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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존감, 믿음이 키운다

아이의 자존감, 믿음이 키운다

: 자녀의 잠재력을 키우는 믿음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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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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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76g | 152*225*20mm
ISBN13 9788994965642
ISBN10 899496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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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홍미혜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주거환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수 임용을 목표로 연세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교에서 강의와 연구를 하였다.2005년 큰 아이 윤을, 2007년 작은 아이 예지를 미국에 유학 보내면서 엄마 역할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겠다고 결정하였고, 자신의 꿈을 과감히 접고 아이들을 잘 키우는 일에 매진하였다. 엄마로서 두 아이를 키우면서 무엇보다 자신의 부족함을 절감했고, 변화와 성장을 경험했다. 자녀교육은 좋은 학업성적이 목표가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좌충우돌하며 서로를 붙들고 끌어주며 함께 나가는 과정임을 깨달았다. 결국, 부모와 자녀와의 사랑과 믿음이 있는 관계야말로 자녀교육의 궁극적 목표이며, 그 속에서 아이는 자존감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갈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를 깨닫기까지 절대 쉽지 않았던 긴 여정을, 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 부모와 나누기 위해 책을 썼다.

아들 김 윤은 명지초등학교 3학년 때 아빠의 해외 연수로 미국 Maryland 주 소재 Farmland 초등학교를 2년간 다녔고 명지중학교 1학년 때 조기 유학을 떠나 San Marcos Academy, Georgetown Preparatory School을 거쳐 프린스턴(Princeton)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2014년 7월부터 글로벌 투자 은행 모건 스탠리 아시아 본사(Morgan Stanley Asia Limited, HongKong)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다.딸 김예지는 미국 Farmland 초등학교에서 1, 2학년을 다녔고 한국으로 돌아와 명지초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중학생이 되면서 조기 유학을 떠나 Fay School과 Middlesex School을 거쳐, 2013년 9월 컬럼비아(Columbia) 대학교에 입학하여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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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넓게 내고, 아이가 자유롭게 넓은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넓은 길을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앞으로 가는 속도는 다소 느릴 수 있지만 결국 아이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니 너무 조바심낼 필요가 없다. --- p. 30

아이를 믿을 수 있는 시점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그 판단의 기준은 아이의 자존감이다. 아이가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시점이 되면 그때부터는 아이를 완전히 믿을 수 있다. --- p. 37

아이 앞에서 싸우고 갈등하는 모습을 들키지 않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부부관계를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 역시 자녀교육의 일부이다. - p. 45

좋아한다는 이유로 그쪽으로만 지원해주는 것도, 잘하는 것만을 고려해 지원해주는 것도 정답은 아니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 p. 100

어떤 경우에도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 설령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도 욕심이 아니라 아이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내린 결정이라도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접어야 한다. --- p. 117

목표도 중요하지만, 과정은 더 중요하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과정에 충실했다면,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면 설령 최고의 목표를 이루지 못했어도 실망해서는 안 된다. --- p. 136

길은 수없이 많다. 굳이 한 길만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 이 길을 가다 정말 아니다 싶으면 다른 길을 선택해도 괜찮다. 그래도 늦지 않다. 때로는 좀 더 올바른 선택을 하려고 일부러 우회할 수도 있다. --- p. 160

부자나 성공의 기준도 마찬가지다. 어느 정도 이상이면 부자이고, 성공한 것이란 객관적인 잣대가 없으므로 어디까지나 주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스스로 생각했을 때 만족스러우면 부자이고, 성공한 것이다. 문제는 마음이다.
--- p.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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