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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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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세상에 무슨 일이?-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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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494g | 216*279*15mm
ISBN13 9788991780101
ISBN10 899178010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크고 넓은 세계
에디슨이 백열전구를 발명한 19세기 말은, 교통과 통신 수단이 비약적으로 발전해 세계가 빠른 속도로 좁혀지고 있던 때였어요. 기회의 땅이라는 미국으로 중국과 유럽 이민자들이 몰려와서 서부와 동부를 개척했고, 노예해방으로 수많은 인구가 북부로 이주했던 때였지요. 미국을 관통하는 대륙횡단철도가 개통되어 대거 이동을 손쉽게 만들었고, 모스의 전신기 발명과 그레이엄 벨의 전화기 발명이 통신을 원활하게 만들었어요.
증기 엔진, 발전기의 발전과 많은 자본의 투입으로 대량 생산 시대가 열렸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격차도 커졌어요. 영국도 산업이 발전하면서 빈부격차의 몸살을 앓았죠. 또한 강한 나라들이 약한 나라들을 약탈하는 제국주의도 왕성해집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가 서구의 침략을 받게 되죠.
예술 분야에서도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어요. 르누아르, 드가, 모네 등의 인상주의와 전위적 화풍을 태동시킨 클레와 말레비치 등의 왕성한 활약으로 예술 사조는 더욱 풍부해졌지요.

발명의 마법사
토머스 에디슨은 1847년 2월 11일, 미국 오하이오 주 밀란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실험과 연구를 좋아한 이 소년은, 12세부터 철도와 관계된 일을 했지요. 15세에는 전신 기술을 배우며 더 많은 것들에 대한 발명을 꿈꾸고 있었어요. 22세가 되던 해부터 본격적으로 발명을 시작하여 '열흘마다 작은 걸 발명하고, 6개월 남짓마다 큰 걸 발명하겠다'는 포부를 그대로 실행했답니다.
'발명의 마법사'라는 별명처럼, 에디슨이 생전에 특허를 받은 발명품만 모두 1,093개나 됩니다. 초기 전화기 기술을 향상시킨 탄소 전도체, 소리를 그대로 녹음할 수 있는 축음기 등 인류 역사에 획기적인 발명품들을 수없이 만들어냈어요. 그 중 가장 중요하고 인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발명품이 바로 백열전구예요.

빛의 탐구
에디슨은 밝고 안전하며 편리한 획기적인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 이전에 사용되던 가스등, 아크등은 위험하고 불안정했으며 연기를 내는 등 크게 불편했니까요. 1,000여 번이 넘는 실패에도 굴하지 않은 채 에디슨은 드디어 1879년에 백열전구 발명에 성공합니다.
인류는 스위치를 한 번 건드리는 것만으로 어둠을 밝히고, 하루 24시간을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에디슨은 이 발명품을 대중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전등에 대량으로 동력을 공급할 통합 전기 체계를 구상하고 대형 발전기를 세워, 일반 사람들 모두 빛의 혜택을 누리게 해 주었습니다. 이제 에디슨은 세상에 없지만, 덕분에 밤 시간까지도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된 인류는 언제까지나 그를 기억할 것입니다.

세상에 무슨 일이?
에디슨이 태어난 1847년부터 사망한 1931년까지 세계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프랑스에선 루브르 박물관이 개관됐고, 미국에선 남북 전쟁이 일어났으며, 이집트에서는 수에즈 운하가 완공되었어요. 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으며, 월트 디즈니가 미키 마우스를 탄생시켰죠. 게다가 경제공황이 일어났어요. 그 밖에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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