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예술가 생존법 ART/WORK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예술가 생존법 ART/WORK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베스트
예술일반/예술사 top100 20주
정가
22,000
판매가
22,000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636g | 167*236*30mm
ISBN13 9788940805121
ISBN10 894080512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헤더 다시 반다리
브라운 대학교에서 시각 예술과 인류학을 전공하고,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교에서 회화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소나벤드&레만 머핀 컨템퍼러리 갤러리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뉴욕 믹스드 그린 갤러리의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믹스드 그린 갤러리에서 70회가 넘는 전시를 기획하고 30명이 넘는 미술가를 관리·상담해 왔다. 브라운 대학교 시각 예술 학부에서 겸임 교수로 강의하고 있으며, 새로운 미술가를 발굴해 전시 기회를 주고 있는 브루클린의 비영리 기관 NUTURE아트의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뉴욕 전역을 오가며 포트폴리오 리뷰와 심사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 : 조나단 멜버
브라운 대학교에서 시각 예술과 인류학을 전공하고,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교에서 회화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소나벤드&레만 머핀 컨템퍼러리 갤러리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뉴욕 믹스드 그린 갤러리의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믹스드 그린 갤러리에서 70회가 넘는 전시를 기획하고 30명이 넘는 미술가를 관리·상담해 왔다. 브라운 대학교 시각 예술 학부에서 겸임 교수로 강의하고 있으며, 새로운 미술가를 발굴해 전시 기회를 주고 있는 브루클린의 비영리 기관 NUTURE아트의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뉴욕 전역을 오가며 포트폴리오 리뷰와 심사 활동을 하고 있다.
역자 : 김세은
보스턴 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미술사를 부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미술 교육 석사 학위를 받고, 홍익대학교에서 미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동부 메사추세츠 K-12의 공립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강남대학교 회화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조형교육학회(SAEK) 국제교류 및 홍보위원회 위원장,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KOSEA) 이사로 활동 중이다. 중학교 미술 교과서(미진사, 2007 개정)를 집필하고,『도자 디자인 스쿨』(미진사, 2009), 『예비 미술교사를 위한 창의 교육』(미진사, 2011), 『실기 수업 방법론』(미진사, 2014) 등을 번역 출간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경력이 어느 정도이든 관계없이 이 책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미술가의 작품 목록을 추적하는 일부터 작품을 전시장에 설치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다룬다. 미술가의 웹사이트를 디자인 하는 일부터 송장을 작성하는 일, 세금을 납부하는 일에서부터 저작권을 보호하는 일, 갤러리에 전속 미술가로 들어가는 일부터 수수료를 책정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말이다. 또한, 이 책에는 미술가에게 필요한 양식과도표, 그리고 계약서 견본도 실려 있다. ---「미술가의 일」중에서

불편한 진실을 알고 싶은가? 모든 미술가들은 부업을 가지고 있다(거의 모두가). 우리는 경력이 많지 않은 미술 대학원생만 염두에 두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대도시 갤러리의 성공한 미술가들 역시 마찬가지다. 잘 알려진 블루칩 갤러리의 중견 미술가는 부업이 필요치 않을 수도 있다. 제프 쿤스 같은 급의 미술가는 부업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극소수의 신예 미술가들이나 중견 미술가들만이 작품 활동만으로 먹고살 수 있다. 따라서, 미술 작품으로 생계를 꾸릴 수 없는 미술가는 성공한 미술가나 훌륭한 미술가, 혹은 ‘진짜’ 미술가가 아니라는 신화에 속아선 안 된다. ---「부업」중에서

오픈 스튜디오에는 누가 올지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몇 가지 연작의 작품들을 골고루 전시하는 게 좋다. 그렇지만, 전시 연작은 3종류를 넘지는 않는 편이 좋다. 작품이 너무 많아지면 작품의 깊이를 전달하기가 힘들다. 나머지 작품들은 찾기 좋은 곳에 감춰 두고, 작품을 더 보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만 보여 주면 된다. ---「오픈 스튜디오」중에서

작품을 많이 팔게 되면 가격 책정이 더 쉬워진다. 과거 판매 가격과 비교해서 가격을 정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까다로운 점이 있다. 작품 가격을 너무 급격하게 올리면 컬렉터들이 작품을 구입하지 못하게 될 위험이 있다. 이렇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작품 가격을 다시 낮춰야 한다. 하지만 그런 상황만은 결코 만들어선 안 된다. 미술계는 작품 가격이 떨어진 미술가에게 극히 혹독하게 굴기 때문이다. 당신이 미술가로서 이제 끝장났다는 소문이 퍼진다. 그런 소문이 퍼지면 작품이 더 안 팔린다. 그렇게 작품이 더 안 팔리면 더 부정적인 소문이 퍼진다. 이런 악순환을 바로잡는 데만 해도 수년이 거릴 수 있다. 따라서, 작품 가격은 천천히 올리는 게 좋다. ---「작품 가격 책정과 판매」중에서

지난 몇 년간, 젊은 미술가들은 학교에서 졸업하자마자 전시할 만한 수준의 작품을 만들어서 가능한 한 빨리 상업 갤러리에 전시를 해야만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게 된 것 같다. 이렇게 하는 게 겉보기엔 좋아 보일 수 있다. 최근 석사 학위를 받은 유망주들이 미술계 주요 갤러리를 석권하고, 그들의 개인전 티켓은 매진되고, 환상적인 평가를 받고, 작품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는 현상을 보면 특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성공? 좋다. 단기적으로 생각해 보면 말이다. 하지만 어떻게 그런 기세를 이어나갈 수 있겠는가? 처음 몇 년간의 그런 가파른 상승세를 계속해서 유지해 내기는 극도로 힘들다. 미술계에선 일단 작품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도무지 당해 낼 재간이 없다. 그런 경우 고통스러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팔릴 만한 작품을 계속 만들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방향을 실험하는 모험(그것도 아주 위험한)을 감행할 것인가. ---「상업 갤러리」중에서

일반적인 판매를 할 때 10%를 초과하는 할인율을 갤러리와 똑같이 분할해서는 안 된다. 컬렉터가 갤러리스트와 친하거나 한꺼번에 많은 작품을 구입했다는 이유로 갤러리 측에서 그 컬렉터에게 15%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면, 미술가는 처음 약속한 할인율 10%의 절반만 부담하면 된다(즉, 미술가의 몫에서 5%, 갤러리의 몫에서 10%를 할인율로 부담한다). 반면, 미술관에 작품을 판매하는 건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다. 미술관은 기본적으로 20%를 할인받아 작품을 구입한다. 미술관에 작품을 팔 때는 기꺼이 할인율을 갤러리와 동등하게 분할하라.
---「할인」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