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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한양과 경기

조선시대 한양과 경기

이존희 | 혜안 | 2001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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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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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56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941199
ISBN10 898494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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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존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단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수료하였으며 미국 남가주대학교 초빙교수,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대학원장, 박물관장, 문리과대학장, 서울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서울특별시 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조선시대 지방행정제도 연구』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연려실기술의 분석적 고찰」「조선초기의 수령제도」「조선전기의 군현제」「조선후기의 한양」「한국사교육의 회고와 새로운 방향」「한·일관계사 연구동향」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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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는 고대국가 이래 여러 왕조가 흥망성쇠를 거듭하여 왔으며 이 과정에서 평양, 경주, 개성, 한양 등이 왕도로서 정치의 중심을 이루었고, 오늘날에도 그 곳에서 古都로서의 문화적 흔적이 찬연하게 남아 있다. 그리고 공주, 부여, 철원, 강화 등도 한때 왕도로서의 지위를 유지한 바 있었다. 그런데 이와 같은 도읍지들 중에서도 조선 시대에 한양으로 도읍이 정해진 것이 그후 역사적으로 보아 어떠한 의미가 있었느냐를 살피고자 한다.

첫째, 한양은 통일된, 통합된 민족의 수도였다. 민족의 통일이라는 입장에서 보면 통일신라나 고려의 경우를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통일신라는 분명히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을 통일하고 단일 왕조를 건설·통치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반도 북쪽에는 발해가 존재하고 있었다. 따라서 삼국통일은 영토와 인민의 통일이라는 면에서는 아쉬움을 많이 남겼다. 특히 고구려의 영토와 인민을 상당수 상실한 채 이루어진 통일이라는 것을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당시 경주가 통일된 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대표성을 지닌 수도라고 보는 데는 문제가 있다.
--- p.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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