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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의 비밀

허브의 비밀

: 녹색의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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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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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6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29쪽 | 378g | 151*210*14mm
ISBN13 9791195364800
ISBN10 119536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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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이즌 심 (Eisen Shim)
뉴질랜드 녹색의학협회 부회장으로서, 녹색의학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 소개하였으며 한국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국제외래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뉴질랜드와 아시아를 오가며 식물자원이 지닌 잠재적 가치를 디자인하여 건강한 삶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제허벌리스트’이다. 2008년부터 다이너퓨처 클래스의 수석강사로서 녹색의학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인재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통합의학산업의 칼럼니스트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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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척박한 환경과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꽃을 피우고, 잎을 내고, 열매를 맺고, 다시 떨어져 겨울을 견디는 여정은 지루하며 반복적인 시간일 것이다. 그러나 작은 새싹 안에 담긴 무한한 생명 에너지를 생각한다면 그것은 바로 기적이 될 수 있다. 기적은 결국 인내를 통해 얻어진다는 녹색의 가르침을 나는 믿는다.
--- pp.21~22
온실 속에서 진정한 메디컬허브를 얻을 수 없다. 바람을 맞으며 줄기는 강해지고, 햇빛을 좀 더 받기 위해 잎은 더욱 강성해지며, 한 방울의 수분이라도 더 얻기 위해 뿌리는 더욱 깊게 흙과 암반을 부순다. 비록 그 모습은 화초와 같이 아름답지 못해도 그 내면은 강해진다. 비록 그 모습은 화초와 같이 아름답지 못해도 그 내면은 강해진다. 힘들지만 그 과정 속에서 자신에 대한 사랑과 격려가 싹트게 된다. 한국에도 원예재배, 식물학 유기화학 등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분들이 많이 있지만 국제허벌리스트는 이러한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가 아니다. 고객의 요구에 알맞게 녹색식물이 지닌 가치를 활용하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비즈니스 전문가를 말한다. 국제허벌리스트를 파이토디자이너(Phyto Designer)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허벌리스트는 메디컬허브에 대한 몇 가지 지식과 허브 활용방법들을 배우는 DIY 과정도 아니다.
녹색의학에서 국제허벌리스트가 교육과정을 통해 얻어야 하는 것은 지식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치(Value)를 보는 눈, 즉 식물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식물을 바라보는 눈이 변해야 한다. 식물성 유효성분을 배우고자 한다면 식물학자에게 갈 일이다. 영양 성분을 배우고자 한다면 영양학자에게 도움을 받으면 될 일이고 재배에 관심이 있다면 농부에게 배울 일이다. 자연을 마주하고 식물을 바라보며, 자신의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가치관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자신들의 삶이 변화되는 신기한 경험, 이것이 국제허벌리스트 과정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고 나는 말한다.
--- pp.12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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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철학은 녹색의학만이 지니고 있는 소중한 보물이다. 의료산업의 일선에서 한국 통합의학의 발전을 위하여 인체 친화적 의학에 관심을 갖던 중, 2012년 녹색의학을 처음 접했다. 인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해법 중에 녹색이 답이 될 수 있다는 아이즌 심 부회장의 메시지는 분명하고 강한 설득력으로 다가왔다. 특히 수천 년 인류의 건강과 함께 했던 녹색의약품 상자를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 말하며, 감사와 나눔 그리고 자연과의 공존을 이야기하는 녹색철학은 녹색의학만이 지니고 있는 소중한 보물이다. 이번 아이즌 심 부회장의 수필집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녹색식물이 갖는 커다란 활력소를 제공해줄 것이다.
최환석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서울 성모병원 가정의학과장)
생명과 건강을 이야기 할 때 녹색식물은 그 원천이며 모두이다. 아이즌 심 부회장을 통해 녹색의학을 접한 지도 벌써 4년이 지났지만, 건강은 감사의 마음과 나눔 그리고 자연과의 공존을 통해 가능하다며, 녹색철학을 몸소 실천하는 아이즌 심 부회장을 보면 존경하는 마음이 든다. 나의 통합의학적 연구활동과 실천에 이러한 녹색의학적 가치를 함께 반영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동안 국내에서 녹색의학을 전파하면서 느낀 주옥 같은 경험들이 수필 형식으로 출판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다. 이번 수필집이 많은 분들에게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의 눈을 뜨게 할 것이라 믿으며, 일독을 추천한다.
구현웅 (치의학박사, 구현웅치과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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