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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6년 01월 1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23쪽 | 392g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86423303 |
| ISBN10 | 8986423308 |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김학중 저
|
울림사
|
2006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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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이 평생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바로 이 세 마디 말이다.
이 말은 아무리 낭비해도 괜찮은
아니 낭비하면 할수록 좋은 말이다.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바로 이 세 마디 말이다.
이 말은 아무리 낭비해도 괜찮은
아니 낭비하면 할수록 좋은 말이다.
--- p.30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망하면 어때요? 다시 방 한 칸에서 시작하면 되지요. 당신이 옳다고 생각한 일은 하세요. 늘 그래왔던 것처럼요. 옳은 일은 언젠가는 반드시 인정을 받게 되어 있어요. 나는 당신을 믿어요.”
유복식 회장은 평소에 말이 없고 순종적이기만 하던 아내가 이런 말을 하여, 정신이 번쩍 들었다. 여기서 약해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솟구쳤다.
그 날 유회장은 출근하자마자 전 사원을 모아놓고 그들이 제시한 안건에 대해서 더 이상 타협할 수도 포기할 수도 없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그리고 다시 힘을 내어 장애물과 싸워서 위기를 넘기고 MK의 신화를 만들었다. 항복을 결의하는 자리가 되었을 그 날에 그 회의장이, 결전의 자리가 된 것은 남편을 격려한 아내의 바로 그 따뜻한 한 마디 '말‘ 때문이었다.
유복식 회장은 평소에 말이 없고 순종적이기만 하던 아내가 이런 말을 하여, 정신이 번쩍 들었다. 여기서 약해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솟구쳤다.
그 날 유회장은 출근하자마자 전 사원을 모아놓고 그들이 제시한 안건에 대해서 더 이상 타협할 수도 포기할 수도 없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그리고 다시 힘을 내어 장애물과 싸워서 위기를 넘기고 MK의 신화를 만들었다. 항복을 결의하는 자리가 되었을 그 날에 그 회의장이, 결전의 자리가 된 것은 남편을 격려한 아내의 바로 그 따뜻한 한 마디 '말‘ 때문이었다.
---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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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금실 좋은 부부로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 속엔 어느 것 하나 그냥 넘겨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책갈피를 넘길 때마다 콧등이 시큰해지는 감동을 넘어 부부가 살아가면서 꼭 새겨 둬야 할 메시지를 전해주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또한 우리 가족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주는 일들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준다.
이 책을 항상 부부의 머리맡에 놓아두고 펼쳐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도원('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
이 책 속엔 어느 것 하나 그냥 넘겨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책갈피를 넘길 때마다 콧등이 시큰해지는 감동을 넘어 부부가 살아가면서 꼭 새겨 둬야 할 메시지를 전해주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또한 우리 가족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주는 일들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준다.
이 책을 항상 부부의 머리맡에 놓아두고 펼쳐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도원('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
이 책은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은 부부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 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 속엔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아내가 남편에게 힘이 되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 아내의 고달픈 짐을 덜어주는 남편의 헌신적인 사랑, 병마에 시달리며 죽어가는 아내와 자녀들의 앞날을 위해 남기는 이야기 등, 우리의 가슴을 눈물로 적셔주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예비신부/결혼을 앞둔 자녀들/아내·남편 모두에게, 더 늦기 전에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이 책을 선물하기에 더 없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어 적극 추천합니다.
최일도(시인,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시인, 다일공동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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