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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 6

어떤 날 6

: Listening to the space 여행,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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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17g | 161*230*20mm
ISBN13 9791186561102
ISBN10 11865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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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1명)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김기옥 (flytoafrica@yes24.com)
2015-12-10
처음으로, 혼자였다.

2008년의 늦은 여름, 일본 도쿄의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타워. 창 밖으로 야경을 바라보던 나는, 처음으로 혼자였다. 짧은 휴가를 내고 함께 여행을 왔던 친구는 먼저 귀국을 하고 3일 동안 도쿄에 혼자 남기로 한 것. 처음 혼자서 하는 여행은 걱정했던 것보다는 훨씬 순조롭고 편안했다. 상대방을 위해 서로가 원했던 것들을 하나 둘 양보하거나, 조금씩 다르게 흘러가는 서로의 시간과 감정을 맞춰가려고 애쓰는 대신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과 낯선 공기, 소리, 촉감들을 온전히 흡수하는데에만 온 감각을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대신 혼자서 하는 여행은 그만큼 외로운 시간이기도 하다. 아무리 좋은 것을 보고, 맛있는 걸 먹어도 함께 공감하고 기억해 줄 사람이 없으면 그 충격과 흥분이 최고조에 이르기 어렵다. 같은 감정은 여럿이 만나면 더욱 힘이 세진다. 좋은 것은 함께 보면 더 좋다. 어쩐지 조금은 쓸쓸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모든 감각을 나에게 집중하는만큼, 모든 감정들 또한 내 안에 눌러 담아야 한다.

그 날의 야경도 그랬다. 타오르는 듯한 화려함 대신 은은하면서도 아름답게 펼쳐진 그 불빛들을 한참이나 혼자 서서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구석 자리에 홀로 서서 그 아름다운 밤을 바라보는 시간은 너무나도 고요하고, 평화로웠고, 그리고 외로웠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재생 버튼을 눌렀다.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적막함 속에서 나즈막히 들려오던 그 쓸쓸한 목소리. 이전에도 몇 번이나 들었는지 모를 그 익숙한 노래가 그 순간 너무나도 다르게 들려왔다. 귀로, 머리로 전해지는 것이 아닌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느낌이었달까. 주변을 맴돌고 있던 소소한 감정의 파편들이 그 목소리를 타고 심장으로 흘러 들어오는 듯한 기분이었다. 그 순간의 감정과, 공기와, 기억들은 더욱 선명해지고, 짙어졌다. 아직도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들으면 도쿄의 야경이, 그 때의 기분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그러면서 음악을 들었다. 한국에서 듣던, 너무 익숙하고 몸에 밴 노래들. 그러나 낯선 풍경과 조우하여 그려지는 소리의 형상은 사뭇 달랐다. 색감도, 그로 인해 발효되는 마음의 정경도 한국에서와는 다른 톤이었다." - 39p. 《내 어둠이 당신에게 빛의 소리로 울릴 수 있다면》 중에서

같은 음악이라도, 그 전에 수없이 들어왔던 음악이라도 누구와 어디에서, 어떤 상황에서 듣느냐에 따라 이전과는 전혀 다르게 들려올 수 있다. 일상에 대한 걱정은 잠시 미루고 언제부턴가 잊고 있었던 감성을 끄집어내게 되는 여행지라면 그 새로움이 더욱 크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우연히라도 그런 경험을 해본 여행자라면 새로운 여행지로 출발하기 전 그 곳과는 어떤 음악이 어울릴지 한 번쯤 고민을 하게 되지 않을까. 음악으로 기억하는 여행은 사진으로 기억하는 그것과는 또 다르다. 더욱 강렬하고 오래 각인된다.『어떤 날 6 : Listening to the space』에는 이런 여행, 그리고 음악에 대한 열두 가지의 기억이 담겨있다.

일본 시골 마을의 료칸에서 친구와 다다미방에 누워 서로가 좋아하던 곡을 번갈아가며 들려주었던 기억, 어린 시절을 보냈던 섬을 다시 걸으며 소소한 일상을 추억하고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해 씁쓸해했던 기억. 그리고 그 기억 속에 함께 흐르는 음악들. 그 음악이 있었기에 조금은 특별해진, 그렇지 않았다면 여느 시간들처럼 평범하게 흘려보냈을지도 모를 그 순간들. 그래서 그들의 기억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또 개인적이다. 같은 음악을 들어도, 한 공간에 있어도 각자의 감정과 기억은 조금씩, 때로는 전혀 다르기도 하니 당연한 일이다.

이 책이 갖는 매력은 바로 여행지가 아닌 여행자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이다. 파리 어디가 좋더라, 뉴욕은 이런 게 다르더라 하는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보다 어딘가를 여행하는 '여행자'의 감정을 담아내는 것에 집중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선명하고 화려한 사진보다 그들의 특별했던 그 음악들이 여행지에 대한 호기심을 더 자극했다. 어떤 곳이었길래 이 음악이 그렇게 어울렸을까. 나에게는 또 어떻게 와 닿을까.

타는 듯 뜨거웠던 한낮의 열기 속에서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오키나와의 바다에는 칠흑같은 어둠이 내려 앉았다. 그 곳에서는 김동률의 목소리를 들었다. 토이의 《너의 바다에 머무네》. 누군가에게는 이 곳이 전혀 다른 곡으로 기억되겠지. 그리고 이 곡이 또 다른 곳에서 가슴 깊이 와 닿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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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보니 멀리 네가 보인다. 카메라를 들고 나를 찍고 있다. 너의 카메라에는 내 뒷모습이, 내 카메라에는 뒤따라오는 너의 앞모습이 많이 담기겠지. 그치만 나는 자꾸 어제 본 너의 뒷모습이 떠오른다.
사랑받는 일에 서두르지 말아요, 돈만으로는 다 채워지지 않아요, 하고 싶은 일을 거스를 수는 없어요, 일어서요, 내가 함께할게요, 터프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거예요, 띄엄띄엄 흥얼흥얼 다시 불러본다. 속도를 늦추고 네가 가까워지기를 기다린다.

- 강윤정 ‘Stand Up Sister’ 중에서

음악은 일부러 듣지 않았다. 간헐적인 새소리와 대기를 큰 시야로 아우르며 지나가는 태양의 숨죽인 공명을 몸에 그대로 새기고 싶었다. 그렇게 벌판 한가운데 우뚝 서 나무가 되고픈 심정이었다. 바람에 부대껴 저도 모르게 뱉어내는 뿌리의 울림을 해에게 송신할 수 없을까 생각했다. 모든 음악이, 모든 그림이 무의미했고, 살아 있는 자체가 그림이자 음악이 되는, 보기에 아름다우나 살피면 지옥이 될 어떤 영혼의 주파수가 몸 안에서 떠는 것 같았다. 해를 올려다봤다. 적멸한 영혼의 아련한 연기인 듯 구름 조각이 가늘게 부서져 둥근 빛덩이 근처를 떠돌고 있었다.

- 강정 ‘내 어둠이 당신에게 빛의 소리로 울릴 수 있다면’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은 처음 듣는 음악이야.
가령 카페에 앉아 일할 때. 텍스트를 읽거나 지겨울 때 낙서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문득 어떤 음악이 들려올 때가 있어. 처음 듣는 음악. 그것은 흐르는 시간과 타성에 젖은 의식을 잠깐 동안 멈추게 하지. 움직이던 손가락과 눈꺼풀을 멈추게 해. 마치 뇌에 은하수를 붓는 느낌이야.
지금 나는 영화 쉘부르의 우산 주제곡을 듣고 있어. 이 음악에는 실패한 사랑에 대한 처연함과 돌아갈 수 없는 시절에 대한 애수가 담겨 있지. 이상하지. 백 마디의 ‘의미’보다 몇 분간 들리는 ‘무의미’로 이루어진 선율이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 더 많다니. 말할 수 없는 것들을 음악이 말하지. 이렇게 효과적인 언어가 있을까?
지금도 나는 기다려. 처음 듣게 될 음악을.

- 박연준 ‘불어오는 것들 ? T에게’ 중에서

간밤에는 요람인 것만 같던 열차가 지금은 타임머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영화 속의 타임머신은 과거를 변경하는 데 성공하든 실패하든 주인공으로 하여금 일단 흥미진진한 복고풍 모험을 펼치게 하던데, 이 타임머신은 이제 올 시간 속에 이별만을 준비한다. 본 적도 없는 너 때문에 코끝이 시큰거린다.
탁? 타다?다, 탁? 타다?다, 바퀴 소리에 맞춰 내 손끝이 기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주먹을 쥔다. 손끝에서 소리를 몰아낸다. 지금은 이 박자에 맞춰 꾸벅꾸벅 졸고 싶지 않다. 이어폰을 귀에 꽂는다. 김사월×김해원의 작은 앨범 「비밀」. 듀오의 목소리는 서로 다른 궤도를 떠돌다가 까마득한 주기로 스쳐가는 두 개의 소행성에서 들려오는 것 같다. 앨범 전체가 나의 지구순환선을 위한 OST가 된다.

- 신해욱 ‘레일로드 리듬’ 중에서

그렇게 며칠 전 저녁.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이르쿠츠크까지. 한국으로 돌아오던 시베리아 횡단 열차 속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채로 누워 뷰파인더도 보지 않고 마구 찍어두었던 설원의 사진을 다시 보면서. 무수한 나무들이. 무수한 구름들이. 무수한 빛이 되어. 무수한 음이 되어. 줄지어 줄지어 달아나던 그 자작나무 숲을 다시 바라보면서. 문득 체첵이라는 이름을 떠올렸고. 왠지 사무치는 기분이 들었고. 나는 멀리 멀리에 두고 온 이름의 명확한 발음을 듣고 싶어서 웹을 열어 체첵이라는 낱말을 검색해보았다. 체첵(цэцэг)이라는 낯선 기호 아래에는 꽃, 꽃을 피우는 식물, 화초, 화훼(花卉), 관상식물 이라는 뜻이 적혀 있었다. 그리고. 그런 뒤. 체첵이라는 낱말 옆의 스피커 버튼을 눌렀을 때. 째-짹-. 그것은 누군가 낮고 무심한 목소리로 흉내내는 깊은 숲속 어리고 작은 새의 울음소리 같았고. 채-찍-. 그것은 후려칠 수 없을 정도로 여리고 빛바랜 가죽 끈을 부르는 것 같기도 했다. 나는 영원이란 것은 없다는 듯이 반복 반복 그 소리를 듣고 듣고 또 들었다.

- 이제니 ‘체첵 - 꽃의 또다른 이름’ 중에서

여행에서의 ‘짐노페디 시간’을 나는 참 좋아해.
어디에서든 내 귀에 짐노페디가 들려오면 순간 세상의 속도는 딱 반으로 줄어들거든.
절반의 속도 그 안의 풍경, 사람, 시간들.
그때는 마치 내 심장마저 절반만큼만 뛰고 있는 것 같아.
수면과 일상의 중간쯤 어디를 떠다니는 것 같은 그 느낌은 참 행복해.
점점 죽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조금씩 더 살아나는 것 같기도 한 그 느낌.
선글라스로 표정을 숨긴 뒤, 그렇게 한참을 앉아 있었어.
절반의 세상 속에서, 아직 너에게 절반이 되지 못한 나를 생각하면서.
그리고 다시 이곳에.
비는 여전히 딱 그만큼의 파문을 만들며 떨어지고 있어.
세상 이곳저곳에 노크를 하듯 똑 똑 똑- 내가 정해야 하는 대답은 무엇일까.
떨어지는 빗소리에서 사랑을 발견하고, 어떻게 해서든 이 사랑을
끝내 완성시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또 끝내 내 것이 될 수 없었으나
보내지 못한 채 끌어안을 수밖에 없는 마음으로, 나는 이 여행 내내
내 안에서 고개를 내밀던 질문들에게 답해야 할 거야.

- 장연정 ‘어떤 날의 prelude’ 중에서

오히려 나는 거기서 브람스를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그 대사를 쓸 때 나도 모르게 왠지 브람스는 어울리지 않아, 라고 하더니 순식간에 ‘트로이메라이’라고 써버리고 말았다. 도대체 이 기억은 내게 어떻게 남겨져 있었던 것일까. 나는 시간의 요술을 설명하는 법을 알고 있지 못하다. 아마도 나는 이미 주어져 있던 것을 어느 순간에 그저 다시 발견했을 뿐일 것이다. 하지만 어떤 힘이 내게 그걸 다시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는지 알지 못한다. 여기에는 어떤 조화도, 어떤 법칙도, 어떤 논리도 없이 그저 찾아온 기억에 대한 나의 환대만이 있을 뿐이다. 나는 아무도 알지 못하게 그 장면 위에 클레르몽페랑의 신, 이라고 살짝 낙서하듯이 써놓았다. 물론 아무에게도 설명하지 않았고, 그날의 나의 감흥을 신하균씨에게 요구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나는 촬영을 하면서 거의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그 여학생을 떠올리고, 또 떠올리면서, 중얼거렸다. 이 장면은 당신에게 바치는 것입니다. 세상의 인연이란 얼마나 기기묘묘한가. 나는 그 기기묘묘함을 사랑한다.


- 정성일 ‘한밤중의 뱀파이어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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