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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창작법

현대시 창작법

황송문 | 국학자료원 | 2001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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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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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58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2065637
ISBN10 898206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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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황송문
선문대학교 교수(문학박사), 시인, 소설가. 동아일보 문화센터 강사(시작법, 문장강화), 동아일보 사이버교육센터 강사(시창작연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감사 역임), 한국현대시인협회 부회장(전통문화연구위원회 위원장 역임), 월간 '시문학'지, 국학자료원 편집위원, 한국문인산악회 명예회장(회장 역임), 제3회 홍익문학상, 제18회 한국현대시인상(본상 수상).

저서 : 『바위 속에 피는 꽃』『달빛은 파도를 타고』『그리움의 술 기다림의 잔』『분단문학과 통일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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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 있어서 사상이란 그 주제의식을 포함한 내용성을 말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내용성이란, 인생과 우주 즉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내릴 수 있는 정신적인 자양을 의미한다. 문학에 있어서 그 내용이 되는 정신적 자양을 마련하려면 인식되는 존재계의 모든 사물에 대한 자기 나름대로의 새로운 해석을 내릴 수 있는 철학적 안목이 갖춰져야 한다.

철학이 빈곤할 때 정신적인 양질의 영양이 될 수 있는 존재론적 가치의 인식이 빈곤할 수 밖에 없고, 이렇게 되면 결국 사상이 빈곤하여 내용업는 작품에 그치게 된다. 따라서 문학에 있어서 사상다운 사상을 지니기 위해서는 모든 사물에 대한 인식, 보편 타당한 진리를 파악하는 인식이 따르지 않으면 안된다.

다음으로 요구되는 것은 예술성이다. 아무리 깊은 사상, 아무리 심오한 종교적 철학적 사상성을 내포한다 할지라도 그 사상을 표현 기교를 통한 예술성으로 승화하여 표현해 내지 않으면 안된다.
사상성은 작품의 내용을 중시한다면, 예술성은 그 형식을 중요시한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어떠한 사상이든지 그게 일단 시인의 내부 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미적 경로를 통하여 새로운 개성적인 옷을 입고 나타나게 된다.
---p.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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