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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사회의 미래

지식사회의 미래

: 세계 석학 14명이 예측한

Rudy Ruggles 등저 / 매일경제 지식부 역 | 매일경제신문사 | 2001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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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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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78쪽 | 55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421960
ISBN10 897442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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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기업들은 지식시대가 성공의 의미를 다시 정의하려는 하나의 유형이 아니라 완전한 혁명임을 알게 된다. 물론 그것이 항상 쉬운 일은 아니다. 우리 중 일부는 윗사람들에게 지식혁명의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할 것이다.

나는 지식혁명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지만 과연 우리의 보스는 지식혁명의 아이디어에 동의할까? 일부는 또한 변화의 불씨에 불을 댕기는 데까지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곧 그 불꽃이 화려하게 타로르지만 빠르게 사그러들고 마는 장작불에 불과함을 알게 될런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떻게 지식에 기반한 혁명을 지속시킬 수 있을 것인가,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를 알면서도 우리가 내일 일터에 날갈 때 무엇을 어떻게 다르게 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과연 우리는 변화를 계속해서 실행해 나갈 것인가.

그러나 변화는 의의로 간간하게 시작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 모두가 한꺼번에 달려나가 지식자본 전문가를 고용할 필요는 없다. 변화는 경영자로서 우리들이 인적 자원을 로봇이나 게으름뱅이나 숫자로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지식근로자로 인식할 때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다.

10년 전 일본의 도요타 공장을 방문할 때 한 공장매니저가 내게 자랑스럽게 말했다. "우리는 디트로이트 공장에선 찾아볼 수 없는 우리만의 틀을 갖고 있다"나는 놀라면서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다. 매니저는 연필을 들어 보이면서 도요타 공장의 모든 근로자들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메모를 회사에 제출할 수 있도록 연필을 하나씩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 후 나는 미국으로 돌아가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공장 매니저들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러나 나에게 돌아온 것은 냉소적인 반응뿐이었다. "우리 자동차 노동자들의 절반 이상은 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데 연필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실제로 그랬다. 디트로이트와 달리 도요타는 조립라인의 노동자라 할 지라도 지식근로자로서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들을 지식근로자로 대함으로써 수백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었다.

지식혁명은 권력의 분산과 일선 지식근로자들에게 권한을 부여해서 회사에 기여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리드하는 경영자로 특징 지어지는 민주주의 혁명이 될 것이다. 지식혁명은 근로자와 고객 간의 간극을 좁히고, 회사와 동체인 사람들을 기꺼이 신뢰하고 존중하는 경영자들에 의해서 주도되는 혁명이다. 지식혁명은 완전한 기업의 재창조를 수용하는 기업과 경영자와 지식근로자들을 반드시 보상해 줄 것이다.
--- p.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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