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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를 위한 시경 (상)

새 시대를 위한 시경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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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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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86쪽 | 75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321709
ISBN10 898532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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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주자 : 서정기
성균관대학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고 그의 은사인 동교 민태식 박사가 1972년에 동양문화연구소를 창설함에 그 뜻을 같이 하여 연구실장, 이사, 부소장으로 계속 재직하였다. 현재 현담 유정동 박사의 뒤를 이어 소장직을 맡고 있으며, 평생 동양사상의 근원을 밝히기 위하여『주역』과『춘추』『시경』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한국청년유도회를 창립하여 제2대 회장을 역임하였고, 4.19세대로서 사월혁명연구소 창립 발기인이며, 유교진흥대책위원회 위원장, 성균관유교문화연구위원회 위원장, 유교신보 편집인, 주간을 역임하였다. 사단법인 현정회 이사로 있다.

저서로『새 시대를 위한 春秋』『새 시대를 위한 周易』『새 시대를 위한 大學, 中庸』『민중유교사상』『孔子』『세계 속의 한국문화』『세계속의 한국정신』『정통가정의례』등이 있으며,「道統東來說」「朝鮮兩班考」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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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周)는 나라이름이고 남(南)은 남쪽 지방에 있는 제후의 나라이다. 주나라는 본래 중국의 서북쪽에 있는 기산(岐山) 아래에서 후직(后稷)의 13세손 고공단보(古公亶父)가 처음 살았는데 왕계(王季)를 거쳐 문왕(文王 : 昌)에 이르러 국토를 확장하여 풍읍(豊邑)으로 천도하고, 기산 아래의 옛 땅을 주공(周公 : 旦)과 소공(召公 : 奭)에게 채읍으로 줌과 동시에 주공으로 하여금 나라 안에서 정치를 주관하고, 소공으로 하여금 제후에게 널리 펴도록 하니 이에 안으로 덕화(德化)가 크게 이루어지고 밖으로 남방국가들이 감화하여 따르지 아니함이 없어서 천하의 3분의 2를 관장하는 데 이르렀다.

그리하여 무왕(武王 : 發)에 이르러서는 또다시 호경(鎬京)으로 천도하고 은(殷)나라의 폭군 주(紂)를 쳐서 혁명하여 천하를 다스렸다. 무왕이 붕(崩)하자 아들 성왕(成王 : 誦)을 천자로 세우고 주공이 보필하며 예약(禮藥)을 제작하니 이에 문왕의 시대에 풍화(風化)가 미친 민간세속의 시를 채집하여 곡을 붙여 가정에서 부르게 하며 또한 나아가 마을과 도시에 퍼지게 하여 문왕시대의 풍속이 아름다웠음을 널리 밝힘과 동시에 천하후세의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모두 법으로 삼도록 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주남과 소남(召南)은 문왕의 도덕정치에 감화를 받아서 인간의 순수한 성정으로 노래한 시의 정체(正體)이기 때문에 정풍(正風)으로 인정하여 정치사회발전의 근본토대로 인식하고 교육문화 향상의 기본 척도로 삼았다.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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