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우울한 수요일
키다리 아저씨 스미스씨에게 보낸 제루샤 애봇 양의 편지들 작가와 작품 해설 |
제가 어떻게 생겼나 보시지 않겠습니까? 여기에 레오노라 펜튼이 우리 셋을 함께 찍어준 사진 한 장을 보냅니다.
밝게 웃고 있는 애가 샐리이고, 키카 크며 코를 들고 있는 애가 줄리아이고, 얼굴에 머리칼이 흩날리고 키가 작은 애가 주디예요. 주디의 실물은 더 예쁜데, 햇빛에 눈이 부셔서 그렇게 되었어요.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