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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영혼의 화가 천경자

꽃과 영혼의 화가 천경자

: 천경자 그림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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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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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62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9864966
ISBN10 89598649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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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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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천경자
1924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났고, 일본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를 졸업했다. 재학 시절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조부>, <노부>를 출품해 연속 입선하면서 일찍이 화가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1952년 뱀 그림 <생태>를 발표하여 화제를 모았다.
전통적인 동양화 기법을 벗어나 문학적, 설화적 면을 강조해 여인의 환과 꿈·고독을 환상적인 색채의 화풍으로 구사했다. 특히 세계일주를 하면서 제작한 여행풍물화는 천경자만의 그림 에세이라는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1955년 <정>으로 대한미술협회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은관문화훈장, 예술원상, 3·1문화상, 서울시 문화상, 오월문예상 본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1954~1974년 홍익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예술원 회원, 국전운영위원, 미술대전운영위원 등을 지냈다. 1998년 소장하고 있던 전 작품을 서울시립미술관에 기증하여 ‘천경자실’에 상설 전시되어 있다. 1998년 이후 현재까지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저서로는 자서전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와, 수필집 《여인소묘》, 《한》, 《천경자 아프리카 기행 화문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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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무성한 등나무 줄기에서 주렁주렁 매달려 피어나는 보랏빛 등꽃을 나는 좋아한다. 고향의 향수를 느끼기 때문이다. 여기 무지개빛 등꽃 화관을 쓴 여인이 승화된 또 하나의 예술 속에서 그 오묘함을 뿜어 내고 있다.
-김창실(선화랑 대표)

그의 그림이 전달하는 세계는 어떤 것인가? 사자의 영과 얼룩말의 영이 함께 노니는 세계,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자의 한과 기쁨, 슬픔, 소망 등이 곧 우주의 그것들과 만나 등식화되는 ‘순도 백 퍼센트’ 여성성의 세계이다.
-이주헌(미술평론가)

그는 뛰어난 화가이고, 뛰어난 글쟁이고, 뛰어난 배우이며 연출가다. 그의 꿈과 환상은 어느덧 화려한 전설이 되었다. 그와 같은 시대를 살아온 우리는 한 전설적인 화가를 갖는 행복을 누리고 있다. -장명수(한국일보 이사)

천경자는 바람을 먹고 자랐고 천경자의 예술은 이 바람에 의해 피어난 한 떨기 풍요로운 꽃이다. 어쩐지 그의 출생의 배경에 못 견디게 가슴을 설레게 하는 해양성 특유의 바람이 스며 있다. 그리고 그것은 조만간 사람들을 미치게 하는 그런 바람이다.

예술가의 출생 환경은 한 예술의 성격을 형성시켜 주는 가장 본질적인 배경임을 우리는 많은 예술가들을 통해 보아 오지만, 천경자처럼 끊임없는 발상의 원천으로서 생애를 통해 전개되고 있는 예도 그렇게 흔치 않을 것만 같다. 그녀는 자신의 환경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 본 적이 없다. 남태평양을 갔을 때도, 아프리카에 갔을 때도 그가 찾아간 곳은 자신의 자연이었을 뿐이다. 남태평양에서, 아프리카에서, 남미에서 천경자가 체험한 것은 남도의 바람이었고 원초로의 회귀였다. -오광수(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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