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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거장들의 투자 전략

월가 거장들의 투자 전략

니키 로스 저 / 한상천 역 | 은행나무 | 2001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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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1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976747
ISBN10 8987976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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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한상천
서울대학교를 수학한 뒤 미국 사우스 캘리포니아 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평생사업 다단계 판매』『나폴레온 힘의 성공원리』『성공을 위한 21단계』『게릴라 마케팅의 무기』『내 무덤을 누가 파는가』『쉐이드서비스』『신뢰』등이 있다.
저자 : 니키 로스
인터내셔널 어소시에이션 포 파이낸셜 플래닝의 플로리다 지부장을 역임한 공인 재무분석가로, 현재 라디오.텔레비전 프로에 고정 패널로 출연해 투자자들에게 많은 조언을 들려주고 있다. 『마이애미 데일리 비즈니스 리뷰』를 비롯한 여러 신문 잡지에 뮤추얼펀드 관련 카럼을 집필하고 있으며, 마이애미, 노바 등 여러 대학과 기업에서 주식 관련 세미나를 열고 있다. 『마이애미 해럴드』가 주관하는 은퇴와 유산계획 세미나도 담당하고 있다. 남편인 조셉 로스와 함께 재무와 보험서비스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계사, 변호사 등과 협력하여 고객이 투자 계획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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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5월, 자신의 저서를 홍보하기 위해 전국 투어에 나섰던 캐서린 그레이엄은 오마하에서 발길을 멈추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차 주주총회에서 버펫과 멍거의 연설도 듣고 자신의 저서 『개인의 역사』도 홍보하기 위해서였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들은, '워싱턴 포스트'의 발행인으로 자신들의 주머니를 두둑하게 해준 이 여성의 사인을 받기 위해 긴 줄을 만들며 모여들었다.

워싱턴 포스트의 회사연감에 따르면, 스틸슨 허친스라는 언론인이 1877년 워싱턴 포스트를 창업했다. 다른 몇 사람도 워싱턴 포스트를 함께 소유했는데, 회사는 후에 유진 마이어라는 사람에게 팔렸다. 마이어의 딸인 캐서린은 필립 그레이엄이라는 남자와 결혼했는데, 그는 머리가 좋고 카리스마적인 매력을 지닌 사람으로 캐서린이 매우 존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어가 세상을 떠나자 사위인 필립이 회사를 떠맡게 되었고, 그는 1961년 뉴스위크를 인수했다.

1963년 남편 필립이 4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여성의 역할이 가정을 돌보는 것에 국한되던 그 시절에 캐서린 그레이엄은 워싱턴 포스트의 경영을 맡으면서 홀로 아이들을 키워야 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1971년에 주당 26달러에 주식을 내놓았다. 1974년과 75년, 다운존스는 45%나 폭락했다. 이 기간 동안, 워터게이트 사건을 보도한 '워싱턴 포스트'는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이 신문의 밥 우드워드와 칼 번스타인 기자는 워터게이트 사건의 발단과 닉슨의 몰락을 초래한 백악관의 부패에 대해 바쁘게 글을 써내려 가고 있었다. 워싱턴 포스트의 주가가 30%나 떨어지자, 버펫은 주당 6달러 37센트(액면분할 포함)에 주식을 사들였다. 당시 이 회사의 매출로 볼 때, 주당 가치는 그가 지불한 금액의 4배에 해당되었다. 버펫은 회사의 재부제표뿐 아니라 캐서린 그레이엄을 비롯해 편집인 벤 브래들리, 기자 밥 우드워드와 칼 번스타인 등 인적자원의 질적 수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세월이 흐르면서 버펫은 캐서린 그레이엄의 친구이자 조언자가 되었다. 버펫은 워싱턴 포스트의 이사로 재직했고, 그의 권고에 따라 워싱턴 포스트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과 그 밖의 다른 방식을 이용하여 주주의 가치를 높인다. 캐서린 그레이엄이 발행인에서 물러나던 1993년, 버펫이 투자한 1000만 달러는 700만 달러의 배당수익을 올렸으며, 평가액만도 4억 달러에 이르렀다. 1999년 말 현재 시장 가치는 9억6천만 달러에 달한다.

캐서린 그레이엄은 '포춘'에 의해 '사업가를 위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남겼다. 그녀가 발행인으로 재직하는 동안 워싱턴 포스트는 플리처상을 받았으며, 버펫과 멍거로부터 여러 차례 감사장도 받았다. 현재 워싱턴 포스트는 그녀의 아들인 도널드가 운영하고 있다.
--- p.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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