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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오늘은 행복한가요?

당신의 오늘은 행복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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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54g | 145*200*20mm
ISBN13 9791185405087
ISBN10 11854050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병수
2010년 근원적 신념을 찾으며 기적을 경험 했다. 성공학과 시크릿 강의를 하던 중, 신념을 발견하고 삶의 많은 변화를 겪었다. 1,500여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부와 의식]이라는 주제로 6주간의 강의를 수료했고 현재 사단법인 [부와 의식 연구회]를 이끌고 있다.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일으키며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인생의 기로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행복의 길을 인도하는 안내자가 되는 것이 저자의 가장 큰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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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본 만화다.
눈이 둘 달린(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흔히 사람이나 동물의 눈이 두 개라고 생각하니) 주인공이 갑자기 엉뚱한 곳으로 이동한다.
주인공이 갑자기 낯선 곳에 도착해 누군가를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상대를 보니 눈이 하나뿐인 거다.
눈이 하나가 이마에 달린 타인을 보고 주인공이 배꼽을 잡고 웃는 장면이 등장한다. 순간 그 장면을 보며 주인공처럼 배꼽을 잡았다.
“눈이 하나뿐이야.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눈이 하나만 이마위에 있으니 정말 웃겨. 눈이 하나뿐이라니.....”
주인공이 나를 대신해서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주인공이 다시 웃었고 또 따라 웃었다. 만화다보니 캐릭터를 더 재미있게 그려 놓아서 그 웃음은 한동안 이어졌다. 눈이 두 개 달린 주인공이 마구 웃어젖히자 눈이 하나달린 사람은 순간 매우 당황해 하는 표정이었다. 부끄러워 그런 것인지 눈이 두 개 달린 주인공이 이해되지 않아 그런 것인지 헷갈렸는데 곧 답이 나왔다.

엄청난 반전이 일어난 것이다.
잠시 후, 어디선가 배꼽을 쥐고 웃는 소리가 들린다. 그 웃음이 너무 커 돌아본 주인공의 두 눈이 커졌다. 보니, 눈이 하나 달린 수많은 사람들이 주인공을 보며 웃기 시작한 것이다.
“어머, 맙소사. 어떻게 눈이 두 개야?”
“야야. 이리 와봐. 여기 눈이 두 개 달린 괴물이 있어.”
그러자 눈이 하나 달린 사람들이 셀 수도 없이 나타났다. 그들 모두 이마에 눈이 하나뿐이었다. 그 하나의 눈을 깜빡 거리며 눈이 두 개 달린 주인공을 보고 웃기 시작한 것이다.
“아, 맙소사. 말도 안 돼. 어떻게 눈이 두 개야?”
“야야. 어서 이리 모이라고 해. 여기 눈이 두 개인 인간이 있어. 어서, 어서 와서 구경하라고 해.”
모두는 눈이 두 개 달린 주인공을 마치 동물원의 원숭이를 구경하듯 바라보기 시작한 것이다. 오래전의 만화라서 모든 내용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대략 중심의 흐름은 이랬다.
만화 속에서 눈이 하나인 사람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간이나 동물의 눈이 두 개여야 한다고 여긴 주인공의 입장이다. 그것은 주인공(텔레비전을 보는 모든 시청자도 마찬가지)은 태어나며 인간의 눈은 두 개라고 인식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 입장을 바꿀 마음이 없다. 처음부터 확인하지 못했을지라도 ‘눈이 하나뿐인 사람도 있다.’ 라고 여기며 살았더라면, 낯설지라도 고개를 끄덕이며 아, 실로 눈이 하나뿐인 나라도 있구나 하고 여겼을 것이다. 역시 눈이 하나뿐인 곳에서도 눈이 두 개인 나라도 있다고 여기고 살았더라면, 주인공을 보며 눈이 두 개인 나라 사람이 여행을 왔구나 하고 여겼을 터다.
하지만, 바뀌지 않는, 바꿀 수 없는, 바꿔서는 안 되는 진리처럼 깊은 곳에 눈은 두 개가 정상이라는 인식을 심어 놓은 것이기에 상대를 보고 배꼽을 잡고 웃게 된 것이다.
사람은 이처럼 무엇인가 어려서부터 깊이 인지된, 인식된 것들에 대해서 좀체 바꾸려 하지 않는 고집을 갖고 있다. 그것은 이처럼 눈으로 보이는 것을 비롯해 눈으로는 확인되지 않은, 확인되지 못한 것들도 마찬가지다. 어려서부터 혹은 어느 순간부터 ‘나는, 너는, 혹은 그것은 이렇다.’ 로 시작된 인식이나 인지는 바꾸면 큰 탈이 나는 것으로 여긴다. 마치 명제를 부정해 사건이나 사고를 친 것처럼 인식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이 책을 덮는 순간, 가슴 깊이 뿌리박힌, 바꿀 수 없는, 바꿔서는 안 되었던 일들이 얼마나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던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신념!
신념을 발견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눈이 두 개인 것은, 하나인 것은 중요하지 않다.
하나이건 둘이건 관계없이 내 눈이 세상을 옳게 보며 판단하고 있었던 것인가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순간이 곧 신념을 발견하는 순간이며 모든 문제는 곧장 해결 될 것이다.

신념을 발견 후 투명한 눈으로 보는 세상은 모두 아름다울지니.

---「들어가는 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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