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삼국지 1

삼국지 1

: 난세편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04g | 153*224*20mm
ISBN13 9788991955004
ISBN10 899195500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검궁인
본명 이상운. 대한민국 서울 출생. 1981년부터 대표적인 한국무협소설 작가로 활동하며 80여 종, 총 300여 권에 달하는 소설을 출판했다. 주요작품으로'구주강호', '영웅호가행', '대소림사', '독보강호', '건곤일척', '십정천하', '용비봉무', '하늘은 검고 땅은 누르니', '칼은 달 끝에 지고' 등이 있다.

지난 10년 동안 대구일보, 조선일보, 스포츠 서울, 주간 이코노미스트, 조선닷컴에 소설을 연재해 왔다. 1993년 월간 현대시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현재 전자책 전문회사 (주)바로북 대표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번쩍……!
우르르릉… 쾅!
수천 가닥의 번개가 중원천지를 산산조각 낼 듯이 혀를 날름댔다. 세상의 종말이라도 온 것일까? 시퍼런 뇌화가 번뜩일 때마다 산천초목은 바들바들 떨며 숨을 죽였다.
무황성武皇城.
제 1대 무황 천무대제天武大帝 유방劉邦 이후 20대 무황에 이르기까지 무림천하를 이끌어 온 천하제일지天下第一地.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의 무황성도 작금에 이르러 그 위엄을 잃고 바람 앞의 촛불처럼 흔들리기 시작했으니…….
무림인이라면 삼척동자三尺童子도 그 이유를 알고 있었다. 무황가를 보필해야 할 십상시十常侍가 어리석고 무능한 무황의 눈과 귀를 가린 채 무림을 농락하니 무황의 권위는 땅에 떨어지고 대륙 곳곳에서는 사마외도邪魔外道가 창궐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황은 십상시의 감언이설에 속아 그들이 천거한 간악한 무리들에게 둘러싸여 하루하루를 주색酒色에 탐닉하여 무림이 도탄에 빠지는 것을 알지 못했다.
이에 뜻있는 자, 무황전에 올라 피를 토하며 간諫하였으나 그들은 예외 없이 십상시의 모함과 간계에 의해 무참히 끌려나가 참수되거나 무공이 폐廢해진 채 벌판에 버려졌다.
바야흐로 난세亂世가 도래했다.
지난날 무림을 암흑으로 몰아넣었던 천마교天魔敎의 후예들이 곳곳에서 혈기血旗를 휘두르며 발호하니 무림은 또다시 혼돈에 빠졌다. 천마교의 후예들은 무황성의 타락을 성토하며 혹세무민하였으나 힘을 잃은 무황성은 속수무책이요, 어리석은 무황은 아방궁에 틀어박힌 채 주야를 불문하고 십상시가 갖다 바치는 미녀들과 환락만을 일삼으니 정의는 땅에 떨어졌고 무림은 하루도 피바람 잘 날이 없었다.
권불십년權不十年이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던가?
수백 년 동안 아성牙城을 이루며 군림했던 무황성이 마침내 그 운을 다했단 말인가!

영웅이여, 호걸이여, 일어나라!
그대들의 궐기만이 난세를 구하리라!
--- p.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십상시에 의해 무너진 무황성의 권위를 바로세우고자 천무대공 하진이 첩지를 돌려 호걸들과 함께 난국을 타개하였지만 ‘패왕' 여포를 앞세운 동탁이 무황성을 장악한다. 동탁의 손아귀에서 무림을 구하고자 고뇌하던 왕윤은 사랑하는 초선을 동탁에게 바침으로써 여포와의 사이를 갈라놓는 연환계를 쓴다.

조조는 왕윤의 뜻을 받아들여 칠보도를 들고 동탁의 암살에 나서지만 무위로 돌아가 무황성을 도망치게 된다.

누상촌에서 결의형제를 맺은 유비 삼형제는 출몰하는 천마교도들을 무찔러 수많은 전공을 세우게 되고, 무황성으로부터 중산부 안희현 지부장의 작위를 받는다.

진류에 머물던 조조는 아버지 조숭의 충고를 듣고 잠룡으로 남아 세력을 키운다.

산동의 원소와 조조는 세력을 모아 동탁을 제거하기 위한 천의맹을 결성하고, 원소가 맹주가 되어 무황성을 치지만 각 호걸들의 생각이 저마다 다르다. 여러 고수들이 화웅에 맞서 싸우나 모두 죽음을 당하자 관우가 나서 화웅을 죽인다. 여포가 천의맹과 사생결단을 내고 있는 사이 동탁은 무황성을 낙양에서 장안으로 옮긴다.

불타 버린 무황성에 도착한 손견은 무림의 보물 백자천경을 얻는다. 손견은 백자천경의 비밀을 풀려 애쓰다 광기를 일으킨다.

동탁을 추격하러 갔던 조조가 패하고 돌아와 불만을 털어놓자 천의맹은 분열되고 각 호걸의 영지 다툼이 일어나며 무림은 혼탁해진다. 동탁은 무황 행세를 하며 만행을 저지르고 초선을 동탁에게 빼앗긴 여포는 복수의 칼을 간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