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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고

발해고

: 잊혀진 제국, 발해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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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67쪽 | 262g | 127*195*20mm
ISBN13 9788974832735
ISBN10 897483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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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유득공 (1748~1807)
서울에서 서자로 태어났다. 주로 활동했던 시기는 정조 시대로 정조의 배려와 시대적 분위기로 서자라는 신분 상승의 걸림돌이 되는 조건을 극복하고 정조를 가까이 모시면서 평생을 규장각의 검서관으로 지냈다. 유득공은 역사가라기보다는 시인이었다. 그는 문학론을 정립하면서 역사에 대한 인식을 갖추게 되었는데,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동서고금의 문학을 섭렵하면서 한국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중국 중심의 역사관을 벗어날 수 있었다.

그의 역사관을 보여 주는 저서로는 『발해고』와 『사군지』를 들 수 있는데, 특히 『발해고』에서는 발해가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임을 밝히는 '남북국시대론'을 처음 주창하였다. 이는 이후 정약용이나 한치윤 등의 후대 역사가들의 연구에 밑거름이 되었다. 정치적으로 유득공을 돌보아 주던 정조의 사망과 함께 관직에서 물러나 집에서 머물다가 순조 7년인 1807년에 60세로 사망하여 의정부 송산에 묻혔다.
역자 : 정진헌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로 실학자들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왔고, 그 중에서도 유득공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논문으로 「영재 유득공의 생애와 업적」, 「유득공의 남북국시대론에 대한 인식」이 있고, 저서로는 『실학자 유득공의 고대사 인식』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고려가 발해사를 짓지 않은 것을 보아, 고려가 부진했음을 알 수 있다.
옛날에 고 씨가 북쪽에 있었으니 곧 고구려요, 부여 씨가 서남쪽에 있었으니 백제요,
박 씨, 석 씨, 김 씨가 동남쪽에 살았으니 곧 신라다. 이것이 삼국이다.
삼국사가 있어야 마땅한데 고려가 이것을 지은 것은 옳다.
부여 씨가 망하고 고 씨가 망하자 김 씨는 남쪽을 차지했고, 대 씨는 그 북쪽을
차지하고서 이름을 발해라고 했는데, 이것이 남북국이다.
그러니 마땅히 남북국사가 있어야 하는데도 고려가 이를 쓰지 않았으니 잘못이다.
--- 유득공의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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