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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황상제 셋째 딸 실종 사건 1

옥황상제 셋째 딸 실종 사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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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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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412g | 153*210*20mm
ISBN13 9788957363645
ISBN10 895736364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대희
1952년 경주에서 출생하여 원광 대학교 동양학 대학원 동양 철학과 과정을 수료하였다.
영화 <어둠의 자식들> 시나리오를 집필하며 문필업을 시작하여, TV 시리즈 <수사반장>, <알뜰가족>, <종합상사> 등 다수의 드라마를 집필하였다.
<관-전 3권> 외 다수의 추리 소설, 기업 소설, 실용서, 역학서를 썼고,
<화려한 정사>로 제4회 한국 추리 문학 신인상, <분노의 계절>로 제7회 한국 추리 문학 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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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코스인 석굴암 관광을 마치고, 경주 시내에 위치한 박물관을 관람한 후, 노서동의 한 식당에서 여행사의 안내로 식사를 했다. 그녀는 비빔냉면을 시켜 먹었다.
사건은 그 직후 발생했을까? 순환 관광버스가 다시 출발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자리는 비어 있었다.
그 시간 이후 그녀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야말로 그녀는 완벽하게 사라졌다. 그녀의 실종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p.18
“자, 지금부터 자네는 눈을 지그시 감고 명상을 시작하게. 무아의 경지에 몰입할 수 있도록 모든 잡념을 버리고 마음을 깨끗이 비우도록 하게.”
말이 끝남과 동시에 조용건은 머리의 백회혈로 쏟아져 들어오는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마도 무풍 도인이 그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를 주입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이번엔 등 뒤의 명문혈에서 또 다른 기운이 척추를 따라 치고 올라왔다. 그것은 불광 도사가 밀어 넣는 기운이었다.
무풍 도인의 따뜻한 기운과 불광 도사의 무거운 기운이 그의 하단전에서 뭉쳤다가 뜨거운 기운으로 변하여 그의 온몸을 휘감기 시작했다. 그것은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기분이었다. 조용건은 희열과 함께 무아의 경지로 접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p.183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한국사를 전공하고 있는 일본인 오마사 아끼꼬는 경주에 고적 답사를 왔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만다. 이 사건이 국제 문제로 번질 것을 염려한 경찰은 연 인원 10만 명을 동원하여 그녀를 찾지만 실패하고, 결국 미제 사건으로 남게된다.
그로부터 일 년 후, 국내 유수 기업 회장들의 모임인 오성회 멤버들에게 시 한편이 적힌 편지 다섯 통이 도착한다. 의문을 느낀 그들은 이 모임의 회장 격인 고창집 회장의 부하 직원 조용건을 시켜 그 편지들의 발신자에 대해 추적하다가 그 편지에는 천상국의 음모가 서려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오성회의 멤버 중 한 명인 여인국 회장은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위험을 느낀 네 명의 회장들은 도력이 뛰어난 무풍 도인의 도움을 받기 위해 그를 수소문 한다. 무풍 도인은 그를 찾아 온 조용건에게 그는 전생에 천상국의 호위 무사였고, 일 년 전 경주에서 실종 된 오마사 아끼꼬는 천상국 옥황상제의 셋째 딸 이며, 오성회 멤버들 역시 옥황상제의 직속 부하들이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조용건이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로 한다. 무풍 도인을 통해 도의 능력을 회복하게 된 조용건은 편지에 담긴 오마사 아끼꼬의 기운을 찾아 나선다.
그녀가 실종 되었던 경주에 도착한 조용건은 경주 경찰서장의 협조로 당시 사건 담당 형사였던 차판수를 파트너로 만나 아끼꼬의 흔적을 추적하지만 단서는 쉽게 잡히지 않는다.
서울의 오성회 쪽에서도 최면술을 이용해 그들의 전생을 알아보려는 노력을 하는데, 뜻밖에 조용건과 오마사 아끼꼬를 포함한 그들 모두는 백제시대 때부터 연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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