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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위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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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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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64g | 148*225*18mm
ISBN13 9791195149155
ISBN10 119514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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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앤서니 그레일링(A. C. Grayling)
영국의 철학자이다. 런던에 있는 뉴 칼리지 오브 더 휴머니티즈(the New College of the Humanities)의 학장이자 철학교수이다. 그는 철학이 사회에서 적극적이고 쓸모 있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믿으며 철학, 윤리, 전기, 역사, 희곡, 에세이 등의 분야에서 많은 저서를 썼다. 〈타임스〉〈파이낸셜 타임스〉〈옵저버〉〈인디펜던트 온 선데이〉〈이코노미스트〉등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며 라디오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인기 토론자로 자주 출연한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회원, 영국 인본주의협회(British Humanist Association) 부회장, 국제인도주의윤리연합 회원, 부커상 심사위원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했다. 최근 저서로는《빛을 향하여: 현대 서구사회를 만든 자유 및 인권 투쟁 이야기(Towards the Light)》《좋은 책-세속의 성경(The Good Book: A Secular Bible)》등이 있으며 국내에는《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철학적 질문들》《또 다른 나, 친구》《새 인문학 사전》을 비롯해 여러 권이 소개되었다.
역자 : 하윤숙
서울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물-생명의 근원, 권력의 상징》《불평등의 창조》《세상의 끝에 혼자 서다》《밤, 호랑이가 온다》《깃털-가장 경이로운 자연의 걸작》《울프 홀》《결혼하면 사랑일까》《블랙 라이크 미》《권력자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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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즘은 이 세상과 실제 현실 너머에 아마도 어떤 것이 있을 것이라는 환상의 도움 없이 인간적인 것의 가치를 전제로 한다. 휴머니즘은 과거로부터 배우기를 바라며 현재에 용기를 내라고 권하고 미래의 희망을 품으라고 지지하며, 이는 모두 현실의 것, 현실의 사람, 현실의 인간적 욕구와 가능성, 우리가 함께 사는 취약한 세상의 운명을 대상으로 한다. 휴머니즘은 인간의 삶에 관한 것이며 내세에 대한 믿음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휴머니즘은 이 세상에 관한 것이며 다른 세계에 대한 믿음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휴머니즘은 사물을 이해하거나 윤리적 삶의 계기로 삼기 위해 신성한 존재의 명령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보상에 대한 약속도, 처벌에 대한 위협도, 신화와 의식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휴머니즘은 오로지 맑은 눈과 이성과 친절한 마음만을 필요로 한다. 아울러 이 세상이 창조성과 좋은 가능성과 인간 마음의 따뜻한 애정을 꽃피우기에 가장 좋은 장소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각오만을 필요로 한다.
--- 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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