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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바꿀 미래를 검색하다

검색이 바꿀 미래를 검색하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엔진 개발을 이끈 스테판 바이츠의 통찰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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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46g | 152*225*20mm
ISBN13 9788997396566
ISBN10 8997396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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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테판 바이츠(Stefan Weitz)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검색 엔진을 개발하는 담당이사다. 17년간 윈도, 하드웨어,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수립 사업부 등을 이끌면서 개발에서 프로그램 관리, 사업 모델 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검색 포털 서비스인 ‘빙(Bing)’의 총책임자로, 검색 서비스 사용자들의 행동, 학계의 연구 결과, 세계 곳곳에서 등장하는 신기술 동향을 파악하면서 검색 기술의 향상을 도모하는 검색의 복음 전도사로 불린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 수립 과정을 이끌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공공무선통신망 전략을 개발하고 이를 실행에 옮겨 여러 대도시에 사람들이 무료로 접속할 수 있는 무선통신망 시설도 구축했다.
그는 엄청난 스마트 기기 마니아로, 자신의 비전을 완벽하게 구현할 신기술을 찾아 세계 곳곳의 전자상가를 누비는 모습도 자주 목격된다. 또한 생체인식에서 가상현실에 이르는 여러 분야의 벤처기업에 조언하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엔젤 투자자이기도 하다.
8세 때부터 프로그램을 짜기 시작한 그는 하드웨어 설계와 소프트웨어 설계에 모두 능통하며, 기술 변화의 추이와 잠재력을 파악하는 데도 뛰어나다. 여러 기술 분야에서 특허권을 다수 소지하고 있으며, 미래의 정보 저장, 정보 검색, 정보 이용에 대해서 업계와 학계를 돌아다니며 강연자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역자 : 이주만
서강대학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주)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고장 난 경제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내 아이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 《이루지 못한 목표의 불안이 사라지는 책》, 《케인스를 위한 변명》 등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인간과 기계의 능력을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양자결합’의 문제로 보는 관점에 흥미가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계가 지닌 최상의 요소와 인간이 지닌 최상의 요소를 하나로 결합하는 ‘접착제’다. 나는 인간과 기계를 이어 주는 접착제가 ‘검색’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검색은 오늘날 당신이 알고 있는 검색과 다르다. 대규모 기술 회사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검색과도 다를 것이다. 웹 페이지를 찾아 주는 도구가 아니라 다기능 집합체로서 우리가 현실 세계와 더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더 똑똑하게 의사를 결정하고,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듯하다.
---「들어가며. 인간과 기계의 공생 관계가 가져올 미래를 예측하다」중에서

과거의 검색 엔진은 검색어가 입력되면 이와 관련한 해당 페이지를 찾아 가중치를 따지고, 사용자가 요청한 내용과 웹상에 존재하는 자원(페이지나 사진 또는 동영상)을 짝짓는 임무를 수행했다. 그러나 새로운 검색 엔진은 웹상의 자원을 가져와 능동적으로 결합해 ‘자극’에 응답하는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즉, 단순히 정보를 끌어 모으는 것이 아니라, 웹상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특정한 정보를 구성하고 필요한 조치를 수행하는 일을 중요하게 여긴다.
---「2장. 모든 지식을 하나로 엮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다」중에서

결국 이것은 압도적인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검색 시스템이 인간의 능력을 증강시킬 수 있다는 말이다. 물론 검색 시스템을 만능 해결책으로 간주하지는 말아야 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검색 시스템을 정보를 선별하는 중개인으로 만들 수 있다면, 그래서 그 중개인이 수백만 개의 가상 시나리오를 고려해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만 선별하여 제공하거나 우리가 해야 하는 적절한 대안 몇 가지만 제시한다면, 인간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장.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기기와 연결, 현실에 개입하다」중에서

진일보한 형태의 검색 시스템은 인간이 생물학적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인간과 기계를 결합하는 접착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우리는 기술적으로 인간의 능력을 증강시키는 데 필요한 퍼즐 조각들을 거의 확보했다. 앞으로 이들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들은 초능력을 부여받을 것이다. 알 수 있는 것은 무엇
이든 알 수 있고, 우리 신체가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세계 어디서든 일처리를 할 수 있게 된다는 목표에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 다가섰다.
---「4장. 인간의 역량인 합리적 추론을 검색 시스템에 융합하다」중에서

나는 사생활 보호와 개인 정보의 이용 문제는 그것들을 문제로 인식하고 공론화하는 것만으로도 상당
부분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서둘러 기술만 구현하려다가는 성공하지 못할 테고, 큰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기술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대부분 그러한 경향을 보인다). 사생활
보호와 보안, 그리고 디지털 시민으로서 한 개인이 지니는 가치는 보호 받아야 할 대상이고,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중대 사안이다.

---「7장. 수익 모델, 보안 등 발목을 잡는 사업적 문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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