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자본의 반격

자본의 반격

: 신자유주의 혁명의 기원

리뷰 총점9.3 리뷰 3건 | 판매지수 12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9쪽 | 508g | 153*224*30mm
ISBN13 9788991071292
ISBN10 899107129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차 세계대전에서 1970년대 후반까지, 즉 케인스식 타협이 이루어졌던 이 시기에는 완전고용, 사회복지 혜택, 교육과 의료에 대한 보편적 접근이 선진사회의 중요한 특징으로 인식되었다. 자본주의 질서가 제기하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열망과 공산주의와 싸워야 하는 현실이 경제개발 정책을 긴급히 수립하게 만들었다. 이 정책들은 엄격한 자본주의의 근본 규칙에서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벗어난 제도적 구조를 확립했다. 이 구조는 비금융 경제부문에 보다 유리한 금융조건, 산업정책을 통한 강력한 국가개입, 경제발전에 유리한 국제통화제도로 이루어졌는데, 이것들은 자본소유자의 자유로운 결정권을 어느 정도 제한하는 것이었다. 신자유주의는 국내적으로, 그리고 국제적인 차원에서 이렇게 만들어진 사회질서를 파괴했고, 가장 냉혹한 자본주의의 규칙을 복원시켰다.
--- pp.12-13
금융은 현재 분명히 대공황을 염두에 두고 있을 것이다. 이를 확인하는 관료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이는 분명하다. 금융은 대공황과 같은 파국에서는 그들이 엄청나게 손해를 볼 것이고 이보다도 더 중요하게 그 권위가 약화될 것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1930년대식의 공황이 벌써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중심국에 어떤 혼란이 나타나면 국가개입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국가개입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니다. 우리는 1929?1933년에 나타난 것과 같은 자유방임주의가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금융이 상황을 장악해서 새롭고 더 집중화된 신자유주의를 도입하거나 아니면 우리 모두를 신자유주의 너머로 몰고 갈 것이다. 이러한 미래의 가능성은 금융뿐 아니라 다른 사회적 세력에도 달려 있다.
--- p.241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