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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육 청사진

대한민국 교육 청사진

: 미래 대한민국 운명의 판도를 바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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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8쪽 | 374g | 150*220*15mm
ISBN13 9791156340911
ISBN10 11563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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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미친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우리나라 교육 문제 해결은 불가능하다고 모두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결국 우리나라 교육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다. 미친 누군가가 지금 시작해야만, 다음에 많은 미친 사람들이 나타나서 문제점을 완성해 나갈 수 있다.
---「교육에 미친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야 한다」중에서

2.
공유지의 비극이란 1968년 미국 UCSB 생물학과 교수인 개럿 하딘이 사이언스지에 논문을 게재하면서 알려진 개념이다. '지하자원, 초원, 공기, 호수에 있는 물고기와 같이 공동체 모두가 사용해야 할 자원은 사적 이익을 주장하는 시장의 기능에 맡겨 두면 남용하여 자원이 고갈될 위험이 있다. '라는 내용이다.
쉽게 표현하면 100마리의 양을 기를 수 있는 제한된 공유지에서 100마리 이상의 양을 기르면 과도하게 풀이 뜯겨 재생산되지 못하고 점차 황폐해져 간다는 것이다. "공유지의 비극 "이란 논고에서 개인주의적 사리사욕은 결국 공동체 전체를 파국으로 몰고 간다는 것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한 목초지가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다. 즉 그 목초지는 공유지이다. 소치는 사람들은 거기에서 저마다 가능한 한 많은 소를 키우려고 할 것이다. 공유지에 내재된 논리는 비극을 낳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소치는 사람들이 합리적인 사람들이라면, 최대한의 이익을 추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암암리에 혹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그들 각자는 "나의 소를 한 마리씩 더 늘려 가면 나에게 얼마나 효용이 생길까? "라는 질문을 던질 것이다. 그래서 또 한 마리 더 키우고, 또 한 마리 더 키우고… 결과는, 그 많은 소는 다 어디로 가고 없는 것일까?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도 공유지의 비극과 무관치 않다. 대학이 우수학생만 뽑을 수 있다면 학생들, 학부모가 어떤 고통을 당해도 상관없고, 기업이 명문대만 선호하고, 현 사회 구조상 명문대생만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파워가 보장된다면 그들은 대대손손 학벌 사회를 유지하는데 동의할 것이다. 남을 희생시켜서라도 끊임없이 자기 이익과 권리의 극대화만 추구할 경우, 결과는 늘 비극적으로 끝나는 것을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은 '공유지의 비극 '을 피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 사회 구조상 자신이 편안하고 살기 쉬운 구조 속에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리란 보장은 없다. 설령 자신의 세대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후대 자손들까지도 이러한 환경이 지속적으로 제공된다는 보장은 절대 없다. 가끔 필자는 아내와 대화를 하면서 우리나라 사회 구조에서 필자가 살아가는 것은 여러모로 편하다고 했다. 밖에 나가면 소위 박사 타이틀 미명하에 대우 받고, 경제적으로도 어렵지 않게 수입이 보장되는 사회 구조다. 그러나 많은 지식인과 시민단체에서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생각하면 '이건 아니다 '라는 말을 목청껏 외친다. 왜 그럴까? 그분들이 살아가기가 힘들어서? 배움이 모자라서? 아니다. 그분들의 양심이 그렇게 만들고 있다.
---「공유지의 비극을 피해야 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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