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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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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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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7.3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7만자, 약 2.5만 단어, A4 약 55쪽?
ISBN13 9788954637053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진혁
전 EBS 프로듀서.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중학교 때 방송부에서 처음으로 캠코더를 접하고 뷰파인더 속 세상을 마음대로 선택하고 잘라낼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낀 후 영상에 관한 일을 꿈꿨다.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EBS에 입사, 2005년 9월부터 2008년 8월까지 EBS[지식채널ⓔ]를 기획·연출했다. 2013년 EBS 퇴사 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방송영상과에서 TV 교양·다큐 연출을 가르치고 있으며 독립언론 뉴스타파에서 [김진혁의 5minutes]를 제작하고 있다. 지식智識이 어떻게 자연스러운 생각의 고리가 되는지, ‘5분’이 어떻게 흑백의 일상을 작은 컬러 픽셀로 바꿀 수 있는지 고민중이다.
기획 : 뉴스타파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3만 5000여 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99퍼센트 시민을 위한 비영리 독립 언론기관이다. ‘가짜 뉴스’를 ‘타파’하고, 오로지 진실의 편에 서서 정치권력과 자본권력의 오남용, 공적 시스템의 오작동을 감시하고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진짜 뉴스’를 위해 해직 언론인과 탐사보도 전문 언론인들이 뭉쳤다. 2012년 1월 27일 첫 보도를 시작한 이래 조세 피난처 프로젝트, 국정원 댓글 사건, 4대강 사업,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 세월호 참사 등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에 대한 심층 보도를 해오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기록하고 말하고 동참하길 겁내는 자의 후손이 아니며 억지 주장을 관철하려는 자의
후손도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과연 (매카시즘이) 누구의 탓일까요? 그는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 게 아니라 다만 효과적으로 이용했을 뿐입니다. 카시우스가 옳았습니다. 문제는 우리 운명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에게 있습니다.
---「‘Good night. Good luck」중에서

“우리는 몇십 년 몇백 년 뒤에 찾아올 낙원을 준비하며 살아가지 않는다. 낙원은 인류 역사의 시작에도 없었고 마지막에도 없을 것이다.”
---「복지국가 스웨덴의 비밀」중에서

“교회가 사회 문제에 직면했을 때 취해야 할 태도는 무산자에게는 참을성을 설교하고 유산자에게는 너그러움을 찬양하는 일이 아니며 문제를 얼버무리지 않고 그 원인을 똑바로 규명하여해결점을 정확히 제시하는 데 있다.”
---「주교 지학순 」중에서

“모든 사람이 정치색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공정’이란 게 뭔지 이해하고 권력자의 애완동물이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정치적인 색깔이나 출신이 문제가 될 건 없다고 본다.”
- ‘사라진 목소리와 공영방송」중에서

“수평 폭력은 자신을 억압하는 근원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비슷하거나 나약해 보이는 사람에게 대신 분노를 드러내는 것이다.”
- ‘썩은 상자와 수평 폭력」중에서

“내가 사랑하는 건 조국, 국민이지 어쩌다 권력을 잡게 된 정부가 아니다. 어떤 정부가 민주주의 원칙을 저버린다면 그 정부는 비애국적이다. 민주주의에 대한 사랑은 당신으로 하여금 당신의 정부에 반대할 것을 요구한다.”
---「모독 vs. 모독 」중에서

“너희는 왜 우리처럼 닥치는 대로 일하지 않나?”
“너희는 왜 우리처럼 부당함에 맞서 싸우지 않는가?”
“너희는 왜 우리처럼 자유롭지 못한가?”
그러면서 한 손에 쥐여주는 ‘자기 계발서’
또다른 손에 쥐여주는 ‘힐링’ 도서
하지만 그들의 20대엔 노력하면 보상받을 수 있었던 적지 않은 기회와
누군가 부당함에 맞서면 혼자 외롭게 두지 않는 연대의식과
비교적 낮은 대학 등록금으로 인해 자유로운 생각과 경험이 가능했다는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꼰대 vs. 선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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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언어로 쓴 우리 시대의 참여시. 혼탁한 시대에 그의 시어詩語는 진부해질 겨를이 없고 그래서 그의 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고재열 (『시사I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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