않으니까요.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아주 좋아, 그것이 내가 주는 첫 번째 교훈이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자네 같은 무례한 사기꾼이 이기는 걸 원치 않네.”
“선생님, 어떻게 그런 말씀을…….”
“5달러 내게.”
“오, 오, 이건 가르침을 주기 위한 것이죠, 안 그렇습니까?”
“허허, 그렇지. 하지만 아까 말은 진심이었네.”
“이런 뻔뻔스러운…….”
“5달러 내게.”
후보자는 은근히 화가 났다.
“흠흠, 벌써 10달러나 잃었군요.”
“그렇네, 10달러지, 가기 전에 주게나, 그렇지 않으면 내게 빚을 졌다는 소문이 날 테니…….”
“이런 악독한 불랑배 같으니!”
“또5달러 주게.”
“아! 또 배우는군요. 허허, 이젠 정말 냉정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흠, 내가 한 말은 모두 취소하겠네. 물론 진심이 아니었지. 나는 자네가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네, 그렇게 별 볼일 없는 집안, 그렇게 좋지 않은 아버지 밑에서…….”
“정말 파렴치한 건달이군요!”
“또 5달러 주게.”
자제심에 대한 강의는 이렇게 계속되었고, 그 후보자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했다.
마침내 늙은 정치가가 요점을 정리했다.
“자 화를 내거나 모욕에 분개할 때마다 5달러 지폐 대신에 유권자 한 명을 잃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게, 자네에게는 유권자는 돈보다 더 중요하니까.”
평범한 사람들에게 갑작스러운 분노보다 더 해로운 것은 없다. 한편, 항상 자신을 통제하는 사람은 얼마나 멋있는가! 그렇게 된다면 스스로에게 실망할 일이 얼마나 적어지겠는가! 격정에 휩싸였다고 생각될 때는 입을 닫아라. 많은 사람들이 화를 내다가 갑작스레 죽었다. 화는 질병을 부르기도 한다. --- p.52~53

세익스피어는 진정한 친구와 가짜 친구를 구별할 수 잇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다음과 같은 사람은 진정한 친구다.

필요할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
슬플 때 같이 울어주는 사람
당신이 잠에서 깨어나면 자신도 잠들 수 없는 사람
마음의 모든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
이것이 신의가 두터운 친구와
아첨하는 적을 구별할 수 있는 분명한 표시다.

우정은 일방적인 것이 아니다. 영혼의 교환이다. 상호작용이 없는 우정은 있을 수
없다. 모든 것을 받고 아무것도 주지 않거나, 모든 것을 주고 아무것도 받지 않을
수는 없다. 그렇게 한다면 진정한 우정의 기쁨과 만족을 경험할 수 없다.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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