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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직업설명서

축구직업설명서

: 축구 전문직 종사자 28인의 현실적 조언

직업설명서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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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34g | 148*210*30mm
ISBN13 9788998824068
ISBN10 89988240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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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환
축구를 좋아하던 평범한 공대생이 우여곡절을 통해 2009년 〈일간스포츠〉에 입사해 축구 기자가 됐다. 2012년에는 우연히 얻은 기회에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축구 해설까지 하게 됐다. 2015년에는 축구 관련 책 제작에 몰두하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 중이다. ‘공대생은 기자가 될 수 없다’라는 편견을 깬,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축구계 현실을 시원하게 깨우쳐주고자 했다.
저자 : 정다워
축구보다 좋아하는 게 많은 4년차 축구 기자. 쉬는 날엔 축구를 거의 보지 않는다. 영화 보고 음악 듣고 돌아다니는 걸 더 좋아한다. 축구를 포함한 운동도 즐기는 편이다. 축구는 그냥 일이다. 좀 재밌는 일. 어쨌든 아직까지는 즐겁게 일하고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 혹은 후배들에게 조언한다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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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가 원하는 평균적인 인재상은 무엇일까? 정답은 없지만 다양한 경로를 통해 축구협회 직원들의 의견을 취합해본 결과는 이렇다. 지원자들이 흔히 착각하는 부분인데, 지원서나 면접에서 지나치게 개성을 강조하면 안 된다.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축구협회에는 특별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다는 오해를 한 결과다. 조직 자체에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착각하는 것이다. 그런 생각은 불합격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대한축구협회」중에서

조희진은 소위 말하는 K리그 팬이 아니다. FC 서울 명예기자를 하면서 축구를 봤던 정도다. 그렇다고 축구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니다. 철저히 산업으로만 접근했다. 조희진은 “K리그를 응원하고 팀의 역사를 다 외우는 건 팬의 역할이다. 나는 산업적 측면에서 도움을 줄 생각을 했다. 이곳에서 나만의 강점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열정보다 실질적인 업무와 관련된 내용을 더욱 강조했던 게 도움이 됐다”고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중에서

한 가지 더 중요한 인재의 조건은 최대한 빨리 실무에 뛰어들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신입 직원뿐만 아니라 기존 직원들의 업무량도 이미 많다. 체계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능력을 발휘할 시간을 충분히 주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다. 신입 직원들에겐 부담스러운 대목이지만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축구판에서 쌓은 다양한 경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아예 경력직을 선호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업무 적응도가 빠르면 더 쉽게 축구단에 적응할 수 있다.
---「프로축구단」중에서

인터뷰 전부터 축구 해설위원이 이 책에 소개할 만한 직업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첫 번째 이유는 직업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요건이 갖춰져 있지 않아서예요. 일단 월급이 꼬박꼬박 나오는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4대 보험이 되지 않아요. 보너스도 없죠. 퇴직금도 없고요. 그래서 직업이 아니라 직함으로 봐야 합니다. 영어로 하면 '잡(job)'이 아니라 ‘타이틀(title)'인 거죠. 젊은 학생들이 축구 해설위원을 꿈꾸며 크게 착각하는 부분이라 반드시 바로잡고 싶습니다.
---「축구 해설위원(한준희 KBS 축구 해설위원)」중에서

배성재 캐스터가 스포츠 중계, 그것도 축구 중계만 하고 싶어 했다면 지금의 배성재는 없었을지 모른다. 아나운서 자리에서 성실히 방송을 하며 인정받은 후에 축구라는 스포츠 종목 중계에 도전해 인정을 받았다. 곧바로 스포츠 캐스터가 되는 길이 거의 없다고 보는 것도 이런 방송계 상황 때문이다. 지상파와 환경이 다른 스포츠 전문 채널에 입사하고 나서도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아야 캐스터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다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다. 인내 없이는 원하는 걸 얻을 수 없다.

---「스포츠 캐스터(배성재 SBS 캐스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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